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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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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갑상선 이야기방 갑상선암- 신촌세브란스 정웅윤교수님 - 반절제 절개술 2주차
흥해라 추천 1 조회 3,312 14.04.14 15:09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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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4.14 16:02

    첫댓글 세로테입은 오래붙일수록 좋은거니 걱정하지마시고 다떨어지면 흉터케어제품 붙이시면 되요 저는 본드가 한달 세로테입이 3주~두달 다되서 메피폼 붙였어도 아주 잘 케어되었어요 여름엔 자외선때문에 우선 메피폼 먼저 쓰고 가을지나서 목티입을때 스카 쓰세요 메피폼이 살색이라 스카프 안해도 많이 표시안나거든요 피곤하고 힘들어도 운동은 꾸준히해주시면 면역력도 회복되고 좋으니 계속해주시구요 목운동은 저는 수술후 틈나는대로 하루에 4~5번씩 좌우로 해주라고 해서 석달 정도 했던것 같아요

  • 작성자 14.04.14 21:32

    지윤님~~ 메피폼 잘 받았어요. 포장도 꼼꼼히 해주시고 설명서도 따로 챙겨주시고.. 감동입니다요~~^^ 말씀대로 메피폼 먼저 쓰고 스카 써야겠어요..

  • 14.04.15 21:45

    지윤이님
    저도 메피폼을 구입하고 싶은데 방법 알려 주세요

  • 14.04.15 21:51

    @씀바귀 제글 검색하시면 메피폼 나눔글에 연락처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 14.04.14 16:36

    고생하셨어요 저두 수술한지 3주되가는데 피곤하고 잠이 많이 오네요 몸관리 잘하게요~~^^

  • 작성자 14.04.14 21:33

    네. 은우님도 건겅 관리 잘하세요~~^^

  • 14.04.14 19:31

    잘 하셨습니다
    홧팅하세용

  • 작성자 14.04.14 21:33

    감사합니다. 요한님도 화이팅요~~

  • 14.04.15 06:19

    저는 4/2 일부분절제로 했는데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습니다

  • 14.04.15 14:18

    저도 3월 26일 반절재하고 오늘 외래 다녀왔어요 저도 다행히 전이없어 3년 정도 씬지 먹으면 된다고 하시더군요 낼부턴 반알만 먹어요
    근데 저도 요즘 돌아서면 배고파요
    지금도 퉁퉁이 인데 더 찔까 걱정 돼요ㅋ
    외래도 다녀왔으니 이제부터 맘 편히 스트레칭도하고 산보라도 해야겠어요
    흥해라님 우리 홧팅해요!!

  • 작성자 14.04.15 23:22

    쭌앓이님도 건강관리 잘하시고 더욱 건강해지세요~~^^

  • 14.04.15 17:41

    저보다 하루 먼저 하셨군요. 1일날 당일입원하여 저도 반절제 하였답니다. 신지는 한 알 먹고 있구요. 무조껀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14.04.15 23:24

    네~~ 무조건 건강해지세요~~^^

  • 14.04.15 19:21

    ♥♥♥♥♥좋은 정보를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셔요~~~~~~~~~
    ♥♥♥♥♥힘내세요♥♥♥♥♥♥♥♥♥♥♥

  • 14.04.16 14:26

    휴~ 전 반절제 수술해야된다고 통보받고 수술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수술뒤에 많이 피곤한가보네요?

  • 작성자 14.04.16 17:19

    처음엔 조금만 움직여도 넘 피곤하고 자꾸 졸립고 그러더라구요. 근데 운동 조금씩하고 하루하루 시간 지나니 점점 나아지는거같아요. 너무 걱정마시고 수술 잘 받으세요~~^^

  • 14.04.16 14:28

    휴 후기 너무나 큰 도움 된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ㅠㅠ
    전 로봇으로 대기중인데, 혹시 같은병실에 로봇수술하신 아주머니는 쫌 어떠셨나요?
    회복이 더 느리다고하고 이런저런 걱정이 많네요 휴

  • 작성자 14.04.16 17:28

    로봇으로 받으신분은 정말 겉으로보면 멀쩡하셔서 환자같지 않았어요. 그분보며 그냥 로봇으로 할껄 그랬나 잠깐 후회할정도로요. 그분도 겨드랑이부터 어깨쪽까지 감각없고 아프다하셨어요.근데 그분은 그런 단점이 있는지 모르고 로봇으로 하셨더라구요.저는 수술법선택때문에 고민 넘 많이하고 카페에서 후기도 많이 읽어본지라 제가 그분께 시간 지날수록 좋아진다고 안심시켜 드렸네요^^ 첫외래때도 그분 만나서 얘기했었는데 그분 2cm 넘는 크기였는데도 로봇으로 깨끗히 수술 잘 됐고 임파선 전이도 없었다고 하더라구요. 아직 감각 없는건 마찬가지지만 그건 시간이 해결해줄테니까요. 겨울아이야님도 너무 걱정마시고 수술 잘 받으세요~

  • 14.04.22 10:13

    반절제 했는데 수술하기전보다 힘드네요..수술3주되었어요

  • 14.04.22 20:33

    에구 글쓰신것 보니 심정이해가 가네요. 수술잘 받으셨고요 이제부터는 건강하게 운동하며 즐겁게 삽시다^^

  • 14.04.25 19:24

    오랫만에 들어왔는데 저랑 같은병원 같은 선생님께 같은수술하셨네요...
    저도 정웅윤샘께 반절제 절개술 ,크기는 1.2cm이었고 이제 만 2년 다되어갑니다
    저 또한 여자라 흉터고민많이했고
    반절제하신거에 대해 의문도 했었어요
    이제 시간도 지나고 흉터도 아직은 남았지만, 저는 통증이 많지않았어요
    결혼하자마자 알게되어 일사천리로
    수술하고 돌이켜보면 초기일때 잘 발견
    해서 수술한건 잘한거같아요..
    앞으로 스트레스 받지않도록 관리하시고
    피곤하지않게 일상생활하는게
    중요한거같아요! 몸관리 잘하세요

  • 작성자 14.04.25 20:58

    반갑습니다~~^^ 저도 고민 많이했는데 힘내자아자님처럼 초기에한거 잘한거 같아요. 아직 수술한지 얼마되지않았지만요.^^ 건강은 어떠세요? 만2년 되셨으면 이제 약은 안드시나요? 흉터도 잘 아무셨는지요? 스트레스 안 받을려고 노력은 하는데 성격은 고칠 수 없나봐요. ㅋ 님도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14.04.26 14:02

    @흥해라 저는 아직흉터가 그대로 보이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옅어지긴 해서 인제는
    신경안쓴답니다..저도 걱정많고 예민했던
    성격인데 되도록 긍정적으로 바라보도록
    노력해요^^ 다행이 갑상선 남은부위가
    제기능을해서 2년만에 약도 끊었답니다..
    흥해라님도 젊으시니 금방 예전처럼
    건강찾으실거예요..다만 피곤할땐 바로바로 쉬어줘야 몸이 덜 힘들더라구요.. 수술 잘 마치셨으니 좋은
    생각 많이 하시고 앞으로 건강 잘챙기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 15.01.28 14:56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16.04.04 12:48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오월에 반절제 수술 잡혀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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