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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북한이탈주민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예고)
북한을 탈출하여 타 나라에 체류하는 북한주민을 의미~ ‘북한이탈주민’
남한에 와서 살고 있는 북한 사람들을 "새터민"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새로운 터전에서 삶의 희망을 갖고 사는 사람'이라 뜻이기도... 6.25 전쟁 이후 최근까지 남한에 들어온 새터민은 2만 6천명이 넘는데, 정부에서는 이들이 남한에서 자리를 잡고 잘 살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실시하고 있지요.
이제는 우리 이웃으로 자리 잡고 있는 북한이탈주민을 위해 경찰들도 함께 나섰고, 필자도 해운대경찰서 보안협력위원으로 오래전부터 활동하며 봉사하여 왔는데, 그것은 북한이탈주민의 징검다리 역할을 조금이나마 부여하는 마음에서랍니다.
해마다 북한이탈주민을 위해 명절맞이 위안행사를 하였으며, 2011년부터 2년 주기로 '북한이탈주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하여 왔는데, 올해 2015년은 제3회가 된답니다. 제1회, 제2회는 필자가 추진위원장으로 활동하였지요.
너무나 참혹한 현실속에 죽음을 각오하고 탈북한 북한주민들에게 보다 활짝 웃는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즐거운 하루가 되는 '한마음 체육대회'에 의미를 두는것이지요.
아래는 2013년의 제2회로 북한이탈주민의 가수랍니다. 동~포 여러분, 형제 여러분 이렇게 만나 반갑습니다...
오전에는 주로 재밌는 다양한 운동이나 게임 등을 하며, '더파티' 출장 뷔페의 아주 맛나는 식사를 한 후 오후에는 이벤트, 노래대회 등 운동회를 겸한 축제분위기를 자아낸답니다.
자~ 이제부터~ 한 마음 한 뜻으로 신나게 놀아볼까요~!?... 이벤트 사회자가 ~ 신나게 흥을 돋구고, 모두들 환한 웃음 속~ 즐거워 한답니다.
어린아이들, 어른 할 것 없이, 모두들 노래, 춤 등 장기 자랑들을 선보이며, 박수치고, 더샾 뷔페의 맛난 음식들을 먹고, 각자 많은 선물도 받으며~ 신바람나고 즐거워하는 분위기 속에 하루랍니다.
준비한~ 다양한 상품, 병원 종합진료권, 특이한 큰 혜택 등 보안협력위원들이 찬조하여 푸짐하게 준비를 한답니다.
북한이탈주민이 남한 사회에 잘 적응하기 위해서는 이들에게 새로운 환경에서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을 가르쳐 주고,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도와주는 것에 보람을 가진답니다.
제3회 북한이탈주민 한마음 체유대회 개최 일시 : 2015. 5. 16.(토요일) 09:00 ~ 16:00 장소 : 해운대하수처리장 위 공원 (해운대구청 별관 옆)
대한민국에서의 삶은 낯설지만 천국이 따로 없다고 말하는 북한이탈주민들과 함께 즐겁고 유쾌한 시간의 '제3회 북한이탈주민 한마음체육대회'에 우리 부산맛집기행 회원님들을 초대합니다.~ 반깁니다. 방송국 촬영도 있으며, 공영 신문, 뉴스에도 나온답니다.
아래는 2011년 '제1회 북한이탈주민 한마음체육대회'에 추진위원장으로 활동하여 받은 감사장이랍니다.
보람을 느끼게 되는~ 제3회 북한이탈주민 한마음 체육대회 ~ = J화공J = 書空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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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예전에 이탈주민 이송 도우미할때가 생각나네요~
여러 사연을 가진 사람들이 참 많았지요
참 사연들이 많은 새터민들 이지요..
허나, 남한사회에 보다 잘 적응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을 볼 수 있어~ 그게 보람이랍니다.
J화공J님. 지난번 말씀하시던 새터민행사이군요.
세심이 도울일있으면 말씀주세요~^
고마워요 ^^* .. 시간되어 오시어~ 그냥 북한이탈주민들과 함께 즐기는 것 자체만도
정말 도와주는 것이랍니다. 상품도 챙겨 볼께요 ^^*
식사는 '더파티 출창 뷔폐'로 참 만족할 것 같습니다.
인당 4만여만원대를~ '더 파티'에서 출장 와 약 2만3천원대로 고맙게 해 준답니다.
지난 2회때는 요리사가 16명이나 왔더랍니다.. 오신다면~ 반갑게 맞이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