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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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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카페♡회원수필 길몽(吉夢)
푸른솔2 추천 0 조회 204 11.11.25 07:1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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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1.25 07:36

    첫댓글 '살아가는 동안 꿈에 의존하여 살 필요는 없지만, 이 또한 내 마음대로 되는것이아니니
    꿈을 꿀 때마다 잠에서 깨면 한참을 뒤척이며 생각하는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가 아닌지.
    그러기에 요즘 밤 인사는 보통 “좋은 꿈 꿔!”라며 밤새 안녕을 기원하기도 한다. ..'

    선생님 귀한글 대하니 감사 합니다. 감상 잘 하고 갑니다.

  • 작성자 11.11.25 09:58

    제월님. 고맙습니다

  • 11.11.25 08:02

    오래전에 잃어버렸던 보석을 되찾았으니 이 또한 어머님의 꿈 덕이 아닌가. 어머님은 살아서도, 천상에서도 내 편에서 기쁨만 주시는 분이시다. 보통 사람들은 꿈에서 조상을 보면 그날을 조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예사인데, 나는 그렇지 않다. 시어머님은 이따금 그렇게 길몽으로 기쁨을 주신다. 신앙생활을 하는 내가 꿈에 의존하는 마음은 종교 교리상 맞지 않는 일이나 어쩔 수가 없다." 꿈에 대한 좋은 글 감상 잘하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 작성자 11.11.25 09:58

    강태공님. 참 오랜만이네요. 얼굴 잃어버리겠어요. 구경좀 시켜주세요. ㅎㅎ 보고싶네요

  • 11.11.25 22:05

    지금도 길몽으로 찾아오시는 시어머님의 사랑이 부럽습니다.
    어머님은 아들보다 며느리를 더 귀애하신 현명하시고 덕 있으신 분인듯 합니다.
    어머님의 뒤를 이어 며느리를 보듬으시는 선생님을 존경합니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11.25 22:26

    좋은집 선생님. 난 선생님처럼 사색에 잠기는 글을 못써서참 부럽답니다. 그저 단조롭게 밖게 글이
    써지질 않아요. 나이를 먹어 더욱그런듯합니다. 선생님을 저도 많이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 11.11.25 22:20

    선생님께서는 상식이 유별나신 듯합니다. 글을 읽고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는 바가 큽니다. 꿈 속에서 찾는 행복 그리고 선몽을 하시는 선생님.
    글이 재미있고 좋습니다. 저를 위한 선몽 하나 부탁드려도 될런지요. ㅎㅎㅎ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1.11.25 22:27

    송강 선생님. 감사합니다. 한번도 뵙질 못하여 참 궁금하신 선생님. 그래도 왠지 잘 통할것 같은 선생님이신것 같아
    만나 뵈올날을 기다려봅니다. 글 읽으시고 댓글까지 달아주시니 행복합니다. 건강하세요

  • 11.11.25 22:40

    "알 빠진 반지를 금방으로 가져가 같은 보석을 사서 넣어 주었더니 그제야 까맣게 잊고 산지가 몇 년이 되었다."
    축하 드려요... 좋은 글, 잘 감상 했습니다.

  • 작성자 11.11.26 06:53

    솔잎향 선생님 푸른솔을 위해 동분서주하시는 모습에 고개가 숙여진답니다. 읽으시고 댓글 달아주시니 감사하네요. 늘 변함없는 애정 부탁드립니다. 사랑합니다.

  • 11.11.29 06:15

    좋은 길몽의 글을 잘 감상하였습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효부의 참뜻이 아닐까요 시어머님의 꿈이.

  • 작성자 11.11.29 12:26

    홍재석 선생님 고맙습니다. 제곁을 떠나신후에 생각하니 잘 해드린것이 한가지도 없었던것 같답니다. 그냥 보고싶기만 합니다요. 요즘 바쁘시지요? 전시작품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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