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12장의 내용은 영적세계의 현상과 세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결정적 증거를 주시는 말씀이다.
(계시록12장) 4. 그 꼬리가 하늘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7.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과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이 말씀을 근거로 용과 그의 사자인 < 타락한 천사>는 천상의 천사 1/3이 타락을 함으로 발생했다고 많은 성경학자들이 이 말씀을 해석하고 있다. 하지만 4절에서 용의 꼬리가 하늘의 별 1/3을 땅에 던지는 것과 7절의 용과 그의 사자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이 말씀으로 용에게 미혹을 당한 천사들이 전체 천사중에 1/3이라는 것은 사실은 가정이고 추론이었다. 실제적으로 용에게 미혹을 당해서 함께 타락한 천사의 숫자는 알수가 없다고 본다.
계12장에서 하늘에서의 별 1/3이 천사라고 확증하는 근거는 별이란 표현을 천사로 해석하는 관습이 확정적 근거라고 주장하지만 한 문맥안에서는 한가지의 같은 해석방식을 가지고 같은 해석을 해야 타당함에도 불구하고 다른 방식으로 해석했었다.
그래서 이 해석방법은 한 문장안에서 4절은 천사를 별이라고 기록하고, 7절은 사자를 천사라고 기록했다는 것이 문제가 된다는 것이다.
7절에서 사자라고 표현한 것이 천사라면 4절에서도 별을 사자라고 표현했어야 맞는 것이다.
왜 4절에서는 천사가 별이고, 7절에서만 천사가 사자이어야만 할까요?
그에 대한 답을 주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4절의 별은 천사가 아니라고 보아야 전체적으로 맞는 해석이 된다. 7절의 사자가 천사라는 너무나 확실한 증거가 내용 속에 포함하고 있기에 7절의 "사자"를 천사로 본다면, 4절의 "별"은 천사로 해석하면 안된다.
또한 1/3에 관하여서는 성경전체에서 1/3에 대한 내용의 말씀은 많지 않다. 용이 꼬리로 하늘의 별 1/3을 땅에 내어 던졌다고 기록했다면 문자 그대로 해석해야 옳다.
땅에 별 1/3이 던져저 땅에 피해가 일어난다는 말씀이 계8장에 자세하게 기록되고 있다. 계12장의 별 1/3이 떨어지는 것과 1,2,3,4나팔로 땅과 바다와 나무에 해를 입는다는 말씀은 같은 표현이란 것이다.
그 근거는 계7장에 열쇠가 있다. 나팔 1234의 재앙의 주체가 땅 사방의 바람이 주체며 이 바람은 바로 영적 존재를 말씀한다. 스라갸서 6장에 등장하는 네 말은 온땅에 두루다니는 바람이라고 한다.
(슥6:5)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이는 하늘의 네 바람인데 온 세상의 주 앞에 서 있다가 나가는 것이라 하더라
네 말을 성경은 네 바람으로 설명하고 있다. 네 말을 설명하다가 바로 하늘의 네 바람으로 설명하는 이 네 말들은 계6장의 네 말처럼 영적존재들이라는 설명이 된다.
계7장의 땅의 사방의 바람도 그냥 산들바람이나 시원하게 땀을 식혀주는 바람이 아니고 땅과 바다와 나무를 해치는 영적 존재(용 또는 용의 부하)라는 뜻이 된다.
계12장에서 용이 하늘의 실제적인 별 (유성)을 꼬리로 감아서 땅에 내던진다. 그것도 1/3을.... 계8장에서도 계속적인 땅과 바다와 강의 피해 1/3을 말씀하고 있는 성경은 동일한 말씀이라는 증거가 된다.
땅의 사방의 바람 = 용의 꼬리로 땅에 던지는 별 1/3
이런 등식이 성립이 되며 이 피해를 입는 장소가 문제인데. 집중적으로 땅과 바다와 강에 던져지는 하늘의 별 1/3은 음녀를 향해 던져진다. 이 음녀가 바벨론으로 빅 시티인 미국의 대도시인 뉴욕이나 LA, 워싱턴으로 보면 틀리지 않는다.
그 이유는 용이 음녀의 멸망을 통해서 짐승의 나라를 세우기 위함이 된다. 이것은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면 음녀(바벨론)의 멸망으로 동일한 사건이 된다.
용의 꼬리는 목적을 가지고 하늘의 별 1/3을 땅에 던지고 있는 것이다.(나팔재앙 123), 무엇을 위해서???
미국의 멸망을 위해서...... 다른 목적으로는
짐승제국의 완성을 위해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