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넷째주 목요일 모임을 갖는 BMW 회원 8명은 2017. 7. 27(목) 경기도립 물향기 수목원을 답사했다.
오전 11:30 1호선 전철 오산대역 2번 출구에서 모여 곧바로 근처 식당으로 들어갔다.
보쌈 정식, 족발 정식 입맛대로 주문하여 우선 점심 식사 부터 했다.
겅기도립 수목원은 오산대역 2번 출구에서 약 400미터 거리에 있다.
※ 국내 유명 수목원은 광릉 국립 수목원, 가평 아침고요 수목원, 양평 두물머리 세미원 등이 있다.
수목원 정문 안내 지도를 보고 주관람 코스를 선정했다.
정문에서 기념촬영을 한 후 등나무 터널을 통과 매표소에서 경로 우대 무료 입장권을 받고 수목원 안으로 들어섰다.
수목원 주관람 코스를 답사하는데는 약 2시간이 소요된다.
주 관람 코스에는 수생식물원, 단풍나무원, 물방울 온실, 습지 생태원, 산림 전시관, 분재원이 있으며
국립 수목원은 자연 삼림으로 가득차 있는데 비해 이곳 수목원은 잘 가꾸어진 수목 특히 메타세콰이어 등 친환경 수목과 아름다운 수목으로 조성되어 있다.
우리는 천천히 삼림욕을 하면서 걷고 쉬고를 반복 하며 즐거운 담소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담소 중 일행의 이목을 집중케 한 김을곤 교수의 노인 성관련 강의가 압권이었다.
첫댓글 배대감,임대장 등산 쪼기 마음에 드네 그 배추쌈 친구들보다 더 싱싱하네
김대원 주등국 친구 밥상에 배추쌈을 보니 입안에 침이 고이네....
오늘은 친구들 얼굴보다 배추쌈만 보이네
야
1.계획 = 인터넷과 회원들의 의견을 듣고,다음달 탐방지 선정
2.답사 = 사전 현지답사는 필수사항
3.안내 = 환한 미소로 BMW회원안내
구체적 사례를 들어 칭찬해 주심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사전 현지 답사에 동행해 주신 배대감이야말로 BMW의 숨은 공로자 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