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을 나락에 빠지게 하는 윤석열 검찰 독재정권, 반드시 타도되어야!
지금 막 서울에서 있었던 제 57차 전국집중 57차 촛불행동 시위와 제 3차 비상시국회의 시위를 마치고 원주에 돌아왔다. 비상시국회의가 오늘(9월 16일 토요일)오후 4시 반부터 있어서 이부영 선생, 최상근 목사 등의 연설이 있었다. 바로 이어서 제 57차 전국집중 촛불행동 시위가 있어서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더불어 민주당 황운하 의원,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민족연구소 방학진 실장 등의 주요 연사들의 연설이 있었는데 공통적으로 검찰독재, 후쿠시마 핵폐기수 방류, 홍범도 장군 동상 철거 등에 대한 강도 높은 비판이 있었고 이들에 대한 해결책으로 윤석열의 퇴진, 탄핵만이 답이라고 역설했으며 이에 따라 윤석열 탄핵을 소리 높혀 외쳤다.
원주에서 낮 12시 반에 20명이 대절 버스로 출발, 일본 대사관 앞에서 집결하여 남대문 앞까지 행진을 시작, 4시 반에 시청 앞 대로 변에 비상시국회의 팀과 합류, 시위에 돌입했다. 6시 45분까지 그곳에서 시위를 마무리하고 광화문 광장 쪽으로 행진을 계속, 기다리고 있던 서울 시민들과 다시 합류했지만 돌아오는 일정을 고려, 지방 팀들은 각자 자기 고향으로 돌아갔다. 원주 팀도 타고 왔던 대절 버스에 다시 올라 타 원주로 돌아왔다. 원주 시청 부근에서 모두 헤어져 집에 돌아오니 밤 10시 25분이 되었다. 몸은 피곤했지만 보람있는 하루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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