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워홀에 합격한지 좀 지났지만, 9월초에 일본에 가려고합니다.
정확한 날짜는 9월8일에 후쿠오카에 관광을 잠깐 즐기고, 오사카나 도쿄로 정착하려고 합니다.
초기비용은 50만엔 + @ 가져가려고 합니다.
1. 집을 부동산이랑 같이 둘러보면서 알아보고싶은데 이럴경우 계약해서 입주까지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2. 관광비자로 입국해서 9월말까지 여행으로지낸다음,
10월1일자부터 입주및 계약하고 워홀비자로 바꿔서 1년계약하려고 하는데 가능할까요? /
혹은 워홀비자로 9월8일에 입국후 입주계약이 1년이라고하면 실제로는 워홀비자로는 11개월정도밖에
생활을 못하는데, 이때 관광비자로 조금더 지내도 될까요? 불이익은 없을까요?
3. 계약에 관련된 영상을 봤는데 보통 2년이내계약은 위약금을 물은다고 하는데, 집주인과 상의하면 위약금 없거나, 잘 해결되는 케이스도 있을까요?
4. 보통 워홀가시는분들은 집계약을 어디서 하는지 궁금합니다. 제휴업체가 있긴한데 한인부동산을 이용하시는분도 계시는데
현실적으로 워홀가시는분들중 일본어 안되면, 한인부동산을 이용하는게 답일까요? 워낙 안좋은 말만 있다보니까 믿어야 할지 말아야할지 애매모호해지네요.. (물론 다 그런건 아닙니다 ㅜㅜ)
5. 스마트폰을 현재 갤럭시를 사용하고있는데, 일본갈때는 esim되는 갤s23으로 바꿔서 가려고합니다.
그러면 펠리카가 미탑재되어있어서 스이카나, 마이넘버어플을 못쓴다고 하는데,
스이카는 실물로 잘 갖고다닐수있지만, 마이넘버 카드 어플? 그것을 못쓰면 불편한점이 어떤게 있나요??
6. 도쿄에 산다면, 근교까지 어디가 가장 야칭대비 집구조가 괜찮은 동네 있으면 추천부탁드립니다.
신오쿠보라인까지 편하게 갈수있는 곳이면 더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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