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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go Music 2012년 1차 신보안내서
전화 : (031) 955-2799 / 팩스 : (031) 955-2796 / 이메일 : OL55@kangnmusic.com
주문마감일 : 2012년 5월 21일 (월요일) / 배포일 : 2012년 5월 22일 (화요일)
█ Sugo Music 신보 타이틀 / 가격 : 17,000원
1. Voice of a Woman / Voice of a Woman
미국에 위치한 컨템퍼러리 재즈 & 월드뮤직 전문 레이블 수고 뮤직에서 최근 가장 높은 판매고를 보이고 있는 여성 보컬 모음집으로 아름다운 커버와 함께 재즈와 월드뮤직 그리고 포크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여성 보이스의 정수를 담고 있다. ‘진취적이며, 상쾌하며 영혼의 안식을 주는 앨범’라는 프로듀서의 말처럼 대중적으로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음악적인 감흥을 선사하는 노래들이 담긴 본 앨범은 The Borderers가 노래한 레너드 코헨의 고전 ‘Hallelujah’를 비롯하여 재즈 싱어 Nancy LaMott이 노래한 밴 모리슨의 작품 ‘Moondance’ 등 한 곡도 빼놓을 수 없는 10곡의 매력적인 트랙들이 수록 되어 있다. 여성 보컬 애호가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2. Art Farmer / Live At Stanford Jazz Workshop
재즈 트럼페터 아트 파머는 ‘52년 데뷔 이후 밥에 기반을 둔 탁월한 연주력과 뛰어난 창작능력으로 모던재즈의 황금기를 풍미했던 인물이다. 특히 그는 트럼펫과 프루겔혼의 장점을 결합시킨 프럼펫이라는 악기를 개발 그만의 독창적인 음색을 들려주었는데 본 앨범은 스탠포드 재즈 워크샵에서 펼친 실황을 담고 있으며 해롤드 랜드(색소폰), 빌 벨(피아노), 루퍼스 레이드(베이스), 알버트 히스(드럼)의 정예 편성으로 다양한 재즈의 고전을 수록하고 있다. 그의 쓸쓸한 트럼펫 음색이 돋보이는 ‘Born To Be Blue’를 비롯하여 ‘Blue Bossa’ 등 7곡의 작품이 수록.
3. Brian Withycombe / Wonderful Tonight
미국의 피아니스트 브라이언 위티콤베는 재즈와 뉴에이지를 결합한 컨텀퍼러리 성향의 사운드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인물로 매 앨범마다 다양한 팝의 명곡들을 새로운 편곡으로 들려주며 탁월한 음악적 감성을 증명시켰다. ‘98년에 발표한 데뷔작은 에릭 클랩튼의 ‘Wonderful Tonight’을 비롯 리챠드 막스의 ‘Right Here Waiting’ 그리고 엘튼 존의 작품 ‘English Rose (Candle in the Wind)’ 등 너무나 친숙한 연주와 현대적인 어레인지의 묘미를 살린 매력적인 11곡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컨템퍼러리 사운드를 선호하는 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4. Cedar Walton / Ironclad : Live At Yoshi's
살아있는 밥 피아노의 전설 시다 왈튼은 모던재즈의 암흑기였던 ‘70년도 이후에도 매년 꾸준한 리더작들을 발표하며 하드밥 피아니즘의 전통을 지켜왔다. 특히 ‘90년대 이후에 발표한 일련의 작품들은 원숙한 피아니즘과 창조적인 어레인지에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완벽함을 자랑하는데 요시 클럽에서 펼친 실황을 담은 본 작품은 데이빗 윌리암스(베이스), 빌리 히긴스(드럼)의 트리오 편성으로 블루지하면서도 명징한 피아니즘이 돋보이는 ‘My Old Flame’ 서정미가 넘치는 아름다운 발라드 ‘Somewhere Over the Rainbow’ 등 8곡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5. Eric Marienthal / Ballads of Motown
재즈 색소폰 연주자 에릭 마리엔탈은 ‘80년대 이후 GRP를 통해 많은 히트작들을 잇달아 발표하며 컨템퍼러리 & 스무스 재즈의 최고봉으로 인정받았다. 본 작품은 ‘70년대 이후 블랙뮤직의 황금기를 풍미하였던 모타운 레이블의 명곡들을 펀안한 스무스 재즈 사운드로 담고 있으로 에릭 마리엔탈을 비롯하여 Grant Geissman, Rafael Padilla, Larry Treadwell, Daniel May, Jeffery CJ, Kevin Hennessy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 한층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이끌어내고 있다. 잭슨스 파이브의 ‘I'll Be There’, 템테이션스의 ‘My Girl’ 등 10곡의 작품이 수록.
6. Janis Siegel / The Tender Trap
설명이 필요없는 재즈 중창단의 최고봉인 맨하탄 트렌스퍼의 멤버인 제니스 시겔은 그룹 활동외에도 완성도 높은 개인작품들을 꾸준히 발표하여 많은 재즈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99년 발표한 본 작품은 프레드 허쉬(피아노), 마이클 브레커, 행크 크로포드 (색소폰), 러셀 말론(기타) 등 정상급 세션들의 참여와 더불어 전통적인 밥 보컬에 기반을 둔 완벽에 가까운 그녀의 곡 해석력 등 그녀의 최고작으로 손꼽아도 무방할 명연을 담고 있다. 쿠르트 바일의 곡으로 유명한 ‘My Ship’을 비롯하여 듀크 엘링턴의 ‘Tulip or Turnip’ 등 13곡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7. Leon Project / Canvas of Miracles
멕시코 출신의 베테랑 뮤지션 지저스 레온 그리고 파코 레온 형제로 이루어진 더 레온 프로젝트는 재즈와 월드뮤직 뉴에이지 등 다양한 장르가 블랜딩 된 독창적인 사운드로 자국을 비롯한 영미권 월드뮤직씬에서 커다란 실력을 인정받았다. 2011년 발표한 본 앨범은 Liona Gilad (이스라엘l), Blessing Odiase (나이지리아), La Negra Mayt (스페인), Charlotte Henry (영국), Chand (스페인) 등 다양한 월드뮤직의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한 화제작으로 웅장하며 드라마틱한 어레인지와 신비로운 에스닉 사운드가 인상적인 명연을 선보인다.
8. Leon Project / Malaga My Love
멕시코의 베테랑 키보디스트 지저스 레온, 파코 레온 형제로 이루어진 더 레온 프로젝트는 오랜 세션활동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최근 재즈와 월드뮤직 뉴에이지 등 다양한 장르가 블랜딩 된 독창적인 사운드로 자국을 비롯한 영미권 월드뮤직씬에서 커다란 실력을 인정받았다. 2010년 발표한 본 앨범은 동양과 서양음악의 만남을 이색적으로 그린 앨범으로 이국적인 터키쉬 비트와 열정적인 플라멩코, 집시뮤직 등이 정교한 어레인지와 프로듀싱으로 소개되고 있으며 에스닉한 스타일의 월드뮤직을 선호하는 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9. Mark Kostrzewa / 55 Miles
샌프란시스코 출신의 핑거스타일 어쿠스틱 기타 연주자로 알려진 마크 코스트리제와는 재즈와 뉴에이지를 기반으로 엠비언트, 플라멩코, 브라질리안 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탁월한 실력의 소유자로 2010년 발표한 그의 데뷔작이 각종 평론을 통해 극찬을 받으며 핑거스타일 기타의 신성으로 떠오르게 된다. 다양한 기타 테크닉의 결정체를 보여주는 ‘Dog Dreams’를 비롯하여 열정적인 이스트코스트의 풍경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연주곡 ‘Salvadoran Sunrise’ 등 16곡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어쿠스틱 기타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10. Mimi Fox / Kicks
뉴욕 출신의 여성 재즈 기타리스트 미미 폭스는 무려 6번이나 다운비트 international critic's polls에 꼽힐 정도로 탁월한 음악성과 연주실력을 겸비하고 있는 인물로 밥기타에 기반을 둔 탁월한 스윙감과 두터운 톤의 기타리즘으로 그 특징이다. ‘99년 발표한 본 작품은 당시 무명에 가까웠던 그녀의 이름을 메인스트림에 올렸던 수작으로 조이 디프란시스코(하몬드 올갠), 챨리 헌터(기타) 등 정상급 뮤지션들이 참여하였으며 여성의 연주라고 믿기 힘든 강렬한 톤과 연륜이 가득찬 명연을 선사한다. ‘Cherokee’, ‘Born to Be Blue’ 등 10곡의 고전이 수록되어 있다.
11. Molly Maguire / Naked
‘우리가 올해 들었던 음악 중 가장 진심 어린 음악이다. Stevan Pasero, Producer’ 라는 찬사를 받으며 최근 Sugo 뮤직에서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미국의 여성 싱어송라이터 몰리 메구레의 2012년 데뷔작. 마치 프리실라 안의 음악을 연상시키는 담백한 포크 사운드를 담고 있는 본 앨범은 탁월한 송라이팅 능력을 들려주는 그녀의 탁월한 창작능력과 따스한 보이스 그리고 담담한 피아노와 베이스의 유기적인 조화가 인상적으로 조합된 웰메이드 사운드를 들려준다. ‘Ashed’, ‘Somehow’ 등 10곡의 작품이 수록. 포크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12. Oleta Adams / All The Love
시에틀 출신의 소울 & 가스펠 싱어 오레타 아담스는 ‘90년 발표한 데뷔작이 커다란 상업적 성공을 거두며 컨템퍼퍼리 팝씬에 안착하였으며 이후 9장의 정규작을 발표하며 대중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2001년 발표한 본 작품은 폴 잭슨 주니어(기타), 피터 울프(키보드), 제럴드 알브라이트(색소폰) 등 스무스 재즈씬의 베테랑뿐만 아니라 20여명이 넘는 대규모 세션들이 참여 한층 풍성하며 재즈적인 자유로움이 묻어나오는 사운드를 들려준다. 그녀의 파워플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Sweet Side of Life’를 비롯하여 ‘All the Love’ 등 12곡의 작품이 수록.
13. The PickPocket Ensemble / Fingerpainting in Red Wine
14. The PickPocket Ensemble / If I Were A Highway
15. The PickPocket Ensemble / Memory
16. The PickPocket Ensemble / Soul Café
2010년 국제 인디뮤직 어워드 수상으로 유명해진 미국 출신의 5인조 크로스오버 그룹 더 픽포켓 앙상블은 아코디언 연주자 릭 코리간을 중심으로 바이올린, 기타, 베이스, 퍼켜션의 편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재즈를 기반으로 집시뮤직과 같은 월드사운드와 클래식, 포크, 뉴에이지 등 이들만의 독특한 개성이 담긴 사운드를 들려주며 많은 평론가들과 팬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마치 오래된 무성영화와 같이 고풍스러운 사운드메이킹과 애절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이들의 음악은 크로스오버 재즈를 선호하는 애호가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17. Ron Eschete / The Beatles - Instrumental Jazz Tribute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재즈 기타리스트 론 에스체트는 ‘78년 첫 앨범을 발표한 이후 밥 기타를 기반으로 스윙감 넘치는 해석과 멜로딕한 컨템퍼러리 사운드로 많은 애호가들의 찬사를 받았다. 2000년 발표한 본 작품은 댄 베이(피아노), 론 스타우트(트럼펫), 롤랜드 테나티(비브라폰), 벤 메이(베이스), 게리 기본스(드럼)의 편성으로 비틀즈의 명곡들의 재즈 편곡으로 새롭게 들려주고 있다. 그의 온화한 해석이 돋보이는 ‘Yesterday’를 비롯하여 서정미가 넘치는 ‘And I Love Her’ 등 12곡의 작품이 수록. 재즈 또는 비틀즈 애호가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18. Sandi Patty & Kathy Troccoli / Together
‘CCM계의 퍼스트 레이디’로 불리우고 있는 샌디 패티는 아직도 깨지지 않은 39번의 도브상 수상의 신화를 지니고 있는 정상급 뮤지션으로 ‘74년 데뷔작을 발표한 이후 40여년에 가까운 기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99년 발표한 본 작품은 최근 그린힐 레이블에서의 작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캐시 트로톨리와의 협연을 담고 있으며 주디 갈라드에서부터 거쉬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뮤지컬과 재즈의 고전들을 새롭게 해석하고 있다. 두 여성 보이스의 탁월한 가창력과 안정적인 화음이 돋보이는 ‘Together’, ‘Summertime’ 등 13곡의 작품이 수록.
19. Stevan Pasero / Jambossa
미국 출신의 크로스오버 재즈 기타리스트 스테반 파세로는 지금까지 300장이 넘는 세션활동과 30여차례의 오케스트라 협연 그리고 1500장이 넘는 앨범의 프로듀싱으로 유명한 거장으로 재즈를 기반으로, 클래식, 뉴에이지, 포크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탁월한 음악성과 왕성한 창작 능력의 소유자이다. 2009년 발표한 본 작품은 트리오 편성으로 다양한 재즈와 클래식 그리고 팝의 명곡들을 들려주고 있는데 어쿠스틱 사운드로 들려주는 투명하며 아날로그적인 따스함이 묻어나오는 명연을 선사한다. ‘Besame Mucho’, ‘Black Orpheus’ 등 12곡이 수록.
20. Stevan Pasero / Twelve Shades of Night
미국의 크로스오버 재즈 기타리스트 스테반 파세로는 지금까지 300장이 넘는 세션활동과 30여차례의 오케스트라 협연 그리고 1500장이 넘는 앨범의 프로듀싱으로 유명한 거장으로 재즈를 기반으로, 클래식, 뉴에이지, 포크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탁월한 음악성과 왕성한 창작 능력의 소유자이다. 본 작품은 보사노바를 비롯하여 룸바, 플라멩코 등 이국적인 라틴 사운드를 스트링세션과 타악기 편성과 함께 들려주고 있으며 뛰어난 리듬감과 현란한 테크닉 등 어느 하나 흠잡을 데 없는 웰메이드 사운드를 들려준다. 기타음악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21. Stevan Pasero & Richard Patterson / Milonga de Amor
미국 출신의 크로스오버 재즈 기타리스트 스테반 파세로는 지금까지 300장이 넘는 세션활동과 30여차례의 오케스트라 협연 그리고 1500장이 넘는 앨범의 프로듀싱으로 유명한 거장으로 재즈를 기반으로, 클래식, 뉴에이지, 포크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탁월한 음악성과 왕성한 창작 능력의 소유자이다. 2009년 발표한 본 앨범은 또 한 명의 거장 리챠드 페터슨과의 협연을 들려주고 있는데 다양한 탱고의 명곡과 이들의 자작곡들을 담고 있다. 비장미가 넘치는 피아졸라의 ‘Verono Porteno’를 비롯하여 바흐의 ‘Ave Maria’ 등 12곡의 작품을 수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