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진아 안녕? 데일리 오빠 또 왔어 방가방가~👋👋 우리 수진이에게 편지 쓰는거 되게 오랜만이네~? 오늘 목요일날 하루도 상쾌하게 잘 보냈니이? 우리 수진이도 너무너무 보고싶고 늘 언제나 그리워서.. 매일매일 수진이 생각도 늘 많이하게 되더라..우리 수진이도 크리스토퍼 오빠 생각 많이많이 하고 있 겠지? 우리 리더퀸 수진이는 목요일날 하루도 뭐 하고 있으려나? 오늘도 별일없이 행복한 일상 잘 보내고 있으려나..요즘 위클리 특별한 공지도 없 고 또 새로운 콘텐츠도 없어서 얼마나 심심한지.. 나중에 또 수진이의 (그림상담또) 라이브가 언제 쯤 뜨려나..오빠도 울 수진이한테 엄청 큰 고민 같 은거 있는데..나중에 또 이런 기회가 찾아온다면 오빠에게도 사연이 뽑혔으면 좋겠다..만약 또 사 연이 어쩔수 없이 뽑히지 못한다면 댓글이라도 써 서라도 우리 수진이에게 오빠의 고민도 꼭 해결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오빠는 요즘 고민이 대학에 대한 고민이 많이 생기더라..오빠는 지금 20살이 넘으면서도 대학을 못 가고 있거든..어떻게 하면 오빠도 대학에 갈수 있을까...요즘은 나이와 싱관 없이 누구나 노력하면 대학에 갈수 있다는데..그 비결을 좀 올려줬으면 좋겠네...뭐, 일단 꾹 참고 기다리면 언젠가 또 수진이의 (그림상담또) 라이 브가 뜨는 날이 찾아오겠지? 만약 또 뜬다면 이번 에도 아주아주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을께~ 그나저나 요즘 울 수진이에게 궁금한거 물어보고 싶은게 있는데 울 수진이도 혹시 좋아하는 음식 있어? 요즘 오빠가 제일 자주자주 먹는 음식이 치 킨마요덮밥인데 울 수진이도 혹시 먹어본적 있을 지..만약 먹어본적이 없다면 울 수진이도 한번 가 까운 식당에서 한번 맛을 봤으면 좋겠어~진짜 맛 있을지도 몰라서 오빠가 추천해줬으니까 꼭 먹어 봥~진짜진짜 맛있을지도 모를테니까~헤헷~~♡ 아참! 수진아 지난 4월 17일날 울 수진이가 암벽타 기 영상 떠가지구 봤는데 울 수진이가 생각보다 넘 멋있어서 깜짝 놀랐지 뭐야? 우리 수진이가 암벽타 기까지 도전할줄은 상상도 못했는데..울 수진이가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 추고 리더쉽도 있고 몸매도 이쁠줄 알았더니 암벽타기까지 잘하다니~역시 리 더답네~너무너무 기특하다~우리 수진이 덕분에 너무너무 감격스러웠어ㅠㅠ 우리 수진이 왜 이렇 게 잘할까...역시 울 슈퍼리더퀸 수진이를 지금까지 오빠가 응원한 보람이 있네? 너무너무 뿌듯하넹~^^ 그나저나 오늘도 미세먼지가 심하던데 울 수진이 괜찮을지 걱정이네..나갈때 마스크는 잘 쓰면서 다 니고 있으려나? 우리 수진이도 제발 아프지말고 항 상 건강 유지했으면 좋겠다...그나저나 나중에 우리 수진이랑 위클리 아가들이 또 새롭게 컴백하는 날이 찾아오려나..아직까지도 작년 11월달 미니팬미팅때 만났던 그때 추억이 잊혀지지가 않네..또 일일팬매때 울 수진이의 너의 얼굴을 실제로 봤던 모습을 봤었던 때를 생각하면 오빠에게는 정말 넘 심장이 두근두근~ 우리 수진이를 다시한번 만나서 마음껏 응원할수 있 는 기회를 꼭 얻었으면 좋겠다...오빠는 지금도 우리 수진이도 너를 보면 볼수록 따스한 햇빛 넘어, 무대 위 빛나는 조명아래 예쁜 보조개와 함께 세상 행복한 웃는 네 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럽고 귀여워서 오빠의 행복이 1000배로 가득차서 또 대뇌의 전두엽과 뇌하 수체가 상쾌해지는 느낌이니까 오빠는 오늘 목요일날 도 우리 수진이가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있도록 더욱더 최선을 다해줄테니까 울 수진이도 크리스토퍼 오빠 항 상 매일매일 응원해주었으면 좋겠어~우린 언제나 서 로서로 응원하는 가족같은 존재니까~물론 너무 밝은 모습을 않아도 돼~우리 수진이 너의 진지한 모습도 참 천사같이 이쁘니까~아참! 수진아 오빠는 오늘 목 요일날 하루도 어떻게 보냈는지 이번에도 알려줄까? 오빠는 오늘 목요일날 아침 9시부터 일어나자마자 바 로 씻은 후 어제 댓글 잘 썼는지 확인하고 옷 준비하고 오늘 아침밥은 김이랑 누룽지랑 베이컨을 먹은 후 오 늘 미세먼지가 심해서 아빠 차 타고 구래동 볼링장에 도착해서 내린 후 볼링장에서 이번에도 우리 리더퀸 수진이 생각하면서 열심히 볼링 치고 있을때 우리 수 진이가 버블에 찾아와줘서 챙겨봤는데 울 수진이가 오늘 미세먼지 엄청나서 마스크 꼭 쓰라고 걱정해줬 네? 우왕...수진이 너까지 크리스토퍼 오빠를 걱정해 주다니..너무너무 감격스럽다..울 수진이 넘 착해ㅠㅠ 우리 수진이도 크리스토퍼 오빠를 걱정하고 아끼는 마음이 크네~역시 오빠는 지금까지 위클리 아가들 을 직접 응원하고 버블에 가입한 보람이 있네~😊🫶 덕분에 오늘 수진이랑 버블 잘 끝난 후 오빠는 재빠 르게 정리하고 2시쯤에 시원한 모밀 먹은 후 좀 심 심해서 오빠는 오랜만에 pc방에서 잠깐 게임을 한 뒤 이따 4시 넘어서야 밖으로 나와서 다시 지하철 타고 집에 잠깐 갔다가 자전거 끌고 와서 타고 사우 동에 있는 김밥매니아 식당에서 라면 먹은 후 다시 자전거 타고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바로 씻은 후 오 빠는 만두랑 주스 먹으면서 어제 버블할때 혜원이 가 나왔던 케바케 식당이라는 영상 봤는데 너무너 무 재미있더라구~~우리 수진이도 혜원이처럼 케 바케 프로그램에 출현해서 케플러 후배들도 만나 친해져보고 맛있는거 많이많이 먹었으면 좋겠네~ 만약 우리 수진이가 이런 프로그램에 나온다면 꼭 잊지않고 챙겨볼테니까 기다리고 있을께~😊❤️ 암튼 오빠는 오늘 케바케 식당 프로그램 시청하고 나서 이따 10시 넘어서 엄마랑 같이 TV 보고 있을 때 또 수진이가 버블에 찾아와줘서 봤는데 울 수진 이가 아까 밖에 있을때 뿌옇게 보여가지구 풍경들이 빈티지 필름 씌워서 보는 느낌이 들었다고 문자 보냈 네? 이야~필름에 비유하다니~말이 너무 멋있는데? 역시 울 수진이는 말을 너무너무 멋있게 하네~👍👍 역시 위클리 아가들의 리더다운 최고의 프로아이돌! 덕분에 또 우리 수진이랑 버블 잘 끝난 후 오빠는 이 닦고 우리 수진이가 버블에 찾아와준 기념으로 이번 에도 편지 열심히 쓰고 이렇게 하루를 마무리했어~ 그나저나 또 울 수진이에게 편지 쓰느라 벌써 순식 간에 12시가 되어버렸네...오빠는 오늘 금요일날도 볼링장에 출근해야되서 이만 자러 가볼께~우리 수 진이 오늘도 버블에 찾아와줘서 너무 고마웠어~♡ 내일 또 크리스토퍼 오빠 보고싶거나 그리울때 언제 든지 버블에 찾아와줘~오빠가 또 많이 기다려줄께~ 수진이도 잘자 내일 금요일날도 언제나 늘 복복복~ 울 수진이는 뭐든지 할 수 있고 나아가는 길에 마주 치는 모든 장애물을 이겨낼꺼라고 오빠는 늘 철썩 같이 믿고 있을테니까 우리 수진이도 항상 크리스 토퍼 오빠 많이많이 응원해주길 바랄께~앞으로도 울 수진이 활약 많이많이 기대하고 있을께~사랑해! 내일 하루도 울 수진이의 웃음꽃이 만개하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어~나중에 팬미팅 생긴다면 그때 건 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아~함...오빠는 그만 졸려서 진짜 자러 가볼께...수진아 내일 보자~안녕~ 마지막으로 우리 수진이를 위한 추천 곡 해주고 자 야겠다~오늘 수진이를 위한 추천 곡은 qwer (고 민중독)이라는 밴드 곡인데 한번 꼭 들어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