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공지] 맥스터 하드 AS문제에 대한 OSC 대응 안내. 관련자료:없음 [858]
2001-11-30 21:32 조회:26
안녕하십니까.
맥스터와의 AS협상에서 최초 제시되었던 공동구매자에 대한
AS지원은 어쨋거나 맥스터쪽의 부인으로 무산되었습니다.
따라서 현재 진행중인 공동구매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단계는 여기서 중지하도록 하겠습니다.
(700여명 이상의 대상 중 100여명이 답장을 보내오셨고
이중 95% 이상이 AS거부에 찬성하셨습니다.
이후 공동구매했던 맥스터 하드에서 발생하는 AS불편은
참아달라고 밖에는 할 수가 없는 데, 이에 대해서 운영진을
대표해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AS와 관련되어 현재 조성된 OSC의 여론은 하나라고
봐도 무방하며, 이에 대한 이의는 없는 것으로 생각하겠습니다.
(대표시삽으로서는 게시판에 올라온 글만으로 여론을 판단할
수 밖에 없습니다. 혹시 마음속에 다른 생각을 품고 계신
분이 있더라도 이점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아래와 같은 수순을 제시합니다.
1. 대응 게시판의 통일. - 40번 소비자 게시판
40번 소비자게시판을 이번 맥스터하드와 관련된 문제를 다루는
게시판으로 통일합니다.
맥스터하드에 대한 불만과 더불어 자신을 뜻을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 주시면
더더욱 좋으며, 아래에 제시하는 제 방법에 대해서 단순히 찬/반
의견을 내 놓는 것이 아닌 어떤 점이 잘못되었으며, 어떤 점을
고쳐야 하는 지에 대한 의견도 주시기 바랍니다.
2. 대응할 대상의 정의. - "맥스터 코리아" 와 "맥스터 하드 그 자체"
현재의 문제 중 하나가 맥스터코리아와 더불어 LG상사,조인,대원제지,
NSCO등의 공급권자들 중 누구의 잘못으로 이번 일이 벌어졌는 지를
"소비자"는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해당 정보를 그 회사들이 모두 쥐고 있으면서, 당연히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공개하지 않으면서 계속 잘못된 정보를 의도적으로
흘려서 소비자의 반발을 희석시키거나 자신은 피해가는 전술을 쓸
것입니다.
그러니 소비자의 입장에서 대응할 대상을 찾는 것은 불가능한
관계로 한국내 맥스터 하드를 대변하는 "맥스터코리아" 와 함께
"맥스터 하드 전 제품" 그 자체를 대응 대상으로 하겠습니다.
이와 관련되어 불만을 가질 공급회사도 있겠지만 업체의 전술에
휘말릴 수 밖에 없는 소비자로서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니
만큼, 빨리 이 일을 해결하는 데 협조하셔서 피해를 최소화 하는 데
힘을 쓰시라는 것 외에는 달리 드릴 조언이 없습니다.
3. 대응 방법 1. - 지금 가능한 "근조 리본".
홈페이지나 기타 접근이 가능한 인터넷 컨텐츠에 가능하다면
"근조 맥스터 하드" 라는 검은 리본 또는 문구를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40번 소비자게시판에는 동참한 사실과 함께
인터넷 주소를 올려서 모두가 알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4. 대응 방법 2. - 지지가 있을 때 가능한 "맥스터 거부 운동".
회칙 또는 세칙의 개정으로 가능한 사안입니다.
회칙의 개정은 시간이 걸리니 운영진 의결만으로 개정이 가능한
세칙에서 다루어도 된다고 해 주시면 세칙을 아래와 같이 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공동구매에서 피해를 입힌 업체 또는 OSC 회원의 이익을 헤친
업체에 대해서는 공동구매에서 영구제외하는 것은 물론이고,
전 게시판에 걸쳐서 게시물 거부 운동을 한다.
즉, A라는 업체라면 그 업체에 조금이라도 이익이 가는 게시물은
(추천게시판에 A업체에서 독점공급하는 물건을 추천하는 행위,
정보게시판에 A업체서 발매하는 제품에 대해 정보를 제공하는 행위,
소비자게시판에 올라온 해당업체 고발글에 대해서 반박 또는 두둔하는
게시물 등등)
OSC에 올릴 수 없으며, 다만 손해가 가는 게시물은 허용한다.
(예:추천게시판에 비추제목으로 올리는 경우, 그 업체에 대해
손해가 간다고 생각되는 각종 정보성 게시물, 소비자게시판에
올리는 그 업체/제품 고발글 등등)
그리고 이의 시행은 OSC회원 **명의 발의 또는 운영진 결의를 거친 뒤,
전체회원투표를 거쳐 시행하도록 하며, 이의 철회는 역시 OSC회원 **명의
발의 또는 운영진 결의를 거친 뒤 전체회원투표를 통해서 가능하다."
이상과 같이 하고자 합니다.
읽어 보시면 아시겠지만 솔직히 저로서는 쓰고 싶지 않은 악법입니다.
그러나 힘이 없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쓸 수 밖에 없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5. 수비가 아닌 공격적 대응
합의를 보지 못했습니다.
조금이나마 결정이 내려지면 정식공지를 하겠습니다.
이제 여기부터 출발하고자 한다면 종착역은 맥스터하드에 대해
입힐 수 있는 "최대한의 피해"입니다.
맥스터에서 그것을 감수하고라도 입장을 바꾸지 않을 지 아니면
손해를 피하기 위해서 손을 내밀지는 모르겠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예상 피해가 클 수록 원하는 AS정책을 끌어
내는 데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내용을 가지고 또는 자신만의 업체피해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있으신 분은 이번 일을 통합해서 다룰 "40번 소비자게시판"에
글을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 공동구매했던 회원분들의 이익포기도 있었습니다.
또한 대응에 있어서 시각을 달리하던 운영진을 여론으로
이 자리까지 끌어들였습니다.
그런데 첫 출발부터 신통치 않으면 결국 맥스터에 대한 대응은
말뿐이었으며, 오히려 맥스터 직원들은 자리에 앉아서 이런 우리를
그럼 그렇지 하며 비웃기나 할 것입니다.
공은 운영진에게서 회원 여러분께 갔습니다.
용두사미의 경우가 되지 않도록 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화살은 이미 떠났습니다.
나름대로 목표중앙으로 날렸다고 생각합니다.
외부바람에 의해 궤도가 비틀리는 경우가 없도록 회원여러분의
적극적인 보호와 참여가 있기만을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