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16장)
또 그 두 염소를 가지고 회막 문 여호와 앞에 두고
두 염소를 위하여 제비 뽑되 한 제비는 여호와를 위하고 한 제비는 아사셀을 위하여 할지며
아론은 여호와를 위하여 제비 뽑은 염소를 속죄제로 드리고 아사셀을 위하여 제비 뽑은 염소는 산 채로 여호와 앞에 두었다가 그것으로 속죄하고 아사셀을 위하여 광야로 보낼지니라
이 말씀에서 아사셀은 누구인가?
킹제임스 성경에서는 이 아사셀을 라고 번역했다.
(KJV)
And he shall take the two goats, and present them before the LORD at the door of the tabernacle of the congregation.
8.And Aaron shall cast lots upon the two goats; one lot for the LORD, and the other lot for the scapegoat.
9.And Aaron shall bring the goat upon which the LORD's lot fell, and offer him for a sin offering.
10.But the goat, on which the lot fell to be the scapegoat, shall be presented alive before the LORD, to make an atonement with him, and to let him go for a scapegoat into the wilderness.
* 아사셀(SCAPEGOAT)( עֲזָאזֵל,)이라는 말의 원어에는 여러 가지 해석이 있습니다.
1) 염소라는 뜻의 히브리어 에즈와 ‘가버리다’, ‘사라지다’의 아잘이 합해진 언어
2) 귀신, 쫓겨난 악령 ‘아잘젤’이라는 뜻 - 죄를 악령에게 돌려보냄
3) 아잘 - 사라지다, 제거하다, 없애다 / 에즈 - 염소
히브리어 <아잘>의 가버리다와 <에즈>인 염소를 영어로 기록한 킹제임스는 희생염소로 번역을 한것이다.
이 번역으로 은혜롭게 이 말씀을 해석하면,
여호와께 드리는 대속죄일의 염소는 제사를 통해 속죄를 뜻하고,
광야로 보내는 염소는 광야에서 유리하는 어린양 예수님의 세상 죄를 지시고 이 땅에 오신 주님을 예표한다.
이렇게 우리는 설교로 이해하고 있는 성경 말씀으로 은혜롭게 마감을 하기에 전혀 해석에 불만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유대인의 전승과 유대인이 이해하는 아자젤 염소의 해석이 판이 하기에 다른 해석을 다루어 보겠습니다.
아잘에즈로 풀어서 해석하는 희생염소인지 아자젤이 고유명사인지에 대한 고찰이다.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유대인의 전승인 미드라쉬와 요세푸스가 쓴 역사서인 유대의 고대사..
그리고 그 유명한 에녹서에서의 기록에는
아사셀 (Azazel)은 타락한 천사인 창6장의 하나님의 아들들로
이들의 수장 중의 하나의 이름을 거론하고 있는데 그 이름이 아자젤이라는 타락한 천사라는 것이다.
레16장에 대속죄일에 염소 한마리를 광야에 보내는 이유를 이 아자젤이란 영적존재를 위한 염소라면,
그 의미가 완전히 반대가 되는 해석이 된다.
제가 추론하는 해석은
이 아자젤의 또 다른 이름이 계9장의 <아바돈>, <아볼루온>이라는 짐승의 이름이다.
이 짐승은 강림하시는 주님에 손에 잡혀 불 못으로 산채로 던져진다.
유대인의 대속죄일의 제물로 유대인들을 천년왕국을 육체로 들어가는 백성으로 구원하시는 주님의 모습과
세상 죄악을 도말하시는 강림하신 예수님의 완전히 징계를 예표하는 예가
바로 레위기 16장의 아자젤의 염소를 광야로 보내 죽게하는 이유라고 본다.
유대인들의 이해로 살펴본 아자젤의 또 다른 해석이다.
외경인 "에녹서"에 등장하는 아사셀을 다시한번 자세하게 소개해 드리면....
(에녹서 10장)
주님은 또 라파엘에게 명하시어 “아사셀의 손발을 결박하여 흑암 속에 던지라.
다도엘 에 있는 광야에 구멍을 파고 거기에 그 녀석 을 던져 넣으라.
그 위에 거칠고 예리한 돌 몇 개를 놓고 어둠으로 그를 덮어 거기에 영 원한 자리를 마련해 주라.
또 그가 다시는 빛 을 볼 수 없도록 얼굴을 가려라.
대심판이 있 는 날에 그를 영원한 불 못 속으로 던져 버릴 것이다. (벧2:4) (계19:20)
또 천사들이 부패시킨 땅을 정화하라.
땅을 고치는 일 즉 내가 땅을 정화시킨 후에 사람의 아들들은 하늘에서 쫓겨난 천사들이
그 아들들에게 가르쳐 준 여러 가지 비의(秘義) 때문에 멸망하는 일은 없다고 말하라.
온 땅은 아사셀이 기술을 가르쳐 주었기 때 문에 부패되고 말았다.
일체의 죄를 그 자에게 돌리도록 하라.”
아사셀은 세미하사와 함께 타락한 천사로 땅에 내려와 사람의 딸들을 취한 200명중에 대장이다.
레위기 16장에 등장하는 아사셀이 고유명사인 천사의 이름이라는 증거가 에녹서에 있는데,
무저갱에 갇혀 있다가 대심판때에 세상에 꺼내서 불못으로 던지는 심판내용이
정경의 말씀과 동일한 연유로 이 아사셀이 계9장의 "아바돈"으로 보는 것입니다.
첫댓글 히브리어 = 아바돈
헬라어 = 아폴루온
아람어 = 샤라
히브리어 타락전 = 아사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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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의 아들 = 히브리어 (아바돈) = 아람어 (샤라)
(데살로니가후서 2:3)
누가 어떻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되지 말라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그 날이 이르지 아니하리니
불법의사람 (삼위일체 신봉자)멸망의아들
민재가 나타난게 이상해서 유심히 관찰하고
있는 중이다
때가 다된것 같구나
열망의아들 가롯유다가 부활해서 예루살렘
성전에앉아 내가 하나님이다 이러면서
하늘에서 불을 내리기도 하는 큰이적을 보여
유대인들은 물론 택한자들도 그에게
미혹되었었다
데살로니가후서 2장은 바로 그이야기를
하고있는 것인데.
민재는 헛다리를 짚는구나?
지금시대로 대입하면 멸망의아들은
마귀교리. 삼위일체를 믿고 성령훼방죄에
걸려서 성령을 소멸시킨 자들이다
이들은
사도사칭 선지자사칭 유대인을 사칭하며
직통계시가 있다면서 거짓예언하는 자들로써
가짜기적 이적 행하는 잡귀신을 성령이라 속여
십일조를 걷어 성도들위에 군림하여 부와
권력을 누리는 사이비들이라고 보느니라
@베냐민 불법의 사람이 삼위일체 신봉자냐?
멸망의 아들은 계시록에 짐승
ㅋㅋ
@나그네1004
멸망의 아들이 바로 아바돈이란다.
@새하늘사랑(장민재)
아바돈은 너의 주인 사단을 결박하는 천사이고
너는 멸망의 종 즉 사단의 종이고
@나그네1004
멸망의 아들이 바로 아바돈이란다.
히브리어 (아바돈) = 멸망.
멸망의 아들이란?
예수이름 팔아먹다가 성령훼방죄에 걸린
가롯유다의 후예들을 말하는 것이다
멸망의아들은 직통계시자에게 역사해서
"내가 하나님이다 내가 너를 잘살게 해줄테니
나의 말을 들어라" 이러고 가스라이팅 하는
마귀 가롯유다의영 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