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옷만 찢지 말고 마음을 찢어라
말씀을 붙잡고 의미를 찾다가
드디어 마음을 찢고 나오는 날
감당못할 희열과 충만감으로
쑥쑥 날개가 돋는다
첫댓글 의미 치료 중이군요
그래도 결과가 좋으니 축복이지요
조금만, 조금만 더 힘을 내...
스스로 가두고 살다가 작업을 통해 영적자유를 얻는다는건 상축복이지요
마음을 찢고 새롭게 되려면거듭나야하는 고통이 따르겠지요.날개를 달기까지 수없이 마음을 찢어야 되는 것이었군요.
어느 수도원벽에 옷만 찢지 말고 마음을 찢어라 그래서그날 나는 환골탈태 한번 경험했습니다 전과 후로 생을 대하는 눈이 달라지고 자세도 달라지더라고요 죽을 만큼 몇번 갈아엎고 나니 이제 상채기가 날 것 같아 멈추었답니다 그래 그 만큼은 끌어안고 살리라 그랬지요
@오정순 돈오돈수 하셨네요
@一石 유홍석 에이 선생님 다소의 차이로 편안해졌다고 감히 그렇게 말씀 하시다니요
갑옷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을 찢는 일이 더 어려워요^^
그렇고 말고요 아주 교묘하게 자신을 따돌리기도 하지요
눈에 보이지 않는아니 인정하지 않는 나의 마음을 찢기란 좀처럼 힘들지만희열과 충만감 향해 ~~~
천주교의 고백성사가 그 역할을 하게 하지요
등을 찢는 아픔보다 마음 찢는 아픔은 얼마나 더 큰지요말씀 앞에 섰을 때 체험합니다 ~
느끼기만 하는 게 아니라 말로 표현하여 드러내야 온전히 열리고 자유롭게 되더군요
첫댓글 의미 치료 중이군요
그래도 결과가 좋으니 축복이지요
조금만, 조금만 더 힘을 내...
스스로 가두고 살다가
작업을 통해 영적자유를 얻는다는건
상축복이지요
마음을 찢고 새롭게 되려면
거듭나야하는 고통이 따르겠지요.
날개를 달기까지 수없이 마음을 찢어야 되는 것이었군요.
어느 수도원벽에 옷만 찢지 말고 마음을 찢어라 그래서
그날 나는 환골탈태 한번 경험했습니다
전과 후로 생을 대하는 눈이 달라지고 자세도 달라지더라고요
죽을 만큼 몇번 갈아엎고 나니
이제 상채기가 날 것 같아 멈추었답니다
그래 그 만큼은 끌어안고 살리라 그랬지요
@오정순 돈오돈수 하셨네요
@一石 유홍석 에이 선생님
다소의 차이로 편안해졌다고 감히
그렇게 말씀 하시다니요
갑옷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을 찢는 일이 더 어려워요^^
그렇고 말고요
아주 교묘하게 자신을 따돌리기도 하지요
눈에 보이지 않는
아니 인정하지 않는 나의 마음을 찢기란 좀처럼 힘들지만
희열과 충만감 향해 ~~~
천주교의 고백성사가
그 역할을 하게 하지요
등을 찢는 아픔보다 마음 찢는 아픔은 얼마나 더 큰지요
말씀 앞에 섰을 때 체험합니다 ~
느끼기만 하는 게 아니라
말로 표현하여 드러내야
온전히 열리고 자유롭게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