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지역 이·통·반장 한마음대회 열려
- 스마일 캠페인 실천 결의, 모범자 표창·명랑운동회
▲ 강릉시 이·통·반장 한마음대회가 지난 31일 강릉종합경기장 야외광장에서 최명희 강릉시장과 김화묵 강릉시의회
의장, 권철중 도 이·통장연합회장, 최종섭 강릉시 이·통·반장 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원도민일보 이재용 기자님)
강릉지역 이·통·반장들이 ‘2015년 전국체전’과 ‘2018년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시민운동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강릉시 이·통장연합회(회장 최종섭)’는 지난 31일 강릉종합경기장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한마음대회에서 3200여명에 달하는 지역내 이·통·반장들이 2018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시민의식 선진화를 위해 전개되고 있는 ‘스마일(스스로 마음에서 일어나는) 캠페인’을 솔선수범 실천키로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통·반장들은 또 지역 곳곳의 위험 요인에 대한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제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안전문화 생활화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지역주민 애로 해소와 마을 발전에 앞장선 모범 이·통·반장 27명에 대한 표창과 함께명랑운동회 등도 곁들여졌다.
행사에는 최명희 강릉시장과 김화묵 시의장, 권철중 강원도 이·통장연합회장, 최종섭 강릉시 이·통장 엽합회장, 도·시의원, 최만집 강릉시번영회장, 김영기 강릉시 주민자치협의회장 등 기관·단체장들도 다수 참여했다.
* 참조 : 강원도민일보 김우열 기자님(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