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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자유♧게시판 안산 합동분향소 다녀왓습니다
최영희(양평) 추천 0 조회 137 14.04.28 09:55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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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4.28 16:26

    첫댓글 역시나~~ 글만 읽어봐도 슬픔이 묻어납니다. 현장에서 하루 보내고온 저도 이리 힘든데 부모님들은 어떠실지 짐작이 가고도 남습니다. 저흰 가기전에 사전 교육받고 사진 어렵다는 연락 받아서 문제 일으키지 않을려고 조신(?)하게 댕겨왔는데 부장님의 솜씨에 감탄만~~

  • 작성자 14.04.28 17:20

    그래요 사진은...그래서 밖에서만 스케치 햇답니다
    감히 분향소에는 ...카메라를 옷속에 넣고 들어갔답니다 보이는게 부끄러워서~
    후회를 햇지요 괞이 가지고왔나하고요~봉하시느라 수고많으셧습니다 부장님.

  • 14.04.28 16:53

    최영희 부장님 다녀오셨군요...
    제가 현장에 다녀온 듯... 선 합니다...
    아픈 이야기가 꿈 인듯이 속삭이 듯이... 그렇습니다...!
    아니지...분명...! 현실 인것에 깜짝 놀래곤 합니다...

  • 작성자 14.04.28 17:22

    그러게요 언제쯤이명 이 슬픔에서 전국민이 헤여나올까요 걱정입니다
    나머지 아이들 시신이라도 돌아와야 우선은 국민들도 마음은 놓일텐데요

  • 14.04.28 18:05

    많은 인파가 모였지만 누가 시키지 않아도 경건하고 엄숙하게 임하는 걸 보고 저도 놀랐습니다.
    안양은 첫 날 갔었는데 아예 사진 찍을 생각을 안했어요.
    진전이 없는 현실 앞에 울부짖는 가족들의 모습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 14.04.28 21:00

    글과 사진만봐도 눈물이 흐르네요.
    자식을 잃은 부모님들은 오죽할까요.
    하늘이 무너지고 이 비통함 어찌 하오리까 ㅠㅠ
    저도 혼자서라도 다녀 오려고 합니다.
    그래야 마음이 편안할거 같아요.
    부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 14.04.29 07:25

    다녀간 16만 넘는 많은 조문객들의 마음은 오직 하나인듯 합니다 "애들아 미안하고 미안하다"
    함께 울어주는것뿐 더이상 해줄수없는 지금의 모든
    상황들이 그저 미안하고 미안하기만 합니다
    인재랄수밖에 없는 이런 사고들이 왜? 왜? 이 나라에선
    멈추지않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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