삼위는 서로 다른 격이 3개
영과 혼이 다르고 . 혼와 영이 다르고.. 영과 몸이 다른 인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삼위일체는 다른 특성을 가진 3개가 하나로 일치하는 것을 삼위일체라고 하죠
삼위일체라는 것은 아버지와 어머니와 내가 한 가족으로 일체이죠
축구선수가 11명으로 한 팀이 되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에 따라 삼위일체의 한 사람입니다.
하나님도 아버지와 말씀과 성령님이 한 하나님이시듯
사람도 영과 혼과 몸으로 한 사람이죠
사람의 영과 혼과 몸으로 구성되었는데
영과 몸은 죽습니다.
죽는다는 것은 없어진다는 뜻이 아니고 활동성. 생명력이 없다는 뜻.
행위가 없으면 믿음은 죽은 것이다. 라는 믿음이 없다는 말이 아니고 믿음이 삶으로 활동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믿음이 내 안에서 활동하고 있다면 즉 생명력이 있다면 내 행위로 나타난다는 말입니다.
혼은 죽이 않습니다.
창세기 2장
7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7{주} [하나님]께서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명의 숨을 그의 콧구멍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살아 있는 혼이 되니라.
개역이 생령이 되었다고 잘 못 번역을 했는데 살아 있는 혼이 된 것입니다.
이 말씀을 고린도 전서 15장에 인용하죠
고린도전서 15장
45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45그러므로 기록된바, 첫 사람 아담은 살아 있는 혼이 되었더라,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셨느니라.
살아있는 혼이 된겁니다.
사람은 살아 있는 혼이 되었기 때문에 죽지 않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그 혼이 지옥의 음부 혹은 낙원으로 갑니다.
의인의 혼은 낙원으로 악인의 혼은 지옥의 음부로 가죠.
악인의 혼이 지옥의 음부로 가는 것이 첫째 사망...
둘째 사망은 음부에 있던 혼을 끄집어내어 심판의 부활한 몸에 들어가게 하고
불못에 던지는 형벌이 둘째 사망입니다.
사람이 창조되면서 부터 살아있는 혼이 되었기 때문에 사람의 몸이 죽어도 사람의 혼은 죽지 않고 지옥의 음부나 낙원으로 가게 됩니다.
사람의 혼은 생각하고 판단하고 결정하고 하는 것이 혼입니다.
육의 생각을 하는 것도 혼이고. 영의 생각을 하는 것도 혼입니다.
내 혼이 어떤 생각을 하고 사느냐.
내 혼이 육의 생각을 하고 살면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것이고
내 혼이 영의 생각을 하고 살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겁니다.
로마서 8 :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내 혼이 육신이 생각을 하고 살게 되면 죽을때 그 혼은 첫번째 사망인 지옥의 음부로 가서 고통을 받는 겁니다.
그리고 심판의 부활로 몸이 다시 살고. 음부에 있던 혼인 몸으로 돌아와서 혼과 몸이 같이 볼못에 가는 겁니다.
내가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냐 안믿냐을 결정하는 것이 바로 혼입니다.
그래서 믿음의 결말이 혼의 구원입니다.
베드로전서 1 : 9
이는 너희가 너희 믿음의 결말 곧 너희 혼의 구원을 받았기 때문이라.
현제 내가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았다고 말이 바로 혼의 구원을 말합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다는 말이 혼의 구원을 말하는 겁니다.
몸이 구원 즉 구속을 받을때 생명의 부활때.
생명의 부활은 마지막 날에 이루어지고 그래서 우리에게 부활의 소망이라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