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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122년 전 독일 실패 답습하는 MB 정부의 4대강 사업 (퍼온 글)
정형배(서울) 추천 0 조회 64 10.09.10 09:4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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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9.10 11:01

    첫댓글 자연을 우습게 아는 일부 사람들의 오만이 큰 재앙을 부릅니다. 그러므로 지금이라도 자연에 순응하는 생활을 하여야 합니다. 유전자 조작 식품이나 초식동물에게 동믈성 사료를 제공하는 지극히 비생태적인 행동은 결국 우리 인간들에게 광우병 등의 신종 전염병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 10.09.10 14:00

    이명박 대통령이 처음 한반도 대운하 사업을 제안했을 때 총 사업비가 14조원이 들어 가는데 정부 예산은 한 푼도 들어가지 않고 절반은 골재판매로 충당하고 절반은 민자유치로 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4대강 사업에 22조가 들어가고 그 때문에 다른 사업은 거의 할 수 없을 정도가 됬습니다. 우리 국민은 몇 달만 지나면 좋은 일, 나쁜일 모두 지난 일은 까맣게 잊어버립니다. 공짜로 하겠다는 대운하 사업 죽어라 반대해 놓고 4대강 살리기에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것을 왜 보고만 있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 10.09.11 12:08

    독일의 당시 경우와 우리의 사대강 사업은 본질적으로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야당에서도 주장하는 것처럼 이제 이해의 벽을 허물어 본질적인 사대강 사업을 막을 이유는 없는 것으로 압니다만.... 문제는 개인의 업적에 너무 연연해 연차적으로 하나 하나 해도 될 일을 그야말로 엄청난 예산을 과대하게 집중을 시키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점차 이명박 대통령의 한계가 국민들의 짐으로 만들어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

  • 10.09.11 12:54

    자연환경을 있는 그대로 두자고 하는 쪽도 문제가 많기는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속도나 규모에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강을 정비 해야 된다는 면에서는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반대하는 분들의 논리도 헛점이 많을 뿐 아니라 비 현실적인 부분이 많다고 봅니다. 가능하지도 않은 운하등을 이유로 반대하는 것도 똑 같은 정치적 이유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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