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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게시판 연승을 마친 샬럿, 하지만 저력을 느꼈던 멤피스전
[CHA] MSI 추천 4 조회 2,797 12.11.18 21:30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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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1.18 21:43

    첫댓글 잘봤습니다. 지난시즌은 젊고 경험이 적은 선수들이 그냥 무기력하게 해보는 것도 없이 패하기만 했지만 이번시즌은 본문에 언급하신 일정한 팀 컬러를 보여주고 있다는게 의미가 크다고 봅니다.
    새감독 마이크 던랩의 공이 크다고 할 수 있겠죠. 실제 성적도 아직 초반이지만 기대이상으로 좋구요.
    에이스 기질을 보여주기 시작한 켐바 워커와 벌써 제 2의 지포스같은 완소선수가 될 냄새가 풍기는 MKG의 성장이 기대됩니다.

  • 작성자 12.11.18 22:15

    MKG가 좀더 적응하고 헨도가 돌아온다면 계속 상승세를 이어갈지도 모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2.11.18 21:47

    우아 애정이 느껴지는 글이네요 ㅎㅎ 저는 경기봐도 이런거 모르겠던데 ㅎㅎ 앞으로 자주 올려주세요 ㅎㅎㅎ

  • 작성자 12.11.18 22:15

    저도 잘 모릅니다 ㅎㅎ

  • 12.11.18 21:48

    오늘 경기 콘리와 토니, 게이까지 무한스틸을 시전하며 쉽게 가나했는데 골밑을 샬럿이 단단히 지키는 가운데, 게이가 파울아웃으로 나가버리고 기세를 타고오는 샬럿에게 먹힐뻔 했네요. 샬럿은 역시 지난시즌의 그 샬럿이 아니더군요. 좋은 경기였습니다

  • 작성자 12.11.18 22:16

    오늘의 MVP는 콘리죠..그 사기 3점에 스틸에..ㅠㅡㅠ

  • 12.11.18 21:55

    오 마사장님의 샬럿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12.11.18 22:13

    마사장님의 샬럿입니다 ㅎ

  • 12.11.18 22:09

    오늘 경기 봤는데 샬럿이 맹추격할때 콘리가 시간에 쫓겨던진 30피트짜리 3점슛이 들어가면서 모멘텀을 못가져온게 컸습니다. 그거 아니었으면 모를뻔한 경기였어요.
    샬럿이 이제 쉽게 지는 팀이 아니더군요.

  • 작성자 12.11.18 22:12

    그 샷이 확실히 추격분위기를 식혔고 이후의 랜돌프의 훅슛은 7점차를 마지노선으로 확실히 못박는 느낌이었죠. 백투백 피로를 등에 업은 멤피스를 잡을수도 있었습니다만 그러지 못해서 약간은 아쉽지만 좋은 경기였습니다

  • 12.11.18 22:16

    켐바 워커가 무서운 기세로 따라잡을 때만해도 대어잡나했습니다. 게이가 6반칙 퇴장당하는 호재도 있었구요. 결국 클러치가 계속 문제일것 같네요.

  • 작성자 12.11.18 22:22

    미네소타전도 켐바 워커가 극적인 위닝샷을 넣긴 했지만 게임 클로징이 안되서 고생했고 댈러스전도 그랬죠. 4쿼터에 템포가 죽으면 경기력이 떨어지는 팀이기에 당분간은 해결이 안될것 같네요. 켐바가 영웅적인 모습을 가끔 보여주기를 바라는 수밖에요..

  • 12.11.18 22:26

    요즘 길기독 때문에 자주 샬럿경기 챙겨봅니다.
    제 동생이 샬럿에 살아서 애정이 가기도하구요.
    좋은 글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부탁드려요 .

  • 작성자 12.11.18 22:42

    좋은 글보다는 많은 글로 찾아뵐것 같긴 하지만...노력하겠습니다 ㅎ

  • 12.11.18 22:17

    므시님 덕분에 샬럿에 점차 관심이 생기는 중입니다 ㅎㅎ
    팀이 이전과 비교해서 많이 끈적해진 느낌인데, 진흙탕싸움 보는 맛이 쏠쏠하네요 ㅎㅎ

  • 작성자 12.11.18 22:22

    팬심이 있으면 그래도 이런 경기 볼만합니다. 나름 재밌죠 ㅋㅋ

  • 12.11.18 22:38

    2010-11 시즌 후반에 나름 네임드들이 빠져나갔을 때의 그 처량했던 재능없는 로스터 모습과는 확실히 다른 것 같아요. MKG는 제가 봐도 홈관중들의 사랑을 받을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여타 선수들도 재능이 다소 부족할 뿐이지 코칭을 잘 받은 느낌입니다.

  • 작성자 12.11.18 22:42

    무엇을 보여주더라도 지난해보다 못할 수는 없었지만 던랩감독이 생각보다 선수들을 잘 이끄는것 같습니다. MKG역시 2픽에 어울리는 좋은 선수고요...구구절절 동감합니다. 남은것은 이제 조던이 합리적인 사고만 갖춘다면 생각보다 빠르게 암흑기를 탈출할지도 모르겠습니다.

  • 12.11.18 22:54

    4쿼터 막판 큰 점수차에도 투 포제션 게임까지 추격하는 끈끈함이 확실히 팀의 변화를 느끼게끔 하더군요. 화이팅입니다.

  • 12.11.18 23:17

    벤고든은 어쩌다갑자기 이렇게 하향선을 타고잇는지..
    불스에서날라댕기던때가엊그제같은데 요즘은 존재감도없네요..

  • 12.11.19 00:15

    켐바워키 마이클키든 정말 매려적인 선수들이죠 포텐덩어리

  • 12.11.19 00:29

    확실히 작년과는 다릅니다. 위닝마인드라는 것이 슬슬 잡혀가는 것 같아요. 특히 켐바나 길크리스트는 대학때 모두 자신의 학교를 우승시키고 온 만큼, 어린 선수들이지만 팀원들에게 정신적으로 많이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작년에는 켐바 혼자였지만 길크리스트의 가세로 인해 든든한 조력자가 생긴 것 같습니다.)
    또한 던랩 감독도 상당히 영향을 많이 끼친다는 것도 부정할 수 없는 요소네요. 샬럿의 약진을 계속 기대합니다. 특히 고딩시절때부터 지켜본 길크리스트가 있기 때문에 더욱 애정이 가는 팀이네요ㅋㅋ

  • 12.11.19 07:55

    약팀임을 인정하고 만든 작전이 잘먹히나 보군요. 얼마나 상승새를 이어갈지 모르지만 이런 팀을 보는 재미가 하나더 늘겠군요.....

  • 12.11.20 00:55

    전 수비잘하는 진흙탕 팀을 좋아해서 예전 래리 브라운의 샬럿을 엄청 좋아했는데...

    올시즌 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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