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집집마다 지붕 이나 굴뚝옆에 장대 세우고 잠자리 안테나 달아 놓고
방향 바꿔 가면서 티비를 보았었다.
비 오고 바람불면 돌아간 안테나를 바로 잡으러 밤 중에도 지붕을 올라 갔었다.
그 당시에는 소위 말하는 공중파 메이저방송 케이비에스 엠비시 (티비시) 에스비에스
시대 였다 .
그러다 유선 방송이라는 걸 거쳐
종편 이니 홈 쇼핑이니 해서 다양한 방송 회사들이 생기고
바둑,등산, 낚시 등 어른들의 취미생활은 물론 아이들 만을 위한 프로나
영화 등 오락 만을 위해 방송하는 전문, 특화 된 방송이 생겨
골라 보려면 일일이 각 방송사 와 계약을 해야 했는 데
지금은 KT,SK,LG 등 의 통신사사 인터 넷 과 함께 방송을 볼 수 있도록
해 주고 요금을 따로 받는 경우가 있고
지금 말하는 CMB 는 통신사가 아닌 회사에서 티비 방송만 골라 볼 수 있도록
제공하고 영업 하는 중계업체라고 하면 되겠습니다.
우리 아파트 처음 입주하여 몇몇이 개별적으로 중계업소와 계약하여
시청 하여 오다가 임대 기간에 따라 이시가고 오는 사이에
전에 살던 사람이 이용하던 선을 철수 하지않고 뒤에 온 사람들이 무료로 이용 하였거나
하여 신경 쓰지않고 살다 이번에 그 회사에서 이용요금을 내지않는 세대의 선을
정리 한다 하는 것 입니다.
왠만한 세대는 인터넷을 이용하면서 함께 할인해서 계약하고 티비 시청을 하여
지금 카톡에서 오고가는 말들이 어떤 내용인지 모르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출처: 부영 첨단2 조기분양을 준비하는사람들의 모임. 원문보기 글쓴이: 두문불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