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서 강풍 소식에 무작정 달렸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바람은 씩씩하게 불어댑니다
개구리도 겨울 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
바람만 아니라면 따뜻한 날씨입니다
바람때문에 붕어 구경은 하기가 쉽지는 않겠다는 불안감!
수심이 350 정도면 9~10척이면 되겠구나!
손에 잡히는것이 10척이내요
바람걱정에 바닥부터 찍어보자
목줄 65~70 찌는 1.5푼정도 바닥이 찍히고 여유가 있내요
떡밥은 두가지 와다글루와 사계, 당고노소꼬쯔리 동,하
집어을 생각해서 당고노소꼬쯔리부터 양콩알로 시작
미세하게 입질이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먹이용을 글루텐으로 바꾸고 입질이 좋아지내요
점심전에 여러수 손맛을 보았습니다
식사후 0.5푼의 극세톱찌로 바꾸고 2시간정도 해보았는데
찌가 예민한 저푼찌에서 더 예민하게 사용한다고
특별히 입질의 변화는 못느꼈습니다
바람속에서 손맛을 많이 본것으로 충분히 만족하였습니다
혼잡도가 높다면 바람과 대류등등 어려운 상황일겁니다
다행히 평일이라 혼잡도가 제로 상태라
조용해서 붕어구경이 쉬웠으리라 생각합니다
출처: 붕어랑&대성낚시 원문보기 글쓴이: 붕어랑김문구
첫댓글 코로나 19가 우리을 힘들게 합니다각별히 조심하셔서 극복하시길 ....!
올해 겨울은 유난히. 따뜻해서 민물조황도좋으리리고 생각했는데 코로나로 모던걸. 망처 놓았습니다마을인접한곳은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여러가지로. 악제가겹처. 어렵습니다
첫댓글 코로나 19가 우리을 힘들게 합니다각별히 조심하셔서 극복하시길 ....!
올해 겨울은 유난히. 따뜻해서 민물조황도
좋으리리고 생각했는데 코로나로
모던걸. 망처 놓았습니다
마을인접한곳은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여러가지로. 악제가겹처.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