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결과를 보니 서울메트로 노선은 뭐... 사실상 답이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승차인원에서도 어디에서 현격한 차이가 나지 않아 어디에도 꿀리는 역은 거의 없어 급행 정차역 선정 기준도 애매해서 잘못하면 이 분위기에 편승한 기획부동산 등 사회적으로도 문제가 될 소지가 다분하니...
분당선에 경우 급행운행을 하기위해서는 가천대~태평간 2복선화가 필요할듯합니다...(단, 가천대역은 복선) 그리고 수내역의 경우 남북에 X선 설치하고, 압구정로데오역도 대피선 설치 급행운행에 따라서 개포동 3개역중 대모산입구역만 정차하면 급행운행을 수월하개 할수가 있습니다.
첫댓글 비용을 보니 그냥 답이 없네요..... 7호선 1조....;
건설할때부터 미리 만들지 않으면 답이 없다는 쐐기..(..)
1기, 2기 노선들 대피선 역당 건설비 산정방식이 다른가요?
아니면 2기 노선들이 지하 깊숙히 있어서 대피선 건설비용이 비싼건가요?
차이가 많이 나네요;;
간단히 말해서
대피선 추가해서 급행 굴려볼만한 노선은
4호선 : 2500억원으로 9개역
5호선 : 6000억원으로 5개역
7호선 : 9600억원으로 8개역
가성비를 따지자면 4호선을 당장 시행해야겠군요=ㅁ=
각 역 구조가 각기 다르므로 드는 비용도 다른거겠죠. 2기 지하철은 깊어서 더 한가 봅니다.
솔직히 결과를 보니 서울메트로 노선은 뭐... 사실상 답이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승차인원에서도 어디에서 현격한 차이가 나지 않아 어디에도 꿀리는 역은 거의 없어 급행 정차역 선정 기준도 애매해서 잘못하면 이 분위기에 편승한 기획부동산 등 사회적으로도 문제가 될 소지가 다분하니...
앞으로 건설될 구간의 배선을 전부 사평역처럼 통과본선식으로 지어서 유기적으로 굴려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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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수원구간은 대피선 설치역이 10량 승강장으로 개량이 어렵다는 것을 알아야 되네요...
차라리 2호선은 제2 2호선을 따로 짓는게 나을 정도네요
분당선에 경우 급행운행을 하기위해서는 가천대~태평간 2복선화가 필요할듯합니다...(단, 가천대역은 복선) 그리고 수내역의 경우 남북에 X선 설치하고, 압구정로데오역도 대피선 설치 급행운행에 따라서 개포동 3개역중 대모산입구역만 정차하면 급행운행을 수월하개 할수가 있습니다.
중앙선도 이촌~응봉간 역까지 모두 지하화 하여 옥수역과 서빙고역에 대피선을 깔고 역시망우역도 개량해서 양수역, 원덕역등을 대피선깔고, 급행운행을 추진하면 좋다고 보임...
2호선을 급행화하려면, 무엇보다도 지상구간인 대피선을 만들어야 하는데요. 여기서 들어가는 주변 건물들을 매입하는 비용이 엄청날 것입니다.
아무튼 4대강 예산이 서울지하철 급행화에 썼으면 얘기가 달라졌을지도 모릅니다.
1호선은 시청-서울역 서행구간하고 시청-종각 급곡선구간을 개량하는 게 더 이득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