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후계자
하나님의 섭리역사
1977. 5. 1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아무리 비참하더라도 이 길이 귀한 길이기 때문에 아니 갈 수 없습니다. 어차피 모든 것이 깨어져 나갈 바에야 죽도록 충성을 하고 잘 가자는 것입니다.
진리를 탐구하는 데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성교회와 같이 성경을 본다고 해서 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얼마나 방대한 잼대로 재야 하는 지 생각해 보라는 것입니다. 실험하는 사람이 이것 저것 갖다 맞추어 보듯이 진리나 원리를 캐나가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것을 생각하면 선생님이 많이 발견했지 않아요?
여러분은 이왕에 갈 바에는 잘 가야 합니다. 4월까지는 잘못 갔다 하더라도 5월부터는 잘 가야 합니다. 힘차게 가야 합니다. 선생님에게 지지 않게끔 갈 수 있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내가 언젠가 이야기했지만, 누구에게 나의 사명을 맡기고 내가 죽을 수 있겠는가 하고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내가 사랑하던 하나님을 누가 사랑할까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만은 꼭 이것을 해내야 합니다.
여러분이 그렇게 한다면 절대로 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와 같은 정신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은 이 역사상에서 누구보다도 하나님의 축복을 더 많이 받을 것이고, 통일교회를 정통적으로 계승해 나갈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레버런 문이 죽으면 통일교회가 다 무너진다고 합니다. 레버런 문이 있을 때 보다 못할지 모르지만 나는 내 생애까지만 핍박을 받고 내가 저나라에 간 뒤에는 통일교회에 핍박이 없도록 만들어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레버런 문이 어떻게 살아왔나 하는 것을 세상 사람들이 알게 되면 여러분이 어렵게 전도하지 않더라도 통일교회는 크게 부흥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시대가 되어서 흥하고 발전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일생 동안 그렇게 살려고 결정한 사람입니다. 여러분은 이제 핍박이 없어졌으면 좋겠습니까, 아니면 핍박이 있더라도 더욱 열심히 일을 해서 더 발전시키면 좋겠습니까?
真の後継者
御旨と世界P.614
賢い者はひとたび歩み始めた道を全うします。中途で終わる者にはいかなる勝利もなく、勝利は耐え忍んで最後まで全行程を走り抜く者の上にのみあります。先生も神の道を行きながら、常に第一の道のみを行こうとしてきました。み言に関しても、自分に従ってくるものたちのためにも、何度も何度もあり得る限りの慎重さをもって、正しいかどうかを吟味せんとしました。
実験室の研究者が、何か新しい発見をせんとする時に、その理論が本当に正しいかどうか絶対的に確実にしようとして、何度も何度もテストを重ねた末、それから世界に発表しようとするように、先生もすべてを絶対的に確実にするためには、自らの歩む全路程を通して、徹底的に実験し試験し尽くしました。それを通してこの世界のすべての真理を解明せんとしたのです。あなた方も既に神への誓約書に署名した兵士として、中途半端な道を行くことなく、最後までひたすら前進してほしいものです。そして「私は先生以上に行きたい、先生と競争して打ち負かしたい」とそういう人物の現れることを先生は待っています。
先生は何度も思ったことがあります。「私はまだ死ぬことができない」と。残念ながら自分が第一線をあとにする時、使命を託すべき後継者がまだいないということです。「この者に、自分の使命を残して行くことができる、死ぬことができる」という確信を先生に与えてくれる者はまだ一人もいないのです。「誰が、私が神を愛したほどに神を愛してくれるだろうか、私が死んだのちに誰が私の神を見てくれるだろうか。親孝行してくれるだろうか」とそれだけが心配なのです。誰か「私が神様を見ますから、先生は後ろに立って見ていてください」と言う人がいるとすれば、その人こそは歴史においても私たちの教会においても主流的人物となり、永遠に滅びることなく、その子孫はアブラハムの子孫のごとく栄えることでしょう。
破滅へと運命づけられているかのような世界をあとに残すのでなく、何としても復活していく世界を残したいと願っている先生ですから、生きているうちにこの運動の基盤を完成していくために、自分の生涯においてありとあらゆる苦難、頭の痛いこと、苦々しいこと、嵐のごとき非難、迫害等良くないことのすべてを一身に受けることを決意して、「どうか我にすべての重荷を負わしめ給え」と祈っている先生です。
そうすれば、あなた方の時代、あなた方を中心とした時代が来る時には、もはやそれらを過去のものとして、この運動は興隆していくことでしょう。あなた方も迫害の中にあって、「これ以上迫害されるのなら去ったほうがましだ」と考えるか、それとも「迫害が大きければ大きいほど、より大きな責任や使命をもつことであるし、より大きな挑戦をしてより大きな実績を上げ得るということだ、よし私が全部引き受けて処理しよう」と考えるか、いずれか二つの立場があります。
“True Successors”
(The second portion, “True Successor” is a part of “God's Preparation for Our Church, and Its Early Days,
May 1, 1977” in God’s Will and the World)
A wise person will go all the way once he has made a commitment; Do not go only halfway or be mediocre, because you will only end up as a loser. If you want to become victorious, then you have to persevere all the way. In doing God's will, I want to go the fastest way, never being mediocre or half-hearted. For the sake of my followers I took every precaution and checked everything about the Principle two and three times. I wanted to be absolutely sure that this is the true way of God. A true researcher tests and retests to make sure of his results before he announces anything to the world. I have tested this out in every way possible. You can see then what an incredible discovery I have brought to the world.
Since we are committed, we cannot afford to go just halfway. Is this month of May a new beginning, far different from April? Let's go forward with tremendous excitement. I am waiting for the kind of champion who can defeat me. Many times I am sad, feeling that I cannot afford to die because I know that even at this stage no one is competent enough to inherit my mission. No one has given me that comfort yet. I have given my life to God, but now who will love Him as much as I do? This is my only concern. When I die, who will take care of my God here on earth? I want to see someone emerge who can do that.
Is there anyone who could truly say, "Father, let me take care of your God and my God. You can go"? The person who could live up to that statement would be the center of the mainstream of history and would never perish, but prosper.
I cannot afford to leave the world as it is, destined to more suffering. I must leave behind a world that is being resurrected. People think that after I die the Unification Church will die. Is it true? Would you prefer the movement with me or without me? Indirectly what you are saying is that after I am gone the movement will suffer. As long as I live I want to bear the burden of persecution so that after I leave the persecution will be finished. In my lifetime I want to bring this movement to success.
As your generation reaches its maturity, our movement will soar into prosperity. In my own lifetime I want to take care of all the bitter experiences, suffering and turmoil of restoration. I have already-made up my mind to take the burden with me. How about you? Will you join me in taking care of these, or are you going to wait for the easy time? Do you wish this persecution would go away, or do you welcome greater challenge and persecution? Have you made up your mind already?
(The second portion, “True Successor” is a part of “God's Preparation for Our Church, and Its Early Days, May 1, 1977” in God’s Will and the World)
첫댓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