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이라는 명칭은 원래 동양의 경우, 오늘날의 서사학적 개념과 다소 다른
뜻을 가지고있었다. 소설이라는 말이 처음으로 동양 기록에 나타난 것은
장자(莊子) 외물편(外物篇)과 한서(漢書)예문지(藝文志)등에서 였다.
어쨌던 소설은 우리 생활에 큰 영향을 주고 곧 인간의 삶의 이야기 이다 그래
서 학창시절에도 도스트예프스키의 (죄와 벌) 그리고 이광수의 (사랑)등을 공
부하고 배웠다. 소설은 결코 삶과 떨어질 수 없는 삶의 이야기 인것이다.
그래서 소설 즉 문학을 공부한 사람의 글은 폭이 넓고 이해심이 많으며 사고
가 건전하다. 소설을 모르고 글을 쓸 수는 없다, 소설책 한 권도 읽지 않고 어떻
게 작문을 할 수 있는가 말이다.
나이가 들어 소설을 쓰고 읽고 하는 습관을 갖이면 치매예방에도 도움이 되고
인격도야에도 큰 도움이 된다. 그러므로 소설을 가까이 하지 않으려는 사람을
보면 이해가 되지 않는다. 참으로 갑갑한 인간이다. 일찍이 안중근 의사도 일
일 불독서 구중생 형극(日一不讀書口中生刑棘)이라 고 했다. 하루라도 글을읽지
않으면 입에 가시가 돋는다는 말이다. 소설을 읽자 소설을 사랑해야 한다.🙏
첫댓글 어쨋든 삶방을 위해 애쓰시는 차회장님
부디 삶방을 사랑과 애정으로 지겨주시기
바랍니다
심려를 끼쳐 드려서 송구합니다
저는 나름대로 할 만큼은 했습니다
더이상을 저에게 바라면 저는 한계에
다달았습니다
이만큼이 저의 한계입니다
신이아닌 이상 무엇을 완벽하길 바라는지
그것이 좀 화가 난 것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대 환영 합니다.박수를 보냅니다.
선배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릴레이 소설을 쓰고 읽으면서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어떤 글이든 자유입니다.
남을 비하하는 글은 댓글이든 게시글이든
분위기가 나빠집니다.
소설도 삶의 이야기 입니다
무엇이 어떻다고 소설을 어쩌고 저쩌고
하는 것은 참으로 한심한 일입니다.
릴레이 소설도 그냥 보통 아이디어도 아니고
나름의 연구를 한 것인데 그것을 탓하니 정말
황당 했습니다
이제 넘어 가지만 좀 더 두고 보겠습니다
다시 분탕칠을 한다면 저도 더 이상 좌시하지
만은 않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어떤분은 삼국지를 세번인가 다섯번 인가도 읽었다는데 저는 단 한번도 못읽어 봤네요
그러니 도스트예프스키작 죄와벌 그런건 아예 꿈도 못꿔본 측에 속하구요 혹시 누군가
물어 본다면 죄는 읽었는데 벌은 아직 못 읽었단 수준에 이르니 이거 우쨔면 좋켓능교?
그래요 고 박정희 대통령 께서 삼국지를
일곱번 읽었다해서 저는 아홉번을 읽었
지요 그래도 큰 인물은 못되더군요
죄와 벌에서 죄는 어떻게 읽으셨는지 참
으로 재주가 좋으시네요 그것도 하나의
기술이라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두님~
이곳은 혼자가 아닌 전국 각지에서 모인 사람들입니다
어찌 일일이 마음을 맞출 수 있겠는지요
그러니 다른 것에는 신경 쓰시지 마시고
마두님이 갈길만 쪽바로 가면 됩니다
그래요 전국이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통하는 사이버상이지요 미국에서도
보는 것이 우리 카페가 아닌가 싶군요
모두가 다 박수를 치라는 것은 아닙니다
적어도 활동의 규정만은 지키자는 것이지
요. 무슨 뜻인지 잘 알겠습니다
힘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민센타에 문고가 있어서 여러권 빌려다 보는 재미가 있었는데 요즘은 조금뜸하지요 읽는것도 습관 이겠지요
요즘은 종이책은 잘 않보는
추세 이지요 인터넷문고를 찾는
것 같네요 어쨌던 소설을경시
한다는 것은 문화인이 아니라고
봅니다
감사 합니다
저도 20대까지 고전이라 일컬어지는 소설을 많이 읽었습니다
그후엔 주로 짧은 수필이나 시 위주로 읽게 되더군요.
소설에는 인류의 흥망성쇄와 희로애락이 다나와 배울점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그러셨군요
소설 즉 문학을 경시 하고
성공한 글쟁이는 없지요
배울점이 많은것이 소설
맞습니다
감사 합니다
차마두님 3월 첫날
봄이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우리 삶방도 차마두님이
잘 지켜주시리라 믿고
다녀갑니다.ㅎ
삶방이야 함께 이끌어
가야지요 제가 지켜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그저 제 몫만큼만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차마두님~
삶방이 있기때문에 비록 얼굴은 모르지만
그 분의 성품까지도 읽을수 있어 좋았습니다.
가장 가까운 곳에서 살고 있는 것처럼 다정
다감한 이야기들 때로는 아픔에 시달려
위로 받고 싶은 마음들이 가득 담겨져 있습니다.
미숙한 글인데도 용기를 주셨고 찾으셨습니다.
길 잃은 양을 종전처럼 찾으러 갑시다. 감사합니다.
그래요
문자상면이나마 마음이 서로
통하는 좋은 카페이지요
항상 좋은 댓글로 편안함을
주시는 샛별사랑님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