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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호남성 장사, 장가계, 양가계 여행
말로만 듣고 상상으로 만족했던
중국 장가계, 원가계를 둘러봤습니다.
그것도 죽마고우인 고향 친구들 9명과
함께했으니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인천국제공항에서부터 도착할 때까지
일정을 같이 한 네 분과의 인연도
소중한 추억으로 남겼습니다.
홍콩에 이어 두 번째의 해외여행
4일 동안 자리를 비운다는 게 부담이 갔지만
출발하기 전부터 설레이고
기대 만땅이었습니다.
자주 있는 일도 아니고 일상을 잊기 위해
스스로 많은 생각을 했지요~
중국 장가계, 원가계 3박 4일
여행 일정을 담아봤습니다.
관광지별 자세한 후기는
시간이 나는 대로 담기로 합니다.
여행기간
출발 : 2016년 4월 07일 (목) 09시 00분
도착 : 2016년 4월 10일 (일) 16시 30분
장가계는 부산에서도 갈 수 있는 곳인데
김포에 살고 있는 친구가
단체로 예약을 했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인천공항으로 가야만 했습니다.
6일(수) 밤 10시에 업무를 마치고 해운대역에서
11시 3분 기차를 타고 울산으로 갔어요.
울산 친구 두 명과 함께
울산에서 인천공항으로 직접 가는 심야버스를
타고 가기로 했거든요.
해외여행 가는 설레임과 기대감
고향 친구들과 함께하는
즐거움 때문인지 피로란 놈은
보이지 않는 곳으로 숨어버렸습니다.
인천공항에 6시쯤 도착해서
6시 30분에 가이드 미팅이 예정되어 있는
약속장소인 출국장으로 올라갔습니다.
약속시간이 되자 고향 친구들~
한결같이 웃음 가득한 표정지으며
한 명도 빠짐없이 참석했습니다.
고향 친구들 모이면
초등학생이 따로 없습니다.
저희들이랑 일정을 함께하기로 한
두 부부이신 네 분과도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인상도 좋으시고 성격도 활발하시고
등산과 여행을 즐기신다는
멋진 분들이셨습니다.
간단하게 하모니여행사에서 나오신
가이드님께 주의사항 듣고
여유있게 출국장을 빠져나가 면세점에서
선물도 구입하고 간단한 요기도 하며
시간을 보내다가
비행기 출발시간에 맞추어
비행기에 탑승했습니다.
대표사진
대협곡을 내려오면서 담은 폭포
인천국제공항에서
중국 장사황화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3시간 45분쯤 걸립니다.
해외여행 갔을 때
제일 중요한 거
가이드를 잘 만나야 한다니까요.
하나투어 류광화 가이드
연예인 포즈에 설명도 어쩜 그렇게
잘하는 지 완전 만족이었습니다.
세심하게 챙겨주는 마음이
마치 부모님 같더라구요~
장사황화국제공항에서
장사 시내로 진입합니다.
먼저 중국 현지식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첫 일정에
들어갑니다.
제일 먼저 찾은 곳
장사 대한민국임시정부청사
기념관입니다.
항일운동 당시
독립운동을 하셨던 분들의 자취가 보존되어 있는
김구 선생 기념관으로
장사시에서 2006년 조선혁명당 본부 건물인
남목청 6호를 시급(市級) 문화재로 지정하고
2009년 대한민국임시정부를 비롯한 중국 내의
한국독립운동의 역사를 복원해
기념관으로 조성한 건물입니다.
잠시 자리에 앉아
영상을 보며 간단하게 설명을 듣고
건물 내부를 둘러봤습니다.
다시 전용버스에 올라
목적지인 장가계로 이동을 합니다.
장사에서 장가계 구간은
관광전용고속도로 (총 308km)를 경유합니다.
4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라
잠도 자고 가이드 설명도 들으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녁 무렵 장가계 시내에 도착을 했어요.
우리나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음식점에서 삼겹살로 저녁을 해결하고
두 번째 방문지인
중국 최고의 쇼~
천문산 쇼 뮤지컬 관람을 보러갑니다
관람장 앞 건물
중국 고유의 건물인 듯
경관조명이 상당히 화려합니다.
천문고선대극장
한 번에 2,800명 가량을 수용할 수 있는
초대형의 노천공연장입니다.
우천 시에는 취소될 수 있다고 하네요.
천문고선 (天門孤仙)
장가계 천문산 야외극장에서
자연경관 그대로 무대를 만들어
최첨단 레이저 조명과 500여 명의 출연진이
동원되는 천문동에 얽힌 여우 선녀와
나무꾼의 전설적인 사랑이야기를 소재로 만든
대형 뮤지컬 공연인데요.
연출 기법과 규모가 어마어마합니다.
천문산 쇼 뮤지컬을 관람하고
이틀간 묵을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천자대주점(天子大酒店)
숙박업소를 주점(酒店)으로 표기했네요.
모든 거리에는
영어 간판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입니다.
호텔 내부입니다.
제가 묵었던 트리플 룸인데요.
나쁘지 않았습니다.
4일 중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둘째 날 첫 일정에 들어갑니다.
아침식사는 호텔 내
조식뷔페로 해결했어요.
장가계는 1년 중 200일 이상이 비가 내리고
60일 이상이 안개가 낀다고 하는데요.
그 만큼 시계가 선명한 날이 드물다는 거겠지요.
저희들은 복을 받았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네요.
장가계에서는 절대로 "남행열차" 노래를
불러서는 안 된다고 합니다.
장가계가 중국 호남성에 있잖아요~
"비내리는 호남선..." 노랫말 때문인 듯합니다.
일찍 아침식사를 마친 후
서둘러 전용버스를 타고
호텔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장가계국가삼림공원에
도착했습니다.
장가계국가삼림공원
호남성 서북부에 위치한
중국 최초의 삼림공원으로
세계에서도 보기드문
수려한 자연경관을 지니고 있습니다.
기이한 형상의 봉우리와 용암동굴은 물론
원시상태에 가까운 아열대 경치와
생물 생태 환경을 보존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약 4억 년 전에는 바다였으나
지구의 지각운동으로 인하여 육지로 솟아올라
오랜시간 침수와 자연 붕괴 등을 겪으며
현재와 같은 깊은 협곡과 기이한 봉우리,
물 맑은 계곡 등의 자연절경을 만들었습니다.
연평균 기온은 16도이며
연강수량은 1,200~1,600mm라고 합니다.
난생 처음 보는 경관
눈을 어디에 둘지 모를 정도로
대단합니다.
이런 곳에 와 있다는 자체가
믿겨지지 않습니다.
장가계 관광지역 내에서는
환경보호를 위하여 전용버스를 타고
둘러볼 수는 없구요.
특정관광 구간을 운행하는
환경보호 셔틀버스로 이동을 합니다.
버스를 일곱 번 정도 갈아 탄 것 같아요.
첫 번째 버스를 타고 내린 후
데크길을 따라 언덕길을 넘어갑니다.
언덕을 넘어서
다시 버스를 타고 도착한 곳
양가계케이블카 탑승장입니다.
양가계는~
장가계삼림공원의 핵심부분으로서
천자산과 원가계 풍경구 사이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신성하고 기이하고 험준한 풍경을 자랑하는
원시적인 풍경구로서 그 중 우룡채와 천파부라는
독특한 전망대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양가계케이블카를 타고
산을 넘어 넘어
산 위로 올라갑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다 보이는
경관이 너무 환상적이라
"와~ 와~ 와~ "
소리밖에 나어질 않네요.
양가계엘리베이터에서 내려
잠시 걷다가 버스를 타고 도착한 곳
이곳이 바로 미혼대에서
바라본 풍경인 듯합니다.
"미혼대" 는
너무나 아름다운 절경 때문에
정신을 잃는 다는 곳인데요.
진짜루 정신을 잃을 뻔 했어요.
마라토너 전용재
뒤로 보이는 풍경이
바로 아찔한 절벽을 연결하는
자연교각인 "천하 제일교" 입니다.
왼쪽과 오른쪽 바위가 붙어
다리를 만들었습니다.
다리 밑에
뻥뚫린 공간이 보이잖아요.
어떻게 산이 이렇게 생길 수가 있을까요~
아무리 자연이 위대하다고 하지만
믿기지 않은 풍경에
카메라 셔터만 연실 눌러댑니다.
입을 다물지 못한 채
한참을 걸어 둘러본 후
원가계 백룡엘리베이터를 타고
산 위에서 아래로
순식간에 내려왔습니다.
독일 기술진이 만들었다는
백룡엘리베이터
세계에서 가장 높은
관광엘리베이터라고 합니다.
수직 높이가 335m, 운행 고도가 313m이며
그중 153m는 바위산을 뚫어 만들었고
171m는 산에 수직 강철 구조물을 붙여
만들었습니다.
313m를 내려오는 시간이
1분 32초 밖에 걸리지
않으니 스릴 만점입니다.
산 밑에서 올려다 보는 양가계
또 다른 신비로움입니다.
다시 버스를 타고 도착한 곳
십리화랑 (모노레일 왕복 탑승)입니다.
기이한 봉우리와 암석이
한폭의 산수화를 연상케 하는 곳을
모노레일을 탑승하고 둘러봤습니다.
세 자매바위라고 했던 것 같아요.
첫째와 둘째는 아기를 업고 있고
뒤에 막내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모노레일을 탑승하면서
보이는 각양각색의 바위들
제각기 독특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오전 일정 마무리
한식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오후 일정에 들어갑니다.
보봉호 입구에 도착했어요.
유람선을 타고 보봉호를 둘러봅니다.
유람선 모양이 독특하지요~
반자연, 반인공의 거대한 호수
보봉호
평균 수심이 70m
가장 깊은 곳은 120m라고 하는데요.
이곳에 "아기 물고기" 가 살고 있다고 합니다.
"와 와~" 아기 울음소리를 내면서
운다고 해서 아기물고기라고 한다네요.
보봉호 주변 풍경도
환상적입니다.
보봉호 유람선을 타고
내려오면서
보봉호에서 뿜어내는 폭포에
잠시 머물렀습니다.
기념사진 남기기 좋은 곳입니다.
소수민족인 토가족 전통의상을 입은
아가씨들이 사진을 찍을 때
옆에서 포즈를 취해주는데요.
1인당 1,000원을 줘야합니다.
보봉호에서 전용버스를 타고
한참을 달려 도착한 곳
장가계 대협곡입니다.
칼로 잘라놓은 듯한 절벽에서 쏟아지는
비룡폭포와 청룡을 타는 듯
물 위에 만들어진 나무길과
30분간 유람선 탑승으로
신이된 듯한 기분을 받는 곳입니다.
멋진 경치를 감상하는 도중에 원시삼림속에서
흘러나오는 맑은 산소와
한폭의 아름다운 병풍화 속의
주인이 되어버린다는 대협곡 코스입니다.
처음에는 가파른 좁은 계단을
내려갑니다.
사람들이 제법 많은데요~
거의 다 우리나라 사람들입니다.
이곳 저곳에서 익숙한 말이 들리니
중국 같지가 않아요.
요거 엄청 재미있었습니다.
협곡을 따라 걸어서 내려오다가
나중에는 긴 미끄럼을 타고
내려옵니다.
5월에 완공된다고 합니다.
바닥이 유리로 된 스카이워크입니다.
스릴 있겠는데요.
중간 지점에는
번지점프대가 설치된다고 하네요.
아래도 내려와서
계곡물을 따라 걸어서 이동을 합니다.
계속해서 다양하게 변하는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 때문에
힘들거나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대협곡 마지막 코스는
배를 타고 벗어납니다.
다시 전용버스를 타고
숙소로 향합니다.
둘째 날
엄청 많이 걸었어요.
호텔에서 저녁식사를 마친 후
각자 룸으로 가서
발마사지로 피로를 풀었습니다.
셋째 날
모듬 짐을 챙겨서
이른 아침 숙소를 나왔습니다.
첫 번째 일정으로
황룡동굴에 도착했어요.
황룡동굴로 들어가는 길목
물의 힘으로 움직이는
물레방아 같은 구조물이 춤을 추듯
신기하게 돌아갑니다.
황룡동굴
무릉원의 제일 동쪽에 있는 삭계곡의
북단으로 7km 떨어진 곳에 있는 이곳은
1983년 발견된 곳으로
중국 10대 용암동굴 중 하나인
지각운동으로 이루어진
석회암 용암동굴입니다.
동굴 안으로 들어서서
배를 타고 대충 둘러본 후
배에서 내려 자세하게 봅니다.
100년에 1cm 정도 밖에 자라지 않는다는
석순과 종류석
얼마나 긴 세월이 흘러야지
이렇게 자랄 수 있을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신비롭기만 합니다.
동굴 규모가 어마어마해요.
황룡동굴 둘러보는 데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쇠고기 구이와 전골로 점심을 해결하고
오후 일정에 들어갑니다.
단체관광 시
꼭 들리는 곳이 있지요.
라텍스 제품을
공장도 가격으로 판매하는 곳도 들리고
티타늄 팔찌와 목걸이 판매하는
곳도 들렸고...
대나무 제품과
건강 용품을 판매하는 곳도 들렸습니다.
친구들
물건을 제법 사네요~
장가계 여행의 하이라이트
천문산 관광 케이블카
천문산은 장가계 시내에서
8km 떨어져 있으며 해발 1,518.6m입니다.
세계에서 제일 긴 케이블카 (7,455m)를 타면
천문산의 웅장함과
자연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편도 운행시간 약 30분
원래 일정은 천문산에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기로 되어 있었는데
기다리는 시간을 피하기 위하여
거꾸로 돌기로 합니다.
가이드의 현명한 선택이지요~
케이블카 정류장에서
천문산 중턱까지 차로 이동합니다.
아쉽게도 비가 내리네요.
천문산국가삼림공원
첫째 날
천문산 쇼 뮤지컬 관람하러
찾았던 곳입니다.
이곳에서 바라본
천문산케이블카
보는 것 만으로도 아찔합니다.
버스를 타고
천문산을 굽이굽이 돌아 조성된
통천대로 99구비를 돌아
천문동개가 보이는
산 중턱에 도착했습니다.
안개가 너무 껴서 천문동개는
볼 수 없었어요.
죽마고우 9명
기념사진 남겼습니다.
포토샵으로 천문동개가
보일 수 있도록 했습니다.
기념사진 남기고
천문동개로 올라가기 위해
세계에서 가장 긴
엘리베이터에 탑승합니다.
천문동개 앞에 도착했습니다.
천문동개와 연결된
999개 계단입니다.
천문동개가 희미하게 보입니다.
이곳을 러시아 경비행기 4대가
지나갔다고 해서 유명세를 탔었지요~
천문동개는~
천문산 중턱에 위치한 지하 용혈동굴로
기울어진 골짜기를 타고 남북 양쪽으로
바위층이 부서져 내려 천문을 드러내고 있어
"천문동개" 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천문동의 높이는 131.5m,
너비 57m, 깊이 60m이며남북으로 이어진
천길 낭떠러지 위에 회오리치 듯
하늘로 열려 있습니다,
1년 내 흰 구름과 보랏빛 안개가 뿌옇게 피어올라
기세가 강하며 봉우리가 높고 절묘하여
세계에서도 유래가 드문 높은 산 중턱에
형성된 동굴입니다.
천문동개에서
천길 낭떠러지기에 조성된
귀곡잔도를 따라 이동합니다.
안개 때문에 아찜함을
느낄 수 없다는 게 아쉬웠어요.
귀곡잔도를 지나
다시 에스컬레이터에 탑승을 해서
위로 위로 올라갑니다.
천문산 이렇게 생겼습니다.
일반적인 산은 위가 뽀족하게
형성되어 있는데
천문산은 거의 평평합니다.
이번에는
유리잔도를 지나갑니다.
원래 유리에 기스를 방지하기 위하여
천으로 된 커버를 신발에 씌우고 가는데요.
비가 내려서 그런지 그냥 갔습니다.
안개가 없었더라면
어떤 느낌이었을까요~
안개속의 천문산사도
둘러봤습니다.
천문산케이블카에 탑승하기 위하여
곤도라를 타고 위로 올라갑니다.
곤도라 109개 라고 하는데요.
이곳 천문산 시설물의 갯수는
대부분 9로 끝납니다.
이유가 있겠지요~
안개속을 지나는 곤도라
재미가 있습니다.
"너 지금 떨고 있니~"
드디어
천문산케이블카에 탑승을 했습니다.
짙게 낀 안개가 미워요~
내려올 때 케이블카가 많이 흔들려서
멀리 증세가 있었습니다.
케이블카에서 바라본
99구비 천문산 길입니다.
마치 커다란 뱀 같습니다.
가파른 천문산을 내려와서
도심을 지나
정류장에 도착했습니다.
벌써 일정이 끝났네요.
내일은 돌아갈 시간
장가계에서 장사황화국제공항 인근으로
이동합니다.
늦은 시간에 도착한 호텔
중국에서 마지막 밤을 보낸 호텔입니다.
우리나라 특급호텔 수준입니다.
객실도 괜찮았구요~
장사황화국제공항에서
수속을 밟고
중국 장가계 여행 마무리했습니다.
이래서 경험이 중요하다니까요~
개별여행이 아니고 단체여행이라면
장가계 여행 시에는 중국돈인 위안화가
전혀 필요하지 않습니다.
카드와 우리나라 돈이면 다 통합니다.
천 원권을 여유있게 가져가는 게
여러모로 도움이 되겠더라구요.
장가계 관광은~
천원관광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천 원짜리가 유용하게 쓰입니다.
말로만 들어던 장가계
정말 대단합니다.
자연의 신비로움과 인간의 위대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이지요~
아무리 그래도
대자연 앞에서의 인간
정말 나약한 존재입니다.
이런 신비롭고 위대한 곳을 둘러보면서
겸손과 사랑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지도: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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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장가계를 함께 갔다온 느낌의 후기~^^
인천공항 출발 시 해운대에서 울산 심야버스라....
정말 좋은 정보입니다
말로만 들었던 장가계
생각했었던 것보다 더욱 더 신비로웠습니다.
가이드 따라다니면서 후다닥~ 둘러본 게 좀 아쉬웠어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잘 다녀오셨군요. 죽마고우랑갔으니. 얼마나좋으셨겠어요.부럽군요. 기행기만봐도 갔이 간것같아요.
고향친구들 만나면 초등학생이 되어 버립니다.
말도 나오는대로 하고 장난도 치구요~
좋은 시간 보내고 왔어요.
봄비 내리는 저녁 아름다운 추억 생각하시면서
행복하게 보내세요.
올가을에 갈 예정인데 도움이 많이 될것 같네요
가을 풍경이 궁금합니다.
가을에 꼭 가셔서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와우...후기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미소 가득한 나날 되세요,
와.. 이 많은 절경사진과 최고의 설명까지. . . 대단하십니다. 굿~~!!
과찬이십니다.
포스팅하는데
국내여행지보다 훨씬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포스팅하면서 모르고 있었던 걸 알게되니 공부도 되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관리 잘하시고 행복하세요.
넘 즐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봄비가 내리는 저녁
아름다운 추억 꺼내셔서
미소 가득한 시간 보내세요.
우와~~ 잘 보았습니다~
정말 웅장하네요~^^
감사합니다.
직접 보면 신비로울 정도입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즐겁게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와우 저두 가보고 싶은 곳이예요
감사합니다.
한 번 다녀오세요.
완전 만족할 겁니다.
내년에 장가계 예정되어 있는데,
미리 감상 잘 합니다..
감사합니다..
여행가시기 전에 대충 알고 가시면
더욱 더 좋은 여행되실 겁니다.
신비로운 자연경관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조석간 기온 차가 큽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즐거운 상상으로 미소 가득한 나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