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도 벌써 하반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이맘때면 왠지 가을여자가 되어야 할 듯 하고....
분위기도 잡아야 할 것 같고...
그래서 처녀들의 저녁식사 후속편 하나를 준비합니다~
일정을 소개합니다
제 목 : 처녀들의 수다
시 간 : 9월 30일 ~ 10월 1일
장 소 : 낸시언니네 집~
7호선 마들역에서 30일 오후 8시 다 함께 만나 이동합니다~
자 격 : 미혼여성 (기혼여성도 가능~ 단, 함께 끝까지 자리를 지켜주셔야해요~)
준비물 : 소정에 식량 (신청시 준비 가능한 식량을 기재해 주세요~ 되도록 중복을 피해주세요~)
정 원 : 선착순 10명
미 션 : 붉은 립스틱을 바르고 털모자 털 목도리를 하고 마들역으로 모인다.
미션 실패시 "처녀들의 수다"에 동참 할 수 없습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솔향기에게~~~
011-203-9385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
첫댓글 변장하고 가야쥐~
변장 가능하겠어 붉은 립스틱이 있는데
변장후 혹시녀 되는거 아냐
ok 언니
언니 맛있는거 마니 싸와.........하
붉은 립스틱 마들역까지 바르고 와야해 하
소정의 식량 대신.. 소정의 디저트 준비해 가믄 안될까?
과일,쿠키,빵 기타등등 먹는건 다되요 중복안되게 준비 가능한 음식 올려주세요 *^^*
낸시언니~~몇시에 집합이냐고요~~
언니도 가는겨~ 같이 가자 언니야!
털모자랑 목도리 없는 사람은 안되나용??
주위에서 빌려보세요 꼭 미션을 성공해야 합니다 실은 지도 업어요
후~~~~~한숨 이빠이.낸시언니한테 안부 많이 전해줘 휴~~~~
많은 성원 부탁혀요.. 그러면 집주인은 미션수행안해도 되나 ?? 털모자가 엄서요.. 글구 각오하고 오시길..
언니 먼 각오를 하고 가야해 @.@ 집주인도 미션해야하는거 알쥐 그래서 마들역에서 만나서 들어가는겨 나두 목도리 없어 *^^* 밖에서 만나서 들어가는겨
뭔각오냐면.. 집이 좁아서 짝궁뎅이로 앉아있어야된다는 각오.. 그리고 서서 자야된다는 각오..
곳니 갑니다~~~~~~~~~
음식 멀 준비하시나요
머리굴리고 있음돠~ 아직확정안된것이 있어솨...~^^&
악~~~~~~~~~~~~그만 그만~~~~~~~~~~~~~가고싶은 사람 속 뒤집어져요~~~~
ㅋㅋ 치마 입구 분홍립스틱, 턱모자 털목도리 하구 가믄 되나여,,^^*~~~~~~~ 아 다리도 깨끗하게 정리하구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