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피노키오어린이집 개원을 축하드립니다.
참석하여 함께 축하해야 하는 데 몸이 멀리 떨어져 있다보니
참석을 하지 못하였네요.
개원식 풍경을 적은 글을 보니 참석하지 못한 안타까움이 더하네요.
달맞이고개위에 자리잡은 피노키오 어린이집을 상상해보니
너무 아름다울것 같아요.
다음에 부산에 갈 일이 있으면 한번 들러 보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보며 그곳에서 뛰어놀 아이들을 생각하니
바다가 멀리 있는 이곳 대전에서 사는 것이 안타깝기만 하네요.
천사같은 우리 아이들이 아름답고 즐겁게 뛰어노는 피노키오 어린이집이 되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