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호평동 맛집] 펍스펍 - 북카페와 영국의 Pub이 공존하는 곳(031-591-4792)

[알빠치노]

오늘 낮에 송버린님과 전화통화를 했는데, 이 곳 [세상사는 이야기]란에 맛집에 대한 정보를 올려도 좋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전 주로 [투자자 게시판]란에 글을 올렸는데요. 앞으론 그 게시판 이외 이 곳 [세상사는 이야기]란에도 가끔 맛집에 대한 정보라든지, 피시방에 대한 정보라든지, 호프집에 대한 정보라든지 하는 것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허구헛날 주식과 인생에 대해서만 얘기할 순 없잖아요...ㅠ,.ㅠ  인생을 살아가는데 먹는 재미도 있어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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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부 인테리어(1)

2. 내부 인테리어(2)

3. 내부 인테리어(3)

4. 내가 좋아하는 안주 - 새우 베이컨말이

5. 내가 좋아하는 기네스 서저 한잔 ^^ (서저, surger : 파도처럼 밀려오는 사람...이라는 뜻이라네요 ㅋ)

6. 풍부한 거품의 흑맥주 기네스

7. 맥주를 한잔 했으니 당연히 안주도 한입 ^^

8. 내부 인테리어(4)

9. 내부 인테리어(5)

10. 내부 인테리어(6) - 화장실은 안에

11. 안에 별도로 있는 칠판형 메뉴판 - 낮에는 커피와 간단한 식사를....

12. 밖에서 본 모습(1)

13. 안에는 책이....마치 북카페 같음 - 약 3년 전부터 이 곳 단골이 되었는데, 그 때는 혼자 와서 맥주를 마시며 책을 많이 보고 갔음

14. 왼쪽부터 박기훈(펍스펍 사장님), 유상원(친한 동생), 알빠치노 주영성(44살 노총각...ㅜ..ㅜ)

15. 풍부한 거품의 흑맥주 기네스 서저...근데 한잔에 7,000원....ㅜ,.ㅜ...웃긴 것은 받침대는 하이네켄이라는 거 ㅋㅋㅋ

16. 기네스 서저에 거품을 내게 하는 장면 - 특수한 기계를 사용함

17. 내가 자주 앉는 자리 ^^ - 참고로 난 밝고 확 트인 자리를 좋아함

18. 내가 시킨 다른 안주 - 해물볶음우동(이것도 맛있었음)

19. 내가 거의 항상 휴대하는 수첩 - 하루 단위, 일주일 단위, 한달 단위의 할 일을 적어놓은 것(27살부터 이런 버릇이....)

20. 밖에서 본 모습(2)

21. 내부 책꽂이에는 내가 쓴 책이....(사실 내가 무료 증정한 것임 ㅋㅋㅋ)

22.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혼자 기네스 서저 한잔....(초등학교 4학년 무렵부터 혼자서 영화---주로 무술 영화, 당시 크게 유행했었음---를 보러다녔고, 혼자 술 마신지는 어언 20년이 넘었다. 내년에는 부디 나의 "짝"과 같이 마실 수 있길 희망하며....ㅠ,.ㅠ )

23. 사가연 거리 표시 - 펍스펍 바로 앞에 사가연(사랑과 가족과 연인의 거리라는 뜻) 표지판이 있다.

24. 강아지 모양의 인형 - 처음엔 진짜 강아지인줄 알았다. ㅋ

25. 임진년 새해에 조촐하게 회식을 하고 있었다. - (왼쪽부터)박기훈 사장님, 펍스펍 스탭들(홀, 주방, 서빙 등)

26. 새해 시작부터 기네스 서저 한잔 ^^

[송버린]

오~~...이런 곳도 있군요...감자베이컨...아주 특이합니다...앞으로 좋은 곳 많이 알려주세요...서울시내에서도...저희 회식하기 좋게...ㅎㅎ

[알빠치노]

감자베이컨이 아니라 새우베이컨 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