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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하나의 주제로 이어지는 여섯 편의 이야기를 은 동화집이다. 이야기 속 아이들은 고민이 많다. 해야 할 숙제와 가야 할 학원이 너무 많아 지친 아이, 처음 수영과 자전거 타기를 배우는 아이, 남들보다 뛰어나지 못한 그림 실력 때문에 주눅이 든 아이, 부모님 없이 동생과 외갓집에 가야 하는 아이 등이다.
아이들은 고민을 안고 힘들어도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 울퉁불퉁 서툴지만 일단 시작한다. 불가능하다고 느껴지던 일이고 처음엔 어설픈 용기였지만 아이들은 어느새 반짝이며 환한 미소를 짓는다. 소곤소곤 책이 들려주는 이야기 가운데 용감한 주인공들을 만나면 불끈 용기가 솟아오른다. 그 용기로 주인공들처럼 도전하고 포기하지 않는 씩씩한 어린이로 자라나게 된다.
목차
작가의 말
1. 흰머리 안테나
2. 하얀 반창고
3. 은서의 생존수영
4. 리모컨 아이
5. 소원 스케치북
6. 미랑이와 미소
저자 및 역자소개
오복이 (지은이)
초록이 짙은 여름에 태어나 익어가는 열매의 냄새 그리고 여름의 소리와 색을 좋아한다. 계절마다 반짝이는 이야기를 쓰고 그리며 살아가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웃고 울다가 『꽃들의 흉터』를 썼다.
출판사 제공
책소개
첫댓글 오복이 작가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잘 읽을 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