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라 참석자가 없어 홀라 하려다
혹시나 진남형님께 전화드리니
같이 타자고 하셔서 좌부동으로 갑니다
광덕산 수철리에서 거산리까지
찍기로 하고 올라갑니다.
최근 좋아진 진남형님과
무정차로 신나게 달립니다
깔딱에서 물보급을 하고 있는데
여성라이더분이 지나갑니다.
어느덧 가면서 인사하고 앞서거니
뒤서거니 나다보니 비타민 누나도
만나고 ㅋ
서로 반가워서 그냥 봉수산까지
타기로 합니다.
내일 어차피 못타니 오늘 신나게
타자며 열심히 달립니다 ㅋ
송학정에서 점심 먹고
집에 가는데 비타민 누나랑 여치님이
안내해준 코스로 갑니다.
배방 윤정사를 거쳐 길게 또 탑니다
비타민 누나야 워낙 체력이 좋으시지만
여치님도 엄청 잘타심
배방 지나 각자 인사하고 헤어졌네요
무려 90키로 탔어요 ㅋ
근데 후기쓰는 일요일 아침 예상치
못한 맑은 날씨에
몸은 무거운데 자전거 못타자니
아깝고 ㅎㅎ 이런 방황을 합니다
휴일 잘보내세용
첫댓글 난 오늘도~~
역시 형님을 당할수가 없네요 ㅎㅎ
이른 아침 잘 다녀오셨습니다
대단하세욤~^^
광덕산에서. 우연히만나서. 즉석 연합라이딩이 성사 되었네요 ㅎ
중간에 어디서 복귀할까 고민중 이었는데 연합이되니. 오형제 까지 재밋게 라이딩도하고 맛있는 점심도 먹고 즐거웠습니다
사진 감사해요~
으악 무려 90키로?
정말 엔진이네요.엔진 수고많으셨습니다^^
하루종일 탈수 있어 얼마나 행복한지 ㅋㅋ
알고보면 90키로는 껌이야
@와인준(이성준) 역시 멋지십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