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들이 민비를 살해할 때 조력자 우범선 조선 대대장

[서울 법도리]

[삿가스.]

찾아서 별도로 올려 주셨군요.
감사합니다.

민비 시해 당시 일본군을 건청궁으로 안내한 사람이
경복궁 경호부대인 훈련대 제2대대 대대장 우범선이었습니다.

우범선은 민비 사후,
일본인들의 비호를 받으며 일본으로 잠입하여
일본여자 사까미와 결혼했습니다.
사까미와 우범선 사이에 태어난 사람이 우장춘입니다.
우리가 씨없는 수박 우장춘으로 알고 있는 바로 그 사람입니다.

하지만 행복도 잠간,
우범선을 쫓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고영근입니다.
우범선은 고영근 손에 죽었습니다.

이 내용은 제가 최근에 펴낸 책
'나라를 말아먹은 여자 진령군'에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울 법도리]

감사합니다.
편안한 시간이 되세요.

[솔바람소리]

덕분에 좋은공부 합니다!

[서울 법도리]

감사합니다.
편안한 시간이 되세요.

[시인김정래]

법도리님~
때려 죽일 인간들이 많군요
참 슬픈 일입니다

[서울 법도리]

시인님 고맙습니다.

[안단테]

그아들이 우장춘 박사 라니
참 역사란 아이러니 하네요

[서울 법도리]

안단테님 감사합니다.

[사명]

현재 시간으로 카페에 들어와 과거쪽으로 클릭하니 우장춘 박사 이야기가 나오는군요.
앞에 뜬금없는 질문 민망하네요.

저희도 오늘 교회에서 친일들이 현세에 부를 세속하고 잘 사는것에 대한 비판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서울 법도리]

고맙습니다.

[청담골]

슬픈 역사
덕분에 공부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서울 법도리]

청담골님 고맙습니다.

편안한 시간이 되세요.

[형광등등]

잔인한 일본 자객들 !
남의 나라에 와서 명성황후를 처참하게 시해를 하고
불살라버리는 야만인들 !
우리집 가문도 민비의 후손 이고 우리 어마니가 민유순인데 6.25때 돌아가셨지요

[서울 법도리]

고맙습니다.

[김민정]

법도리님 덕분에 역사공부 다시
해봅니디ㅡ 감사합니다

[서울 법도리]

회장님 고맙습니다.

행복한 하루가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