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R&D 지원자분들~
삼성 계열사 중에는 상대적으로 일찍 면접 본 죄 아닌 죄로
지금 속이 바짝바짝 타서 물도 못 넘기는 분이 허다하시지 않을까.. 합니다.
제일모직과 면접날이 같았던 삼성카드 분들은 벌써 발표가 났으니
저희도 이제 발표가 임박하지 않았나 싶고요. ^^
거의 정설로 굳어졌던(?) 12일 혹은 13일 발표설 때문에
분명 많은 분들이(특히 석사 분들..) 오늘 하루종일 내내~
실험은 손에 안잡히고, 교수님 눈치는 보이고, 학회는 다가오고,
내가 왜 이러지 싶으면서도 디어삼성과 취뽀를 들락날락 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는..
"아아! 내가 이렇게 허약한 인간이었던가! 나는 결코 초연해질 수 없는 것인가!" 하는 절규.. 무한의 Cycle-
(저는 아침부터 내내~
"반응 걸어야지.. 걸어야지.. 세미나가 다가오고 있어.."
이러면서 시약이랑 초자 다 꺼내놓고는 뭐하고 있는건지.. ㅠ_ㅠ)
피 마르는 시간을 보내는 와중에 친히 함께 해주는
소화불량, 두통, 신경성 위염, 불면증 및 악몽도 빼 놓을 수 없겠지요. ㅎㅎ
다양한 증상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
이미 6시를 넘어 7시를 향해가는 이 시점에,
힘든 월요일을 보내면서 오늘 발표는 마음을 고이 접고,
다시 눈부신 태양과 함께 찾아오는 내일을,
초조함과 기대감이 뒤섞인 이 마음으로 맞이해야겠네요.
제일모직 지원자라는 같은 배를 탄 한 사람으로,
이 배를 함께 탄 다른 분들과 지금의 마음 공유해보고자
연구실에서 밥 시켜먹다말고 끄적끄적 글 하나 적어봅니다.
제일모직 R&D 지원하신 분들~ 리플로 공감해주실거죠? ^^*
우리 모두 제일모직 입사로 취뽀하길! 아자아자 화이팅입니다!
- 지나가던 B조 처자 드림..
p.s> 힘든 시간, 짧은 웃음 드릴 수 있기를 희망하며,
이 계열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수 있는 그림 하나 올리고 갑니다.
출처는 모 대학 화학과 분이 제작하신 것으로 들었습니다만,
혹시 문제가 된다면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원작자 분의 양해를 미리 구합니다. ^^

첫댓글 저도 제일모직 기다리고 있는 석사네요. 이래저래 손에 아무것도 안잡혀요... 논문써야 하는데 멍~
아.. 완전 동감해요~~!! 특히 석사생 여러분들은 교수님의 압박도 함께....... 내일은 제발 발표가 나고 합격하길 빌면서.... 임원면접에서 준비많이 하셨네요라고하면 떨어진다고 하던데;; 저도 그말 들었는데.. 어떻하죠?? 급.. 걱정과 불안이 마구마구.ㅠ.ㅠ. 아;;; 저녁 맛있게 드세요..ㅋㅋ
괜찮아요.. 저보고는 엘지가라 그랬어요..ㅠㅠ
저도 공부 많이 했네 라고 그랬는데.. 뉴_뉴
헉.. 다들.. 웬지 동병상련의 느낌이 팍팍!! 그래도 공부 많이 했네는 좋은 느낌 같아요....ㅠ.ㅠ 우리 다 잘 됐음 좋겠어요..ㅋ
알엔디는 아니지만 저도 속이 바싹 ㅌㅏ네요,,, 다들 건승합니다! ㅎㅎ [밑에 그림 너무 잼있네요 ㅎㅎ]
좋은 소식 있을거예요~ 제발 많이들 붙여주기를~ ㅎㅎ
왠만해선 글안쓰는뎅 넘 공감가서 글씁니다..^ㅡ^;; 다덜 좋은 소식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이 아무리 우리를 힘들게 하더라도 사랑하는 부모님과 친구들 모두를 위해 열심히 뛰어야죠..ㅋㅋㅋ 화이팅입니다 !!
정말 다들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오늘을 그냥 보낸 석사 1인~~~~다들 합격했다는 글을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를 포함해서^^ 난 붙으면 교수님이 시킨거 다할꺼 같은ㅋㅋㅋㅋ
정말 면접끝나고 2주동안 손에 잡히는게 없어요 ㅠㅠ
정말 손에 잡히는게 없네요 ㅠㅠ 완전 공감입니다
정말 공감되는 글입니다.^^ 안그래도 제일모직 글이 없어서..소외감 느꼈는데ㅋ 고맙습니다. 꼭 합격해서 뵈요...
전 학사인데...ㅎㅎ 학사출신이 R&D지원했는데..... 요런투의 질문 무지 받았다는...ㅎㅎ
저를 포함한 모든 석사분들 좋은 결과로 다시 만나길 바랍니다.^^*
저도 학사지원자로, 휴휴 면접본지 2주가 다되어가네요 ~_~ 너무 공감되는 글! 모두 좋은 결과 있으시길! 이번주에 꼭 웃자구요 ;D
신입인가 보네요.......경력직은 오늘 오후에 메일 왔는데
전 정신없어욤..ㅜㅜ잠도오는뎅...에휴..
석사분들 화이팅!! 꼭 다 붙여 줬으면 좋겠네여~~ 화이팅!!! ㅋㅋ 글고 B조 처자님... 전 같은 토론조는 아니었지만 같은 B조 라니깐 반갑네여~~ ㅎㅎㅎ
오전 B조 중 다른 B조셨거나, 오후 B조이셨나보네요. ^^ 아.. 벌써 5시가 되었어요! ㅠ_ㅠ - 지나가던 B조 처자
넵.. 오전 B조중 다른 토론조 였네요..일단 5시가 넘었으니 오늘은 안가겠지요?? 진짜 16일 이려나?? 기다림의 3주..넘 기네요...흑흑흑
이제 두번째 정설(?)로 믿어져왔던 16일 발표가 유력하지 않을까요? ㅎㅎ
쇠도 소화시켜버릴만한데, 지금 위장병 걸리겠어요..ㅠㅠ
정말 쇠도 소화시키실 것 같은데..ㅎㅎㅎ 붙으실 꺼에요 ㅎㅎ
ㅠㅠ정말 그렇게 보이던가요..ㅠㅠ
건강해보이신다구요 ㅎㅎ 먼가 엄청 밝아보이시는.. 오늘도 발표 안오겠지요?ㅎㅎㅎ
경력직 메일이 왔으면. 신입은 오늘 날까요?? 아.. ...
호순씨. 벌써 5시에요. 흑흑. ㅠ_ㅠ)
염통이 쫄깃해 지는 하루하루..ㅠ
자자..16일로 맘을 굳히고..윽, 또다시 위산이 역류를 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