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y to the sky - 중력(Gravity) 민사고가 있대요 민족사관 고등학교 ㅠ_ㅠ 으악, 어떡하죠? 지금 바꾸는건 무린데 ㅠ_ㅠ 그냥 쓰면 안되는 걸까유? ..그냥!!..민사고등학교라구!! 믿어주세요 ㅜ0ㅜ! ------------------------------------------------------------------------------- 그렇게 은하여고에서 꽃만주고 돌아서 다시 기숙사로 가야하기 때문에 발걸음을 했다. 그런데 뒤에서 부르는 목소리 =_= "저기,!! 우리 잠깐 어디 들어가자 할 얘기가 있어" "유혹이가 할얘기 있대!" "홍순진! 넌 빠져 - 어때 내가 살…" "어딜로 갈꺼야 + _ +" 당연히 꽁짜라는 말에 - _- 누가 안가겠는가 우하하 그래서 은하여고에서 한 10m 방면? 그쪽에 생과일 쥬스점이 있댄다. 그래서 어색어색 하며 둘이서 그쪽으로 갔다. [S&S]생과일 전문점 "(쪼오-옥) 하고싶은말이 뭔데?" "응 저기.." 어물쩡 어물쩡 -,.- 내가 아까 봤을때는 남쫌 깔보는 끼(?) 가 있고 쫌 그러던데 왜이렇게 숫기없이, 손에는 내가준 꽃만 꼭 쥐고 있고, 에구 =_= 나 기숙사 들어가봐야 되는데 (먹을꺼 받았다 이거지 -_-후후) "저기.." "으아-0-!! 말을해 말을!!" 아오 내가 더 답답하네 내가!! 어!! 말좀 하라구 ㅜ_ㅜ. 아증말. 말할려구 불렀으면서!!!! "저기..나랑 사귀..…..아니 오늘 하루만 놀아주라!!!" 뭐..야.. 그말할라고 나한테 시간.. 번거~야? 그런거야? -_-, 미안하다 그럼 진작에 말할것이지-0- 내가 얼마나 시간이..많은데!! "그래그래!! 근데 나 돈없는데? 꽃사는데 다…" "내가 낼게! 오늘 하루 같이 놀아주라" "그래그래!!" 역시 꽁짜는 좋은 법이야 =,.= 으흐흐. 근데 아까 보기엔 친구들도 많아 보이던데 하필이면 왜 나랑 놀아야 하는거..지? 라는 의문점이 생겼지만!! 공짜는 뭐든지 오케이 오케이!! 그렇게 한손에는 생과일 쥬스를 들고!! 그 여자애랑 생과일쥬스점을 나왔다 내가 `야!-`하고 살짝만 건드려도 왜저렇게 깜짝깜짝 놀래는지, 하여튼 XX공원을 가로질러 시내로 나왔다. -_- , 역시 송유혹을 알아보는 사람이 있어선지 얻어먹기전에 에너지 소비가 많이 될꺼 같앴다 우씨- 고생만 하구 "헥-헥- 야!! 너 모자써!!" "어? 모자가 있어야지." "돈내놔!! 우씨, 내가 갔다올께!!" 그래서 신경질 적이게-_-^(그렇게 보였는지는 모른다) 그 유혹이라는 여자애한테 말했고 그 여자는 만원을 줬다- 으흐흐 싼거 사야지, 지금 있던곳이 팬시점 뒤라서 남색깔 모자를 사고 남은돈은 내가 접수하시고 다시 돌아왔다. 땅을 퍽퍽치는 여자애, 참-_-, 이여자애 남자친구 되는놈은 안될꺼 같다 -,- 내가 큰 편인데 이여자애는 나보다 조금 아니 비슷하면 우아,(이제 남자라는걸 자각하고 있음-_-,) 순신이랑 사귀면 언발란스다 언발란스, "탁- 여기!!! 이거 쓰고 돌아다녀!" "아- 응;;" 그렇게 남색 야구모자를 그 여자는 쓰고 우리는 후비진(?) 골목을 빠져 나왔다 . 허~어~참 그래도 힐끔힐끔 쳐다보는 사람들이 있었다 역시 연예인은 피곤할꺼 같단 말이야. 아 근데 우리 어디가야 되는거지-_-? "야 야!" "ㅇ..어.? 엉" "너 어디갈꺼야?" "...어디가고 싶은데?" 어디라-, 이번에 정우석이랑 손예잔이랑 찍은영화 있던데1! 슬프대는데, 그거보자구 할까? "그거! 내 머릿속의 지우개가 있다 그거보자 응?" "...나..그거 시사회장 가서 봤는데." 아 깬다 -_-, 진짜 깬다 지가 물어봤으면서 와 "아씨, 그럼 너가 보자는거 볼테니깐 아무거나 골라서 보자1!! 이렇게 멀뚱하게 서있을꺼야??" "아 아니-" "(탁-)그럼 가자" "야아아--- 소-온! 놓구,,," 진짜 짜증나짜증나짜증나 -_-, 지가 뭐할까냐고 물어봤으면서 쳇쳇쳇 [cgx영화관] "깡통과 엘리스 두표요" 그렇게 내가 끌고온 영화관, 걔는 물끄러미 보더니 표를 가져 왔다 [깡통과 엘리스] 일본영환데 으아 싫다 한국사람이 한국영화를 봐야지 -0-! 그렇지만 사는거기 때문에 .. 무어라 말할수도 없구. "팝..콘 먹을꺼지? " "응!" -_- 돈이나 쓰게할수 밖에 없다-0-.!! 그렇게 팝콘과 콜라를 손에 들고 깡통과 엘리스상영하는 곳에 들어갔따 운이 좋은지 시간을 맞춰가서 빨리 볼수 있었다. 영화는시작되고 =_=.. 솔직히 말해도 되는 것인가......... 잤다 =_=, 진짜 쫌 지루 해 서 말이다 =0=;;; 아우 돈아까워, 아무리 내돈이 아니지만 ㅜ^ㅜ 재미 없었다. 영화가 끝나고- "아^^ 재밌었다. 저기..희안아..재밌었니?" "..으응=_=? 응 그래 재밌다 하 하하..;;" 끝난뒤 억지웃음은, =_= 기억이 새록새록 날정도로, 밖에 나왔을때는 벌써 6시가 다되가고 있었다. 이 애는 내가 모자를 쓰라 그랬는데 밤이라 핑계대면서 안쓰고 꿋꿋히 돌아다닌다 =_= , 남자애들은 휘파람? 을 불고 여자들을 시샘하는듯한 그리고 광팬들은 막 달려든다 그래서 내가 죽을뻔 했다. "미안해!! 그대신 저녁까지 살께" 이말에 풀렸지만 말이다 -_- 으흐흐흐 [파리레스토랑] "A코스로 2" "알겠습니다." 돈이 어디있는지 한눈에 봐도 뽀대나게 생긴 레스토랑에 A코스 헐, 그래 너 돈많아서 좋겠다 ㅜ_ㅜ 나도 집이면 돈 마음껏 쓸텐데 이휴 지금은 가출중 그러니 돈은 아껴써야 함-0-!! 비굴모드로 살아야 한다는 것이지 ㅜ_ㅜ. "A코스 괜찮치?" 내가 뭘 아니? "으 으응, 괜찮네," 연예인이 진짜 돈 잘버나? 아니겠지 내 앞에 있는 여자애가 돈을 잘 버는 거겠지. 무작정 연예인 한다고 잘버는건 아니겠지. 썰렁한 분위기에 우리는 있었고 조금씩 조금씩 음식이 나오기 시작했다. 으이구 비싼걸 먹으려니 체할꺼 같지는 않았다. 으흐, 오랜만에 먹어보는 비싼음식이다. 엄마와 아빠는 일때문에 가끔 드시러 가지만 난 안대리고 다녔단 말이다 -_- 맨날 ‘7살 먹은 애도 아니고! 어딜 따라가’ 그러면서 둘이서 호호거리며 갔었다 =_= 진짜 왕치사 빵구들이다, 그러고 보니 엄마아빠가 보고싶긴 하다 그렇지만=0=!! 나는 가출을 대 성공적(?)으로 마칠것이고 절대 엄마한테 두들겨 안맞을 것이다!! 이제부터 말이다 "무슨 생각해?" "..응?" "무슨생각해?^^" "그냥..좋은생각 =_=" 뭘 꼬치꼬치 깨물어, 우씨 아 맞다!!!!! 7시에 문 닫는데!! 교문 닫는데 에에에, "야 지금 몇시야!!" "음? 잠깐만, 지금.. 6시 45분 정도" "헉- 미안한데 그냥 일어날게 미안!!" "야 너 어디가는거니!!" "집에에-0-!!" 그많은 아직 나올 A코스의 요리를 마다하고!! 나는 창인고등학교로 가기 시작했다 우씨이 ㅜ_ㅜ 더먹고 싶었는뎅 돈아껍게 흑흑 그렇지만 난 못본게 하나 있었다. 반짝이는 눈들을 "신희안까지 캇!" 헥헥-. 딱 내가 들어오자마자 교문은 닫혔고 이제 학주 선생님은 순찰(?)같은걸 도신다 . 넘어오는 애들을 보는거지 아마두 나는 뛰어왔기 때문에 스믈스믈 거리며 기숙사로 향해 갔고 문을 열었다. 느긋하게 티비를 시청하는 저인간은 이순신이라고 말할수 있다 "여어- 잘 갔다왔냐? 존나 늦게왔네 너가 나간시간이 몇신데" "응 =_=.. 얘(송유혹)가 놀아달래서 놀아주고 왔어 나 잔다.바이" "벌써 자게?" "으응=_= 잘자 Good night~" "꼴에 영어 하기는 -" 쳇 꼴에 영어 한다 뭐 보태준것도 없으면서 -_-, 아 이 피곤한 하루, 다 송유혹인가 뭐시깽인가 때문이야. 나는 아름다운 나의 잠옷 도라에몽 잠옷으로 갈아입고 세수 패~스 양치질 패스~ 하고 그냥 침대에 누워 디비 잤다 -_- 미안하다 드러워서 . . . . . . 산뜻~한 아침. 오늘은 비명으로 시작된다 "야! 신희아아아아아안!!!!!" [벌컥-] 으으음 =_= 뭐야 이 산뜻하고 나른한 아침에, "어어 =0= 뭐야?" "너 씨- 너 뭐한거야!! 어제 나가서 뭐했어 도대체!!" 내 멱살을 잡는 이놈은 다름아닌 이순신 놈 -_-^ 으악 누가 남의 멱살을 잡으래!!! "야 이손 놔-0-!! 누가 내 묘옥살 잡으래!" "씨-이-발 너 죽었다!! 지금 너가 교복입고 우리학교 교문에 나가봐 어떻게 되있나 !!" "뭣때문에 그래 알겠어 알겠으니까 옷입고 거실에서 만나자 응-0-?" [쾅-] 도대체 뭣때문에 그런거야 엉- 0-? 나는 어제못한 세수와 양치를 했고 그리고 느긋하게 교복을 입고 거실로 나갔다 아 차- 늦었나보다=_= 아침급식을 못먹었네 -,.-? "와 신희안 조~온나 느긋하네 그렇지?" "뭣때메 그런건데" "야 아니다- 있다 보여줄게 우선 교문앞에. 나. 가. 보. 자. ?" 지~일지~일질질 도데체 뭐때문에 =_= 흥분한거야 -0- 순신이가 흥분을 이렇게 잘했나? 기숙사를 지나 학교건물 앞에서 교문을 봤을땐 오멩 왜이러는가-0- 사람들이 학교안으로 못들어온다. 막 카메라 같은거에 마이크 그런것도 있고, 도데체 왜그러는 것일까 -,.- "저사람들 왜 교문막고 있냐아 -0-?" "....너때문이잖아!!!!" . . . . . . 오엥? 나때문에 ㅇ0ㅇ? 다음 카페의 ie10 이하 브라우저 지원이 종료됩니다. 원활한 카페 이용을 위해 사용 중인 브라우저를 업데이트 해주세요. 다시보지않기 Daum | 카페 | 테이블 | 메일 | 즐겨찾는 카페 로그인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인터넷소설닷컴 골드 (공개) 카페지기 부재중 회원수 298,025 방문수86 카페앱수469 카페 가입하기 카페 전체 메뉴 ▲ 검색 카페 게시글 목록 이전글 다음글 답글 수정 삭제 스팸처리 하이틴 로맨스소설 [ 중편 ] ■□바른학생 만들기 프로젝트□■[부제:민사고 프린세스 남장기]#06 잇츠해피 추천 0 조회 114 04.11.24 19:59 댓글 8 북마크 번역하기 공유하기 기능 더보기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8 추천해요0 스크랩0 댓글 스크류바a 04.11.25 00:33 첫댓글 재밌어요 > _<ㅋㅋ 가바사 04.11.25 03:42 헉!! 그 민족사관고등학교인줄알앗는데-_-;;..아니었구나-0-;;컥..;>_<하하 그래도재밋네요..빨리!!!!빨리써주세요 ㅇ_ㅇ..히히..이거 추천방에 추천해놧답니다 ㅇ_ㅇ*ㅋㄷ..열심히쓰시길;ㅋㅋ 바봉구리 04.11.25 16:14 꺄울 추천봐서 봤는데 너무 잼써용> _</ 열심히 쓰세용 잇츠해피 작성자 04.11.25 17:36 (스크류바a)님계속 꼬릿말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저에게는 정말 힘이되요 ㅠ_ㅠ 감사합니다!(가바사)님저는 민족사관학교가 어디있는지도 몰랐어요ㅠ_ㅠ 아 그리고 추천해주신거 정말 감사해요!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바봉구리)와 정말 감사해요! 저에겐 많은 힘이 +_+ 되었답니다! 소설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혜찐이 04.11.25 19:05 이거 진짜 재밌었요~^^ 짱!!저는 첨에 민사고라길래 민족사관고등학교인줄 알았는데..그 민사고 가 아니였군요.. ㅎㅎ 이거 진짜 재밌었요~^^ 7편 원츄원츄~^^ 류쨩★ 04.11.25 22:19 페스에서 올인 ㅠㅠ ! 정말 코믹 하고 재미있구 > _<! 원츄 ㅠㅠ ! 이별은지구야 04.11.25 23:35 정말 재미있어요ㅜㅜ 잇츠해피 작성자 04.11.26 20:25 (혜찐이)님 그얘기 듣고 두근두근 했어요 ㅠ_ ㅠ 저는 아직 고등학교를 안다녀 봐서 잘 모르고.. 그래서 ㅠ_ㅠ.. ( 류짱★)님 어우 재밌게 봐주시다니 >ω< 정말 감사드려요! (이별은지구야)님 진짜 감사드려요 ㅠ_ㅠ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검색 옵션 선택상자 댓글내용선택됨 옵션 더 보기 댓글내용 댓글 작성자 검색하기 연관검색어 환율 환자 환기 재로딩 최신목록 글쓰기 답글 수정 삭제 스팸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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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그 민족사관고등학교인줄알앗는데-_-;;..아니었구나-0-;;컥..;>_<하하 그래도재밋네요..빨리!!!!빨리써주세요 ㅇ_ㅇ..히히..이거 추천방에 추천해놧답니다 ㅇ_ㅇ*ㅋㄷ..열심히쓰시길;ㅋㅋ
꺄울 추천봐서 봤는데 너무 잼써용> _</ 열심히 쓰세용
(스크류바a)님계속 꼬릿말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저에게는 정말 힘이되요 ㅠ_ㅠ 감사합니다!(가바사)님저는 민족사관학교가 어디있는지도 몰랐어요ㅠ_ㅠ 아 그리고 추천해주신거 정말 감사해요!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바봉구리)와 정말 감사해요! 저에겐 많은 힘이 +_+ 되었답니다! 소설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거 진짜 재밌었요~^^ 짱!!저는 첨에 민사고라길래 민족사관고등학교인줄 알았는데..그 민사고 가 아니였군요.. ㅎㅎ 이거 진짜 재밌었요~^^ 7편 원츄원츄~^^
페스에서 올인 ㅠㅠ ! 정말 코믹 하고 재미있구 > _<! 원츄 ㅠㅠ !
정말 재미있어요ㅜㅜ
(혜찐이)님 그얘기 듣고 두근두근 했어요 ㅠ_ ㅠ 저는 아직 고등학교를 안다녀 봐서 잘 모르고.. 그래서 ㅠ_ㅠ.. ( 류짱★)님 어우 재밌게 봐주시다니 >ω< 정말 감사드려요! (이별은지구야)님 진짜 감사드려요 ㅠ_ㅠ 몸둘바를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