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2580 차범근축구교실★
시사매거진2580 차범근축구교실의 이상한 운영법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상한운영법? 사람들이
궁금해 하길래 시사매거진2580의 내용을 토대로
블로그를 포스팅해보았습니다.
차범근 국가대표 감독이 1997년에 설립한
유럽식 유소년 축구클럽입니다.
사단법인으로 유소년아이들에게 축구를 가르치고
축구인들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겠다는 목적으로
설립된 차범근 축구교실
선진축구를 보면서 좀더 연령을 낮춰야되다
그래서 조기에 우리가 이 축구교실을 해야되겠다
취지는 정말 좋습니다.
축구교실에 봉사를 지금까지 해오고 있습니다.
매달 900명씩 축구를 배울정도로 인기가 많다네요
주말반은 자리가 없을정도, 언론에도 엄청 인기몰이
차범근 축구교실에 이어 , 안정환 축구교실
박지성축구교실 , 송종국 축구교실
그리고 김병지 축구교실까지 있습니다.
차범근 축구교실 수석코치의 폭로
내부적으로 비리가 있다고 합니다.
원래 규정은 주1회 1시간 40,000원
주2회 1시간 60,000원
주3회 1시간 70,000원
하지만 차범근 축구감독의 통장에는
주1회 월 5만원 , 주3회 월12만~13만원
금액이 뛰었는게 보이죠.
의견 진술받고 위약금 부과 여부를
판단해서 위약금 부과할 예정이라네요
오은미씨 차범근 전감독 부인이죠
"업무상 굉장히 실수죠, 굉장히 잘못한거죠"
그렇다면 단속이후에 시정이 되었을까요?
그런데 여전히 주3회 7만원짜리를
또 14만원 받고 있었다고 합니다.
만약에 수요일 수업하고 토요일 , 일요일
수업을 듣는다고 하면 4만원,5만원,5만원
추가되셔서 14만원이라고 합니다.
여보세요~ 주3회 7만원이라고요.
무슨소리를 하고 있는지 등골빼먹네요
그리고 무상으로 후원받은 물건을
또 파는건 뭡니까?
무상으로 받은것을 회원들에게 판매를 했죠
독점적으로 입거나 사용하도록 한다.
원래 허가서에는 각종 광고물의 설치및 광고행위는
못하게 되어있는데... 이것도 참 모순이죠
직원들중에는 차범근감독의 부인
오은미씨의 여동생 , 또 남동생의 부인이
월급을 받아갔습니다. 둘이 합치면 320만원이네요
제대로 출근도 안했는데 돈을 줬다고 합니다.
운전기사는 그집에 상주하고 있으면
손자 손녀를 픽업하는 사람
네 저는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수석코치가 그런데 왜 폭로를 했을까요?
일단 못받은 임금을 달라고 했네요
수석코치만 했는게 아니라, 상가건물 관리까지
심부름도 하고 , 이건 노예인가요?
상가 세입자들한데 가서 월세가 밀렸으니까
가서 돈을 받아와라 , 그것부터 해서 그다음에
세입자들 강제로 명도 소송해서 내쫓는것
강제집행까지 그걸 다 수석코치가 했다네요
메일로 지시를 한 차범근감독 부인
"증여세를 낼경우 연체료 얼마인지 알아봐라"
"밀린돈도 달라고 해라"
완전 수석코치를 자기 가족
심부름꾼으로 부려먹은듯 하네요
완전 연예인 매니저네요.
그런데 이수석코치가 차범근 전감독의
돈 2700만원을 쓴 사실이 있다고 하네요
음... 반전인가요?
이것이 문제가 되어서 해고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상가관리인과.심부름 명목으로 일한
돈 때문에 소송이 제기 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그렇습니다. 한사람말만 들어보면 안돼죠
항상 양쪽의 입장이 있으니 말이죠
아무쪼록 잘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첫댓글 있는자들에 갑질이네요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