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황소자리는 알 수 없는 말투성이었다고 한다..
그치만 지난주 보단 나은 것 같아. 아마.. 나만 그렇게 느낄지도 몰라.. ^_T
번역 초보라 의역 오역 많으니까 감안하고 봐줘! 물론 오타도!! 나 오타쟁이야.. ㅜㅠ
양자리
'정말 훌륭해!'라고 하는 칭찬이 있습니다. 사람이 무언가를 이룬 것에 대한 존경과 칭찬의 마음이 북을 친 것처럼 둥, 하고 울리는 기분 좋은 말입니다. 그 사람이 이룬 것 자체에 대해, 어디까지나 순수하게 건네는 말이기 때문에 '기분이 좋다.'고 느끼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예를 들어서 '굉장하네!', '잘했어!' 등의 다른 칭찬이라면 그 일을 한 사람, 자기 자신의 재능 등에 대한 평가가 들어갑니다. '훌륭하네요.'라는 칭찬에는 그 일을 한 사람에 대한 평가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여기서부터 2년 반 안에 당신은 누군가로부터 '정말 훌륭해!' 라고 할만한 일을 몇 가지 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한 첫발을 이번 주, 내딛게 됩니다. 과거 2년 반 안에서 당신이 배운 것, 보고 온 경치, 가다듬어 왔던 신념이, 여기서부터 완성되어 나가기 시작해, 달성하고자 하는 일들에 모두, 가득 실을수 있게 될 것입니다.
12월에 들어 조금 복잡하게 뒤얽혔던 길을, 이번 주에 빠져나오게 되고 당신이 서게 되는 장소가 잘 생각해보면 좀 더 긴 여정의 '출구'이며, 당신이 계속 목표로 하고 온 목적지의 '입구'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황소자리
가령, 빚을 갚고 나면 마음이 가벼워집니다. 빌렸던 것을 돌려받는 것 역시 그러합니다. 뭔가를 '맡기고 있고', '맡고 있는' 상태는 왠지 걱정으로부터 안절부절못하는 마음이 될 것입니다.
2015년경부터 당신은 어딘가 그런 '침착하지 않음'을 느끼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혹은 최근 1~2개월 중 그 안절부절못하는 기분이 점점 박차를 가하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그 안절부절못하는 마음이 이번 주를 기점으로 묘하게 줄어들 것 같습니다. 전술처럼 일종의 빌려온 것을 해소할지도 모르고, 혹은 신세를 지고 있는 사람을 위해서 도움이 될 수 있다거나, 상대가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잘 이끌어내는 방법을 찾는다거나 하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모두가 충분히 납득하고 있는 것인데, 왠지 짜증이 난다거나, 스스로도 무엇에 분노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는 상태에 놓인 사람은 이번 주 '내가 무엇에 분노를 하고 있었는지'를 알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 조바심이 얼마나 불합리한 것이었다고 해도 조바심은 조바심입니다. 우리 생활 속에서는 비록 자신을 두고 '전혀 문제가 없는 조화로운 상태'라고 해도, 내면적으로는 두려움으로 인한 불균형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당신 내면의 그런 불균형이 어떠한 한계를 넘어 문제를 밖으로 드러내고 해결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이, 이번 주를 경계로 순환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번 주 이후, 어떤 형태로든 '긴 여행'으로 나오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 여행은 향후 2년 반 정도를 걸고 있는 인생의 여행이며, 큰 무대를 향하고 있는, 연찬(학문이나 사물의 도리를 깊이 연구하고 닦음)의 여행이 있을 것 같습니다.
쌍둥이자리
우리는 다른 사람으로부터 참 많이 배우고 끝없이 여러가지를 받게 됩니다. 인간 관계는 풍족한 기쁨입니다만, 동시에 최대의 고민이기도 합니다. 사람들의 고민은 결국 경제적, 건강, 그리고 인간 관계의 3가지로 집약 된다, 라고 합니다. 과거 2년 반 정도, 그 '삼대현안(경제, 건강, 인간 관계)'의 1개인 인간 관계에 관한 어떤 부담을 당신이 맡아오고 있었던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번 주를 기점으로, 그 부담감이 사르륵 가벼워질 것 같습니다. 완전히 해방되는 것은 내년 3월 정도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것은 지엽적인 것들입니다. 근간을 이루는 부분은 이번 주를 마지막으로 하여 훅, 빠지게 될 것입니다.
정말 당신을 위하고 생각하기 때문에 엄격한 선생님고 같은 존재가 당신의 바로 앞, 정면에 서는 것을 그만두고, 당신과 굳은 악수를 나누고 교실을 나가는 주입니다. 긴장감에서 벗어사는 것과 동시에 당신으로서는 '좀 더 배우고 싶은게 있었는데', '이제부터 나 혼자서 괜찮을까?' 하는 생각도 희미하게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선생님은 이미 당신에게 가능한 모든 것을 이미 건네주었습니다. 지금까지 듣기 힘들었던 다른 사람들의 목소리도 점점 들려오게 됩니다. 안 오는 답장을 기다리는 것 같았던 불안도 이번 주, 사라질 것입니다.
게자리
'이제 되었으니 하산하라. (원문은 免許皆伝으로 '스승이 자신의 오의를 모두 가르쳤다'는 뜻)'는 것 같은 때입니다. 훈련을 반복하는 단계에서는 자신에게 어떤 힘이 붙어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막상 시합에 나가보면 자신이 얼마나 강해졌는지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여기까지 2년 반 동안 당신은 쭉 어떠한 훈련을 하고 있었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이제부터 여러가지 다양한 시합에 나가게 될 것이고, 거기에 가서야 당신에게 어떠한 힘이 붙었다는 것을 자기자신이 실감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여기까지 당신은 큰 변화를 이루게 된 것입니다만, 그 변화는 긴 시간 속에서 조금씩 일어나고 있었으므로 당신 자신은 자신이 변했는지도 잘 모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까지 학습한 인간적인 실력은, 이제부터 만나는 여러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진정한 '개화(능력이 꽃을 핌)'를 하게 되겠죠.
건강에 대한 불안을 안고 있던 사람도 이번 주 이후, 점점 그 불안이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이제 가만히 있지 않아도 된다.'라는 생각을 생활 여기저기서 맛 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사자자리
예를 들어, 바둑이나 장기같은 게임은 처음부터 '재미있는' 것이 아닙니다. 룰을 이해하고, 정석을 이해하고, 점점 싸울 수 있게 되면서 처음으로 '재미있어!'라고 느끼게 됩니다.
2년 반 전, 당신은 처음부터 그다지 재미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던 것을 시작했던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것이 여기까지 도달해, 갑자기 재미있어지기 시작한 이유를 지금 눈치채고 있는 건 아닐까요?
혹은 생활 속의 재미와 즐거움을 일단 '봉인'했는데, 여기에 와서 그 봉인을 풀겠다는 결심이 생긴 사람도 적지 않을 것 같습니다.
사자자리 사람들은 즐기는 것을 좋아하지만, 요즘 들어 어째서인지 솔직히 기쁨을 맛보는 것이 어려웠던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 '기쁨을 제한하는 것'은 결코 어떠한 나쁜 행동이 아니라 휴일의 기쁨을 보증하는 평일과 같은 소중한 것이었을지도 모릅니다. 어쨌든, 이번 주 이후 당신은 과거와 같이 자유롭게 기쁨을 맛볼 수 있게 될 거예요. 그리고 그 기쁨이 과거 2년반의 경험을 통해서 좀 더 크고 널찍한 것으로 바뀌고 있다는 점을 눈치채게 될지도 모릅니다.
처녀자리
이상한 안심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내가 지금 있는 곳이나, 매일 보내고 있는 생활에 튼튼한 토대가 되어 왔다는 것을 어떠한 형태로 체감할 것 같습니다. 쉽게 흔들리지 않는 '마음을 두는 곳', '따라가고 있는 곳' 혹은 '언제든지 돌아갈 수 있는 곳'이 당신의 세계에 완성되었다는 것을, 이번 주 이후 믿게 되겠죠.
당신이 과거 2년 반 정도의 시간을 들이고 만들어 왔던 그 세계는, 처음엔 아무것도 없는 쓸쓸한 장소였거나 고독과 중압감에 눌릴 것 같은 장소였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랬던 것들이 전부 튼튼한 돌기중과 돌담으로 변하면서 당신 자신을 보호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장소가 있다는 침착하고 묵직한 생각을 품었을 때, 당신의 눈에는 은은한 등불 같은 '자유'가 비칩니다. 앞으로 하고 싶은 것이 있다, 라는 조용하고 이상한 확신이 이번 주 이후, 당신의 가슴에 확고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천칭자리
계속 말하고 싶어도 말할 수 없었던 것이 있었나요? 오래 전에 썼지만 보내지 않았던 편지가 책상 서랍에 계속 들어있는 채로 있진 않나요? 혹은, 개운치 않은 그 상태 그대로 자신이 누군가에게 무엇을 말하고 싶었는지도 잘 모르고 지내왔다고 느끼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당신의 안쪽에 와인처럼 숙성되고 있던 '말'이 이번 주를 기점으로 여러 방향을 향해 날아갈 것 같아요. 문을 열어젖힌 새장에서 날아가는 작은 새처럼, 당신의 내면에서 많은 메시지가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오랫동안 생각만 하던 사람이 불시에 갑자기 꺼낸다는 것은 '때가 됐다.'라고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틀어박혀있던 사람이 밖으로 나오는 것은 '기회가 무르익었다.'라고 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이번 주, 당신의 내면에서 출발하기를 기다리던 것들이 겨우 그 '계기'를 잡게 될 것입니다.
혹은 반대로 당신 곁에 무슨 메시지가 날아오게 될지도 모릅니다. 이것은 금방 나타났다 사라지는 것이 아닌, 이때까지 꼼꼼하게 준비되어 겨우 해방된 교환이 시작된다고 할 수 있는 그 최초의 일보(一歩)입니다.
전갈자리
시간이 두고 자신이 직접 만든 것을 정성들여 포장하고 발송하는 것과 같은 때입니다. 그동안 당신은 뭔가 큰 것을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않고 자신의 손으로 부지런히 만들어온 것이 있지 않나요? 그 작업을 겨우, 이번주에 마무리 할 것 같습니다. 혹은 마무리가 조금 남아있을지도 모릅니다만, 가장 중요한 부분은 이번 주에 제대로 완성하게 될 것입니다.
발송을 하는 것으로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이냐, 라고 한다면, 결코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번에는 그쪽에서 '발주'가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금 당신이 보내는 선물과 같은 것일지도 모르지만, 이 다음에 보내게 되는 것은 발주를 받아 만드는, 어엿한 상품인 것입니다.
물론 위의 말은 비유입니다. 아마 당신은 이번 주, '이건 내 손으로 만든 것이다.'라고 할만한 무언가를 얻게 되고, 이번 주 이후, 그것을 어떤 사람들 사이에서 공유를 하거나, 혹은 교환을 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프로세스 전체가 당신 자신의 이미지를 바꾸어갑니다. '나는 이러한 사람이다.'라는 이미지가 적잖게 크고 강하게 빛나기 시작할 것입니다.
사수자리
월간 운세나 연간 운세에 '수고하셨습니다!'라는 문구를 몇 번이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여기서 또 사용하는 것은 조금 꺼리는 느낌도 듭니다만, 그래도 역시 쓰고 싶습니다. 사수자리 여러분, 2015년경부터 지금까지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무엇에 '피곤했는지'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요. 아마 고독과 중압감, '어떻게 될 것인가.'라는 불안감 등 다양하게 쌀쌀맞고 무거운 것들을 안고 왔을 것입니다. 그것들이 지금 사르르 사라집니다. 아직은 '사라지지 않았다.'라고 느낄지도 모르지만, 이번 주 이후, 이미 그것이 사라졌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2월에 들어서 조금 커뮤니케이션이 혼란스럽거나, 이상한 방황을 느끼게 된 사람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 짧은 터널 역시, 이번에 탈출할 수 있습니다.
이번 주, 당신의 별자리로 초승달이 일어납니다. 새로운 달은 보통 '시작의 타이밍'으로, 사수자리 사람들은 대부분 뭔가 새로운 것을 시작하는지도 모르겠지만, 당신의 감각으로는 뭔가 시작된다기 보다는 마치 섣달 그믐날처럼 할 일이 모두 끝나고 그 해방의 순간을 실감하는 게 짙은 것은 아닌가, 싶은 기분이 듭니다. 시작은 끝이고, 끝은 시작입니다. 시작과 긑은 항상 겹쳐져 있는데, 이번 주에 시작과 끝이 큰 스케일로 딱 겹치는 것을 사수자리 사람들 대부분이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염소자리
'떠맡는다', '받아친다'라는 기분이 이번 주 당신의 안에 밀려들어올지도 모릅니다. 어떤 일을 '받아쳐야' 하는지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그것은 당신의 손에 잘 맞는 것 혹은 마음에 잘 어울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은 '지금 나에게는 무리일지도 모르지만, 시간을 두고 지켜봤더니 몇 년 후에는 할 수 있게 되는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되는 무언가, 일지도 모릅니다.
이 시기, 과거의 일을 추억하는 부분이 많지는 않을까 생각됩니다. 자신의 근원이 되는 일이 있는가 하면, 후회가 되는 것이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항상 '지금 이 순간' 밖에 행동 하지 못합니다. 과거로 돌아가서 고치거나 행동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치만 과거로 돌아가지 않아도 현재의 행동으로 과거부터 붙잡고 있던 것을 해방하는 것은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주 이후, 당신은 아마도 지금까지 계속 끌어안고 고민을 거듭하던 것에 정면으로 맞서게 될 결심을 갖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것은 결코 어둡고 힘겨운 수많은 시련 같은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의 전용으로 준비한 검을 뽑음으로써 희망이 넘치는 이야기의 시작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병자리
예를 들어, '모두의 꿈을 짊어지고 간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꿈'이라는 말에는 그리 무게를 느끼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그치만 '모두의 꿈을 짊어진다.'라는 것은 끝이 없는 중압감이 느껴집니다. 나만의 꿈이라면 그 찬란함도 가벼울 것인데, 다른 사람의 꿈이 거기에 들어가는 순간 중압감이 변한다는 것은 신기한 일이지요.
과거 2년 반 동안, 당신은 어딘가 무거운 꿈을 짊어지고 왔었는지도 모릅니다. 꿈이 원래의 인생을 인도하는 손이 되는 것이 아니라, 전진을 막고있는 부담이 되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만약 그렇다면, 이번 주를 경계로 꿈이 꿈 원래 그대로의 빛을 찾게 될 것입니다. 등에 지고 있던 꿈이 아닌, 한없이 아름다운 동경의 대상으로, 새로운 빛을 가지고 당신의 눈앞에 나타나겠죠. 이 변화가 구체적으로 어떤 프로세스에서 일어날지, 사람마다 다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어쨌든 이번 주 이후, 당신은 가장 당신다운 꿈을 '되찾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고기자리
자신이 없어지거나, 열등감을 느끼는 것은 뜻이 높기 때문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목표로 하는 장소가 높을수록 지금 있는 장소가 낮게 느껴집니다. 높은 산을 찾을 수록, 비관적일 필요가 있습니다. 모든 재난에 대비하여 갖추고 꼼꼼하게 준비를 하지 않으면 위험합니다.
과거 2년 반 동안, 당신은 그런 식으로 지극히 높은 산을 목표로 하여 온 것이 아닐까요? 긴 여정 중에 지금 있어야 할 곳을 잃은 상태에서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잘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그 산을, 이번 주를 경계로 '올라가는 것이 끝난다.'고 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정상을 재패한 뒤, 지금은 계속해서 산을 내려가고 있다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지만, 이제 두꺼운 장비를 조금 벗고 편안하고 완만한 길을 걸어갈 수 있는 상태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신이 한 번 포기한 것을, 지금이라면 다시 목표로 삼을 수 있습니다. '어떤 정점(목표)를 찍고 있다는 느낌조차 없다.'라고 하는 사람도, 조금만 더 하면 준엄한 산을 오르는 것을 마친다거나, 그것을 통해 많은 보물을 가방 속에 넣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게 될 것입니다.
여성시대 외 다른 커뮤니티 및 카페로 스크랩 엄금합니다.
짭시 특히 안 됨 절대 안 됨 죽어도 안 됨
다른 커뮤에서 똑같은 글이나 비슷한 글 올라가면 불펌이야!!
물병 겁내 좋네ㅠㅠㅠㅠㅠㅠㅠㅠ몬가 기분좋다 헤헿 복채 고마워요!!!
복채
복채
복채!!
복채
복채
복채
복채 매번 너무 고마워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12.18 20:08
복채
복채
복채♥️♥️
복채
복채
무슨말인지모르게따ㅠㅠ 복채
복채
복채
복채
복채!
복채
복채
복채
복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