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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명 : [공주] 공주시충남교향악단 2023 발렌타인 콘서트 '사랑의 멜로디'
유형 : 공주시 클래식 공연
날짜 : 2023년 2월 14일(화)
시간 : 19:30
장소 :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
티켓정보 : 전석10,000원
관람등급 : 8세 이상
소요시간 : 90분 내외
주최/기획 : 공주시
문의처 : 공주시충남교향악단 www.cpo.or.kr 041-856-0778
예매처 : 공주문예회관 홈페이지 http://www.gongju.go.kr/acc
[공연소개]
아름다운 사랑의 멜로디로
최고의 로맨틱한 하루를 선사할“발렌타인 콘서트”
뜨거운 열정과 감성의 지휘자 정나라!
색소포니스트 장호진!, 첼리스트 양선원!
오보이스트 이현옥!
공주시충남교향악단 이 전하는
아주 특별한 프로포즈!!
충청남도 공립예술단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이 오는 2월 14일(화) 오후 7시 30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연인과 가족, 친구들과 함께 사랑을 전하는 <발렌타인 콘서트>를 개최, 특별한 로맨틱한 하루를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젊음과 열정의 상임지휘자 정나라의 지휘로 폭넓은 음악성과 화려한 테크닉으로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색소포니스트 장호진과 현재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의 수석단원으로 재직 중인 첼리스트 양선원, 오보이스트 이현옥이 협연자로 나서며 사랑의 메신저 역할을 할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은 엘가의 <사랑의 인사>를 시작으로 차이콥스키와 엘가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브람스의 <세레나데 제2번>을 연주하며, 색소포니스트 장호진이 영화 <시네마 천국>, <오즈의 마법사>의 OST를 연주, 그윽하고 감미로운 색소폰 선율을 들려준다. 또한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 중“백조”와 엔니오 모리꼬네의 영화 <러브 어페어>의“메인테마”를 첼리스트 양선원과 지휘자 정나라의 피아노 연주로 함께하는 특별한 무대가 준비된다. 세련된 감각과 탁월한 음악성으로 주목받는 오보이스트 이현옥의 협연으로 엔니오 모리꼬네의 영화 <미션>중 “가브리엘 오보에”와 피아졸라의 <리베르 탱고>를 연주하는 등 다채롭고 로맨틱한 곡들로 이루어진다.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다면, 연인의 고백을 기다리고 있다면!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이 준비한 아주 특별한 프로포즈로 최고의 로맨틱한 하루를 선물하길 바란다.
Program
-엘가 _ 사랑의 인사, 작품 12
E. Elgar _ Salut d'Amour, Op. 12
- 차이콥스키 _ 현을 위한 세레나데 다장조, 작품 48, 1악장
P. I. Tchaikovsky _ Serenade for Strings in C Major, Op. 48 1st. mov
- 브람스 _ 세레나데 제2번 가장조, 작품 16, 1악장
J. Brahms _ Serenade No. 2 in A Major, Op. 16 1st. mov
- 생상스 _ 동물의 사육제 제13번 ‘백조’ 첼로 양선원, 피아노 정나라
Saint-Saëns _ Le carnaval des animaux - XIII. Le cygne
- 엔니오 모리코네 _ 영화 <미션> OST 중 “가브리엘 오보에” 오보에 이현옥 Ennio Morricone _“Gabriel's Oboe“ from Movie <The Mission>
- 엔니오 모리코네 _ 영화 <시네마 천국> OST 중 “사랑의 테마” 색소폰 장호진 Ennio Morricone _“Love Theme” from Movie <Cinema Paradiso>
- 엔니오 모리코네 _ 영화 <러브 어페어> OST 중 “메인 테마” 첼로 양선원, 피아노 정나라 Ennio Morricone _“Main Theme” from Movie <Love affair>
- 주디 갈랜드 _ 영화 <오즈의 마법사> OST 중 “오버 더 레인보우” 색소폰 장호진Judy Garland _“Over the Rainbow” from Movie <The Wizard of Oz>
- 피아졸라 _ 리베르 탱고 오보에 이현옥 A. Piazzolla _ Libertango
- 엘가 _ 현을 위한 세레나데 마단조, 작품 20
E. Elgar _ Serenade for strings in e minor, Op. 20
Profile
상임지휘자 정나라 (Principal Conductor_Narah Chung)
지휘자 정나라는 미국에서 태어나 5세 때 피아노와 첼로를 시작하였다. 미국 보스턴 월넛힐 예술고등학교(Walnut Hill School for the Arts)에서 피아노와 작곡을 수학하였으며 피바디 음악대학(Peabody Conservatory) 재학 중 도독하여 루츠 쾰러(Prof. Lutz Köhler), 군터 칼러트 (Prof. Gunter Kahlert), 니콜라스 파스케(Prof. Nicolas Pasquet) 사사로 베를린 국립음대(Universität der Künste Berlin)와 바이마르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Franz Liszt Weimar)에서 오케스트라 지휘 전공 Diplom과 Aufbaustudium-A 과정을 최고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만 14세에는 대전시립교향악단과의 협연으로 피아니스트 데뷔 무대를 가졌으며, 만 18세에는 미국 보스턴 콜라쥬 뉴뮤직 작곡 콩쿠르(Collage New Music Composition Competition)에서 1위에 입상하여 작곡가로서의 실력도 인정받았다. 입상곡 "Korea"의 연주는 이듬해 미국 전역으로 생중계되었다.
독일 바이로이트 시립합창단(Bayreuth Philharmonischer Chor), 빌레펠트 음악협회 합창단(Musikverein Bielefeld), 빌레펠트 오라토리아 합창단(Oratorienchor Bielefeld), 빌레펠트 스튜디오 합창단(Studiochor Bielefeld)에서는 피아니스트와 지휘자로 활동하였고, 독일 예나 시립교향악단(Jena Philharmonie), Vogtland Philharmonie Greiz/Reichenbach, Loh-Sonderhausen Orchester, 폴란드 테플리체 시립교향악단(Teplice Philharmoniker), Lodz Philharmonie, 체코 Westböhmisches Symphonieorchester Marienbad 등 유럽 각지에서 초청지휘자로 활동하였다. 2008년부터 2010년까지 독일 호프 시립오페라극장(Theater Hof), 2011년부터 2013년 6월까지 독일 빌레펠트 시립오페라극장(Stadttheater Bielefeld)에서 상임부지휘자를 역임하면서 수십 편의 오페라 작품들을 섭렵하며 다양한 극장 경험을 쌓았다. 한국에서는 2013년 대전시립교향악단 신년음악회 지휘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광주시립교향악단, 광주내셔널필하모닉, 전주시립교향악단, 도쿄프라임오케스트라, 부천필하모닉,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KBS교향악단 등을 객원 지휘하였다. 오페라 <아이다>, <모세>, 창작오페라 <달이 물로 걸어오듯>, <운영>의 음악코치 및 연습지휘로 참여하였고, <사랑의 묘약>, <베르테르>, <카르멘>, <라 트라비아타>, <돈 조반니>를 지휘하며 국내 활동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용인필하모닉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를 역임하였고, 강릉원주대학교 음악대학과 경희대학교 음악대학에 오케스트라 지휘로 출강하였고 현재는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겸임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2015년부터 2022년 1월까지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부지휘자로 활동하며 정기연주회 외에도 직접 기획하고 프로그래밍한 키즈콘서트, 청소년음악회 등으로 클래식 저변확대에 기여하였다. 또한 지휘 마스터 클래스를 통한 젊은 지휘자의 무대 도움뿐만 아니라 오페라 지휘에 대한 관심과 열정으로 다양하고도 폭넓은 행보를 이어오고 있던 그는 2022년 2월 1일에 국내 최초 도립교향악단인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로 임명되어 새로운 도약을 하고 있다.
Profile
색소폰 장호진 (Saxophonist_ Hojin Jang)
-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 프랑스 St-Maurice 시립 Olivier Messiaen 음악원 Cycle Professionnel,
Cycle Superieur Concertiste 심사위원 만장일치 졸업, 오베르빌리에 국
립음악원(Conservatoire National de Région d'Aubervilliers-La Courneuve)
Specialise D.E.M과정 졸업
- L'eglise d'aulnay sous-bois, Bibliothèque d'aulnay sous-bois, L'eglise
Evavgelique Baptiste Coreene de Paris 실내악 및 리사이틀 연주
- 대한민국 국제관악제, 프랑스 Bordeaux Saxphone Festival 참가 및 연주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롯데콘서트홀 협연
- 금호아트홀 귀국독주회, 화성시문화재단 지원 독주회
- 소치올림픽 수상기념 특별초청연주
- 현. 경희대학교 출강
서울윈드오케스트라, 안양윈드오케스트라 단원, 렛어스색소폰앙상블, 앙상블 더 모던 단원
첼로 양선원 (Cellist_ Sunwon Ryang)
- 예원 중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실기 수석 입학 및 졸업
- 미국 커티스 음악원 졸업(전액장학생)
- 예원콩쿠르 금상, 육영콩쿠르 1위, 동아콩쿠르 1위 입상
- 제2회 부산 MBC 콩쿠르 첼로 부문 1위 및 전체 대상(대통령상)
- Philadelphia orchestra greenfield competition senior 부문 우승 및 협연
- 서울시향, 부산시향, 코리안심포니. 공주시충남교향악단, 수원시향, 대전시향, 성남시향, 경기필하모닉, 제주시향, KT챔버 오케스트라,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등 협연
- 다수의 독주회 및 실내악 연주 활동
- 클래식 오딧세이, 토요객석, 열린음악회 등 다수의 TV와 Radio 프로그램에 출연
- 서울예고 오케스트라,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수원시립교향악단 등 수석 역임
- 현. 공주시충남교향악단 첼로 수석
오보에 이현옥 (Oboist_ Hyunok Lee)
- 독일 Freiburg 국립음대 Diplom (KA) 졸업
- 독일 Muenchen 국립음대 최고연주자 과정 졸업
- Yehude Menuhin LMN 장학재단 Solo oboist 선정
- 38th International Double Reed Society (영국)초청 독주회
- 예술의전당 주최 “2012 Great 3B series Bach“ 연주 및 협연
- 금호아트홀 기획 “아름다운 목요일” 연주
- 예술의전당 기획 문화햇살콘서트 협연
- 통영국제음악제, 대관령음악제, 서울국제음악제 쏠로 및 앙상블 연주
- 현. 공주시충남교향악단 오보에 수석, KCO 수석, KME리더, 한국페스티발앙상블 단원, Marigaux 아티스트, 예원, 서울예고, 선화예중,선화예고, 한양대 겸임교수, 단국대출강
충청남도 공립예술단 <공주시충남교향악단>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은 지방문화예술 발전과 충남도민의 정서함양을 목적으로 1990년에 창단된 국내 최초의 도립교향악단이다. 1991년 첫 연주를 시작으로 정기연주회, 순회연주회, 특별연주회, 사회복지시설 및 농어촌 주민 등 문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음악회 등을 통하여 지역주민의 문화향유 욕구 충족에 기여하고 있다. 클래식 대중화를 위한 공공성과 고품격 음악의 감동을 전하는 예술성의 가치를 지향하며 국내 음악 애호가의 저변확대와 클래식 문화예술 창달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단원들의 예술적 감성과 탄탄한 음악적 기량은 지역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참신하고 진취적인 기획력과 어우러져 지역민들과 친근하게 소통하고 있으며 예술적 도약이라는 궁극적인 목적을 달성하는데 원동력이 되고 있다. 충청남도의 공립예술단이면서 역사문화도시 공주시에 소재하고 있는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은 품격있는 연주 활동으로 「흥미진진 공주」의 홍보사절단 역할을 수행 함은 물론 충청남도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가치 실현을 위해 항상 열려있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예술적 최고의 가치를 추구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국내 정상급 교향악단의 대열에 진입함은 물론 세계적인 교향악단으로 성장하기 위해 많은 변화를 꾀하고 있으며, 2022년 1월 27일, 탄탄한 기초와 다양한 경험이 축적되고 냉철과 감성으로 무장한 정나라 지휘자가 제5대 상임지휘자로 지휘봉을 잡아 새로운 도약의 출발점을 알렸으며 점차 국내 클래식 문화를 선도하는 교향악단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