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런던에 AI 허브 설립

[이매진]

마이크로소프트, 런던에 AI 허브 설립

https://www.channelnewsasia.com/business/microsoft-launch-ai-hub-london-4250756

Microsoft to launch AI hub in London

런던 : 마이크로소프트(MS)가 제품 개발과 연구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인공지능(AI) 허브를 런던에 건립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 부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달 고용한 런던 태생의 구글 딥마인드 공동 창업자인 무스타파 술레이만(Mustafa Suleyman)이 이끌게 된다.

왜 중요한가요?

ChatGPT 제조사인 OpenAI의 주요 후원자로서 Microsoft는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 분야의 세계적인 선두주자입니다.

그러나 지난 18개월 동안 유럽 전역에서 AI 인재 확보 경쟁이 뜨거워졌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딥마인드(DeepMind)나 오픈AI(OpenAI) 같은 새로운 부서에 인력을 투입하기 위해 다른 AI 중심 기업의 전문가를 영입할 수도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또한 지난 11월 세계 최초의 글로벌 AI 안전 정상회담을 개최한 이후 기술 초강대국으로서의 자격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해온 영국의 승리를 의미합니다.

문맥

지난달 마이크로소프트는 사내 마이크로소프트 AI 사업부를 운영하기 위해 딥마인드(DeepMind) 공동 창업자인 술레이만(Suleyman)을 고용했다.

Suleyman은 최근 설립된 회사인 Inflection AI를 그만두고 수십 명의 직원을 데리고 Microsoft에 합류했습니다.

직원 이동은 Microsoft가 일반적으로 전통적인 인수에 수반되는 규제 조사를 피한다는 것을 의미했기 때문에 이러한 움직임은 일부 구석에서 비판을 받았습니다.

숫자로

새로운 센터가 얼마나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지는 불분명하지만, 이번 발표는 데이터 센터 인프라에 25억 파운드(31억 6천만 달러)를 투자하고 영국 전역의 AI 기술을 향상시키겠다는 Microsoft의 최근 약속을 토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주요 인용문

Suleyman은 "영국 정부, 비즈니스 커뮤니티, 학계의 사고 리더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가가 책임감 있게 AI를 발전시키고 투자, 혁신 및 경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안전 우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라고 썼습니다. 월요일에 게시된 회사 블로그 게시물입니다.

"영국에 이 허브를 개설하기로 한 우리의 결정은 이러한 야망을 반영합니다."

($1 = 0.7918파운드)

출처: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