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기타 의외로 한국에도 있는 로댕 작품

[칼국수면]

생각하는 사람으로 잘 알려진 조각가 오귀스트 로댕

이렇게 생긴 아저씨였음

로댕은 생각하는 사람으로 유명 하지만 생각하는 사람은 지옥의 문이라는 조형물의 일부

(오른쪽 위)

지옥의 문은 오귀스트 로댕의 영감이 변화하는 단계를 보여주는 조각가로서의 삶을 기록한 일기에 가까운 작품

서울의 플라토 미술관에서 전시되다 2016년부로 운영 종료 되면서 지금은 호암미술관 수장고에 들어있다

플라토 미술관에 전시되었던 지옥의 문(진품)

호암미술관은 로댕의 세 그림자, 이브 흉상, 영원한 청춘도 소장중

[공식 김태연]

엥 뭐야 대박이네

[뜨는건 해가 아니라 양성이겠지]

엥 뭐야 신기하네 보고싶다

[그땐동그라미였지]

어..?내가 프랑스가서 본건 뭐였지

[그땐동그라미였지]

헐 왤케많아ㅋㅋㅋㅋㅋ잘못본줄 여러개구나..알려줘서 고마워!

[무이비엔]

보니까 로댕 사후에 프랑스 정부에서 찍어냈네.. 그래서 여러개 있다고함

[솔방울솔설]

근데 본문에 있는 생각하는 사람 의정부고 졸업사진아님..?

[토투토]

긍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뉴토 제발 봐주세요]

ㅅㅂ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구리 겨드랑이같은]

찐이라는거야?

[이제는 놀고싶다]

ㅇㅇ 찐!!

[죽빵맞을래쭉빵할]

그럼 호암미술관 가도 못보는거지...?

[구은재]

오 이거 13년도쯤에 꽃그림유명한 일본화가 전시회보러 플라토갔다가 쩐당ㅋ이람서 앞에서 사진찍었는데 로뎅작품이었구너

[호지어]

미방 저사람 칠해준자는 진짜 미대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