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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들 하셨어요 (__)
드뎌 카페에 드러와보네요 ^^;;
그동안 너무 .... 머랄까 .. 궁핍... - -;; 했어서 .... ㅎ 이제서야 다시 인터넷을 충전해서 .....
파랑새꿈에 들어왔습니다 ! ^^
제가 여기카페에 첫 글을 남길때, 너무 철딱서니없이 글을올린감이 없지않아 있어서...
...
예.. 이제 자제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대한 ㅡ,.ㅡ ...
나이에 맞게 행동 해야죠 ㅠㅠ.
낼 모래면 계란한판 ... 그 단어가 멀지않았으니까요 ... ㅎ.. 서글프네요 ...
anyway
호주에온지 이제 딱 한달 ....
농장에온지는... 3주째 됐네요 ....ㅠㅠ;;
첫주는 적응기간이라치고 -30$ ... 둘째쭈... 이번주도 .... 음.. 웨지는 거론하지않겠습니다만..
어찌됐든.. 잘 적응하고있는것같습니다 ㅎ ㅠ;;
적응에 도움을 주신, 발담형님과..여기계신 컨츄렉터분.. 그리고 현제 저의 컨츄렉터 형님에게 감사를...
아.. 먼소린지 .. 여튼간에 . 벌써 농장온지 3주가 돼었습니다 ㅎ
뭐.. 이곳은.... 대부분 한국사람들이 많구요 ...간혹 대만여성분들.. 그리고 아주간혹 외국인...분들.. 계세요 ..
도착후 바로 와서살던곳에선 한국분3명,대만분3명 저 , 까지 7명에서 살았었는데 ..
이제 시즌끈날때 다되가서 ... 이사를왔죠 ^^ , 여긴 한국분 4명,외국인2명... 이렇게 살아요 ....ㅎ
전에있던집은, 씻을때 3명분의 뜨거운물만 나왔던데다가 ... 잘때 살짝 입이 돌아갈것같은 추위를 느낄정도와 ..
대만여성분들이 3명이있어서 좀.. 불편.. ? 했었..다는 것 말고는 다 괜찬았죠 .^^
그에 비하면 여긴 완전 좋네요 . 뜨거운물 펑펑 나오고. 따뜻하고 ...
지금 거의 겨울날씨가 다되어가서... 밤엔 정말 추워요 ..ㅎ
한가지단점이, 여기집은, 쥐가 지나다니는게 한번씩 보여요 ㅎㅎㅎㅎㅎ너무빨라서 밟아버릴수도없고 ㅎㅎ
전에 살던집은 집이 작아서였는진 몰라도 몇마리잡앗다는소린들엇어도, 보진못했는데 ㅎㅎ
아.... 거의 보름 만에 글적는건데 ...
어떻게, 읽으시는분들이 지루하지않게 제 생활을 간략하게 알려드릴게요 ㅎ
제가지내는 농장은.. 제가 속해있는 컨츄렉터 형님의 팀은, 대부분 한국분들임니다. 약간의 외국인들이 간혹 계시구요~
아침 6시반쯤에 일어나서 아침먹고,점심준비하고 , 7시반에 픽업버스를 탐니다.
이런 버스가 아침7시30분 정시간에 도착하면, 우르르 타서, 30분가량 밭으로 달리죠 .
고세 틈을타 또 자둡니다 ㅋㅋ
8시쯤되면 밭에 도착하죠.
보통 토마토를 주로 따는데... 첨에하던 밭은, 끝났고, 이제 다른밭에왔는데 ... 아직 안여물엇는지 ...
토마토는 몇칠째 못만지고있네요 .
대략... 이런걸 땀니다..
저게 먼고 하니 첨에 몇분 쳐다봤죠 ..
토마토라 하더군요 .. .. ㅎ ......
....
뭐 이따구로생겼지 ... 사과처럼생겼달까 ..
라운드모양도잇긴한데. 첨땃었던 토마토가 저랬어요 ㅎ.
윗사진은... 이미 다딴 ... 훑고 지나간자리라.. 개판이죠 ^^;;;
아. 기억나네요, 첫날에 18바켓 밖에못해서, 좌절했던...ㅎ 다른분들은 4~50바켓씩 했는데 말예요 ㅠㅠ
오후에 비가와서 철수했는데도불구하고 ... 오전밖에안햇는데도 불구하고 ...ㅠㅠㅠ
라스트픽킹이라해서, 크기,불문하고, 막 따도 상관없다는 말을 일할때 듣기만했어도 ...ㅡㅡ;;;조금은 더 했을텐데 ㅎㅎ
그래서 ....다들뭐. 저보다 두배가량 하셨죠 ....
3주정도지낫지만, 아직도 여기 먼저계셨던분들의 기량은 못따라갈거같에요 ;;
곧 토마토 따로갈텐데.... 그분들 만큼은 못할거같에요 ㅋㅋㅋ
그래도 이제 어느정도는 하겟죠 .. ㅋ 손이 쉬면안된다. 잡생각하면안된다. 등의 조언을 들으면서...
레벨업을 어느정도 한거 같아요 ^^;;
첫날에서 한주정도는 정말 허리가 끈어질것같았는데 .. 이젠 좀 적응되서 그렇게 아프지도않구요 ...
맨날 쑤셔서 면역이 됬나 ....;;
여튼. 그외엔 ..저 밭이 끈날때쯤에, 애호박.. .. 쭈끼니.. 라고 땃는데 .. 그건 바켓당 1$ ...ㅠㅠㅠ 쳐주드라구요
그건진짜 최악이었죠 ... 크기가 제법 큰데도 불구하고 ... 제 라인이 안좋았나 ..
아직도 손이 느린가 ... 역시나, 다른분들은 제 두배정도 ...ㅋㅋㅋ
아, 지금생각하면, 울컥하네요 또 ..ㅎ
글구... 콩도 땃엇고 ... 콩은 보통 시간제로 쳐줬는데 ... 20바켓 이상하는사람들만... 시간제주고 ..
나머진 컨츄렉... 바켓당 3$ 쳐주고 ... 뭐 이런식이었어요 .콩 디게 작은데 말예요 ...ㅋ
근데 어떻게 다들 잘 채우시더라구요 ㅋㅋㅋ 저는 " 아.. 이걸어케채우란말야 ㅠㅠ " 하고 좌절했는데 ..
하다보니 ... 한날은 시간제받고, 어느 한날은 20개이상못해서 바켓당3$받고...그렇게 되더군요 ..
차라리 콩은 ... 한곳에서 머물면서 따는시간이 많아서, 허리나 다리를 좀 덜쓴달까 ...
요령만 더 생기면, 오히려 콩이 편할거같다.. 라는 생각이들긴했습니다 ㅋ
토마토는, 뭐랄까 ... 계속... 움직이면서 지나가면서, 따재껴야 많이 채울수있는정도고 ...
콩따는 식으로하면, 자원봉사 하로 간게 되버려요 ..
쭈끼니요 ..? ...ㅋ ,, 이건뭐.. 큼직 한데다가, 딸것도없어서, 거짓말 조금 보태고,
따재끼면서 달렸다고 할까 ..ㅋㅋㅋ 나중엔 바켓이 무거워서 힘들더라구요.
여튼 쭈끼니가 젤 최악이었습니다 ㅋ
밑사진에 하얀 바켓이 그건데, 저기에 가득 채우는 거에요 ㅋ
첨엔 진짜 가득 채웠죠 ㅡ,.ㅡ 제 딴엔 열심히 할거라고 ...ㅠㅠ;;
근데 다들 요령껏 하시드라구요 ... 적당히 채우고 뭐 .. 따지말라는 작은거... 같은것도 한번씩 집어넣어주고 ...
일꾼들 입장에선 ..음.. 뭐랄까 .. "내밭아닌데뭐, 내 할당량만 채우면되지 " 이런 심정이랄까 ...
바켓수가 많아질수록 많이 버니까요 ....
저도 뒤늦게야 공감함니다 ... 이제 요령껏 할려구요 ...
시간제도 아니고,... 열심히 해봤자 알아주는건 자기자신밖에 없더군요. ..
마지막으로, 스퀴니 인가.., 별모양? ,팽이모양..? 처럼생긴 호박류.. 도 땃엇는데,
그건.... 2시간..인가, 밖에 안해서 ,별로 기억에 안남네요 ㅎ
쭈끼니(애호박) 처럼 큼직해서, 이것또한 최악 ㅎ
... 여까지가 대략 제가 지금까지 일하면서 만져봤던 작물들이었구요 ...
글구 하나 인상적인게,
토마토를.. 와이어랑 나무토막을 이용해서 가지를 세워놓은 밭이잇었어요.
거기서, 손으로 땃었기도 했는데, 나중에되서, 불과 저번주에.. 머신을 이용해서 땃었죠
먼가... 색달랏달까 ... 시간제로 ㅊㅕ줘서. 다행이다 싶긴했는데 ...
ㅋ... 이 머신이란게, 보통 딸게 많은밭에선 사람이 천천히 걷는정도로 움직인다하더라구요 ㅋ
근데 제가 땃던 그밭에서는, 딸게 없었던지라,ㅋ 게다가 그린,옐로, 필요없고 진한색깔, 빨간토마토만 따라고하니,
도저히 딸게없었어요 ㅎ
그래서 머신속도가 .... 거의 사람 도보 하는정도로 빨리 지나가는데,
어이구 .. 처음이라 그런지, 토마토를 이래저래 놓치기 바쁘고 ..; 따야대는데 팔 뻗는데~~~ 머신은 지나가는 ing 중
팔 휘어질뻔하고 .. 토마토 길이 완전 정확한 일렬 이아니라 조금씩 휘어서, 머신 의자랑 간격이 안맞다보니,
토마토 잎에 쓸려서, 옷이 온통 초록색으로 ....ㅋㅋㅋ
안되겠던지, 사람도많이 나왔고 하니, 14개의 의자 뒤에 한명씩 사람을 붙여주드라구요 ㅋㅋㅋ
딸걸따야대는데 안따고 지나가는걸보고 미스내지말라고 하는데, 미스난걸 뒤에따라오면서 따라 이거죠 ㅋㅋㅋ
한 길에 2명에서 지나가는데, 다들 많이 못해보셧으니, 대부분 놓치시는게 많더라구요 ㅎ
가뜩이나 딸것도없는데 그거마저 노치니 ...ㅋ
딸게 많아지면...................... 휴... 깝깝 하더라구요 ....
첨엔 편하다 우와 잼있다, 싶엇는데 .... 다시 머신탈때가 다가올테니 ... 슬슬 걱정이 ..ㅠㅠ
일하는건, 보통 이런식... 이었습니다.
그이외에, 밥먹을때나,.. 뭐 쉴때나... 담배필때나 ... 자기 마음이구요 ..
아무도 터치 안하더라구요.
바켓수량이 곧, 자기의 페이 니까 .... 놀고 쉬고 할거 다하면...웨지(주급) 받는날. 눈물좀 날테니 적당히 쉬어야 해요 ㅋ
글구 너무 쉬면 ........... 바켓수량이 적어지고... 일못한다... 라는 소리가 나오게되면....
컨츄렉터 분들께 미움을.. 받을수도 있겠죠 ...
그리고 일꾼들 사이에서, 소외 될까 ... 걱정도 되구요. 그래서, 전 어떻게든 열심히 하려고... 노력함니다 항상 ^^;;
어느 농장은 일끈나고 집에오면, 재밋게들놀고, 파티하고 ,술마시고, 외국인들과 섞여서 그렇타던데 ..
여긴 머랄까요 .... 대부분 한국분들밖에 안남은데다가.... 지금있는 집엔 외국인이 두명밖에 안살아요 ㅎ
정말 조용합니다....
가뜩이나 촌이라 조용한데 .......
아 .. 죄송해요. 이런집이 아니라, .. 음.. 이건 옆집인데 ...ㅋㅋㅋ;;;
그냥 지니가다 찍은... 정작 제가사는집을 안찍었네요 ㅡ,.ㅡ;;
뭐 보통 저런식으로 생겼음...;;전에 있던 집 안에선 슬리퍼...같은걸 신고지냇구요, 침대올라갈때말곤, 다 신고다녔죠 ㅋ
지금집은, 컨츄랙터형이 한국사람이다보니, 한국식으로 ㅋㅋㅋㅋ 외국인두명도 슬리퍼 벗고 다님 안에선 ㅋ
나머지 일꾼분들은 다들 백팩에 계시죠 ... 백펙에선 슈바가 안에서 술못먹게 해서 .. 그런것도있고....
일끈나면 다들 키친에 모이긴 하는데 ..... 밥먹는게 다인듯 ...ㅎ 수다좀 떨다가.. 좀 늦은시간되면
자로들 가시구요 뭐 ..ㅎ
저는 컨츄렉터 형님과 다른한국분2분과,외국인두명이렇게 사는데 ...
조용한것이 장점이자 단점이 되었네요 ....ㅎ
....
.
괜찮아요 ... 전 원래 혼자서도 잘 놀았어요 ㅡㅜ ;
이제 시즌이 끈나갈때가되서 그런지,
유닛을 하나하나 정리하기 시작하더라구요. 랜트한 집을 모조리 해제 하는거죠
대부분 일꾼들이 보웬 이라는 농장으로 올라가셧구요 이미.
그리고 여기계신분들은 이제... 곧 당장 가도 안이상할정도의, 각자 뿔뿔히 흩어질 사람들만 남앗어요 ㅎ
끝나고 시티를 가시는분들... 맘이통해서 같이 움직이는 분들.. 여행가신다는 분들 ...
다양한데 .. 뭐 .. 안좋게 말하면 여기 계시는분들이 청소부가 된 기분이랄까 ...
저야 온지 얼마안됐으니,3주 정도남았다 하니 저로썬 감사할 따름 ...
저도 보웬이라는곳에 갈려고 생각햇었는데 .... ,왜냐면.. 거기도 마찬가지로 같은 슈퍼바이져가 운영하는농장이라 웨이팅 없이 바로 일할수있고, 위험부담이 없기에,..
하지만 저는 여건도안되고 ... 오자마자 갈려니 덜컥 또 겁이나기도 했구요 ..
어떻게든 여기있으면서.. 조금이나마 더 자금충당좀 하고 ㅋ 가능하면 세컨받고 ... (오자마자 세컨이라니 ..ㅡ,.ㅡ )
그러고 일단 시티로 다시 나가볼생각입니다 ^^;;
제 컨츄렉터 형님께선, 곧 귀국하신다 하구요 ㅎ 알고보니 같은 대학교 출신이더라구요 ㅎㅎㅎㅎ 깜짝 놀랬어요 ㅎ
그래서 , 다른 컨츄랙터분께 말씀드려서 ㅎ , 혹시나 농장생각나면 연락드린다구 ...ㅎ 그렇게 말해놓고 ..
일단 저는 3~4주 아니 이제 3주 겟군요. 3주 남은기간동안 농장체험 마저하고, 다시 멜번으로 넘어갈 생각입니다 ㅋ
웬지 머랄까 ..
첫 농장인데, 일이 힘들고 웨지가 적고 뭐를 떠나서 ...
기대했던 농장생활보다, 재미가 덜 한것같아요 ㅎ
지금 이기분은.... 시티에서 일하고 혼자 집에서 끄적대다가 다시 자고 아침에 일하로가고 이런기분 ㅠㅠㅠ
어쩌다 한번씩 그룹에 속해있단 소속감이 느껴질때면...
그때야 재미있죠ㅎ
아무튼.........
농장온지 3주밖에 안됐는데,
얻은것도 있고... 잃어가는것도 있고... 실망도 있고 ...외로움도 있고... 즐거움도 있고 ........
그런것 같에요 ^^
한번씩쯤은, 자다가, 다른농장도 한번 가볼까.. 싶기도 해요 ^^; 차라리 보웬을 따라갔었으면.. 하기도하구요 ...ㅋㅋ
하지만 이미 물은 엎질러졌고 ..
농장은 접얻둬야겠네요 ㅋ
온지 한달밖에 안됐고, 시티에머문지는 일주일밖에 안됐지만 ㅋ 벌써부터 시티가 무지하게 그리워져서 말예요 ㅠ
호주와서 처음 사귄 대만친구와,뉴질랜드친구 들이 되게 보고싶고 ... ㅎ
가끔씩 쉬는날 오라고 문자오고 전화오고 그래요 ㅎㅎㅎ
차라리 외국인들을 사귀는게 저한텐 더 쉬운거같에요 ..ㅠ;
한국인들끼린 말이통하는데도 불구하고 뭐랄까... 오히려 거리감이 느껴진달까 ...
전 그쪽에 속해있는 그룹이 아닌것때문일까 .. ㅎ
소외감도 느껴지고. , 그때마다면 ... 한국이 그립죠 ^^;;;
아, .. 써내려 가다보니 , 또 글의 요지가 엉망이 ....
제딴엔 제 현지상황을 브리핑좀 해드릴랬는데 ....ㅋ 횡설수설해버렸네요 또 ..ㅡ,ㅡ
그냥 이렇게 살고있다.. 하는걸 .. 누군가에게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ㅋ
예의상 잘지낸다, 농장있다. 이런 말들보다 ,
한달밖에안됐지만, 이제 오시는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농장상황을 알려드리고 싶어서 ..^^;;
제가 한국에있을때 농장일에대해서 찾아봤을때, 구체적인 설명을 해주시는분들이 잘 안계시더라구요 ...
물론 농장이 다 이렇다 하는게 아니지만 ...ㅋ 이런 농장도 있다 하는걸 알려드리고 싶네요 ^^
푸념같아 보이긴해도 ...
뭐, 다 하나의 추억이 되어 갈것...
긍정적으로 지내는게 건강상에 좋겠죠 ..? ㅋ
그러니 많은 조언들 부탁드립니다 ㅎㅎㅎ
호주계시는분들 화이팅해요 ^^!!!
Life is adventure.
Don't dream it. be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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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발담 형님.
잘지내고 계시죠? ㅡㅜ ㅎ
전화드릴려고했는데, 요금을 다써뿟네요 ...
이글을 만약보게되시면 안바쁘실때 전화한통주십쇼 ~ ^^
글구 혹시나 시드니올라가게되면 한번 찾아뵐께요 !!!
건강하세요~~~으하하하
제가 퍼스트 비자때 했던 일들을 하셧군요..^^ 근데 저 땅바닥에 있는 토마토들은 모두 다 따고 막장분위기 같은데.. 저는 아울리로 머신타고 하는건 아니었지만 컨트렉인데 다 라인이 서있는 토마토였는데..^^ 주끼니는... 저는 괜찮은 수입이었었느데..번다버그에서.. 그리고.. 보웬... 저는 참 좋았었죠..토마토 그리고 끝나곤 바다에서 낚시... ^^ 몸건강히 다시 돌아오세요~ 화이팅
보웬 따라갈껄 그랬어요 ㅠㅠ;; 항상 미련두고, 후회하고, 하는성격이라 ...ㅋㅋ;;; 뭐 기회생기면 나중에라도 가보고싶네요 ㅡㅡㅋㅋ 그쪽은 시즌이12월까지라던데 ㅎ
뭔가.. ㅋㅋㅋㅋㅋ 전체적으로 우울한 분위기지만, ㅋㅋㅋ 잘 적응하고 계시네요!! ㅇ_ㅇ
어느 지역에서 계신건가요? ㅋㅋ 전 곧 브리즈번으로 출국할건데, 그쪽 주변에 농장일 구하기 괜찮을까요?
그렇죠 ...? ㅠㅠㅠ 저만 우울해요 ㅡㅡㅋㅋㅋ 백팩사는분들은 다 끼리끼리 모여서 재밌게들 지내세요 ㅡㅡㅋㅋ;;;
음; 저는 멜번위쪽에 로체스터 라고... 촌구석에 있는데 .. 브리즈번은 잘 모르겠네요 ..ㅠㅠ;; 저도 온지얼마안되서 ㅋ ; 여하튼 이쪽은 이제 시즌마무리 되감니다 ㅋ;
길어봤자 2~3주 라는군요 ㅎ 정리하고 시티 가야죠 저는 이제 ㅎㅎ
오호 이동하시는거군요 :)
시티에서 일 잘 풀리시길 빌어요!! +_+
아~ 토마토 농장이 저렇구나~많이 힘드시죠~??
그래서 잘 적응 하면서 서로 의지하시면서 재미있게 생활 하시는 것 같네요~~
절대 아프지 마시고 끝까지 힘내세요~!! 홧팅~!!
네 감사해요 ^^ 또, 색다른 경험하게되면, 사진과함께 글올릴께요 ㅎㅎㅎㅎ
전체적으론 제가 우울한분위기지만 , 다들 재밌게 잘지내세요 ㅎ 시티보다 오히려 농장온게 잼있다는분들도 계시고 ㅎㅎㅎ
근데..한국인 쉐어 및 한국인 농장에서......저렇게 일하시고 생활하시면....진짜 영어 쓸 기회 없는거 아닌가요? ㅠㅠ
음 워커들중 외국인이 있다면 영어를 사용가능하시고 묵으시는 숙소가 백팩이라면 같은방 혹은 외국인들과 친해질 기회가 많죠..^^
숙소가 2~3군데 잇는데, 백팩에는 거의 한국인들 박에없구요 ㅡㅡㅋㅋ;;
제가 지내는 유닛에는 그냥 일반집인데, 거실있고 방두개 세면실 등.. 좀 커요, 이런집에서 지금 한국인4명,외국인2명 살고잇죠
간간히 일끈나고 집에오면 테이블에 앉아서 영어로 노닥거리면서 놀곤해요 ㅋ 아직 먼말인지 잘못알아먹지만..ㅠㅠ;;
여자들도농장일하나요? ㅋ
당연하죠~ 여자들은 솔직히 컨트렉일은 좀 힘들고요(힘든일이 많아 돈이 안됩니다) 아울리 잡으로 많이 하고 패킹(포장) 을 많이 합니다. 혹은 피킹하는곳도 잇구요..^^ 많이들 합니다~
저 올해워홀가고시픈데. ㅠ
돈이마니들까요? 영어도 잼병인데.
가서학원다닐돈도만만치안아보임 ㅜㅜ저 오바인가요?
저는 여기올때 정말 한달치 생활비 정도밖에 안들고왔어요 ㅡㅡㅋ;;
게다가 , 호주와서 넷북도질러버려서,, 생활비가 부들부들 ....
학원까지 생각하고 계시면 여유자금을 많이들고오셔야될듯... 돈벌어서 학원다니지 뭐 , <--- ㅎ 아주 힘드리라 봅니다 ...
영어공부 많이 해가지고 오세여 ㅠㅠㅠ;; 정말... 영어가 생활력... ..
그러쿠나 ㅠㅠ열공해야대는데 의욕이 .. ㅋ 모 감사해요 답변 ㅠ
저도여유돈이별로업어서 ㅠㅠㅠ
저도 그 의욕이 안생긴다는 이유로... 출국 2달전부터 땡가땡가 놀다가 ..ㅠㅠ;;;피방가고,친구만나고,술마시고 ..에휴.ㅠㅠ;;
미드라도 보시면서 감각이라도 익히시는게 ^^;; 자막으로보다가,영자막으로보다가,마지막엔 자막없이보는..식이라던가.
어떻게 도움이 되긴하는거같에요 ^^;
아, 글고 젤중요한 학원은 .....;;;;
ㅇㅕ기 또 계시는분의 말에 의하면 , 학원을 다녔었다는데, 6개월쯤 안하실거면, 뭐 10주~ 이렇게 하실거면 안하느니 못하대요 ㅠㅠㅠ;;
농장체험,공장체험 이런게 아니자나요 ㅠ 학원의 체험이아니라 , 실질적인건데 ... 열심히해야죠 ^^;;
뭐 그냥 참고만 하시길 ^ ^ ㅋ
아. 감사해요 ㅠ 힘내보게씀니당.
ㅋㅋㅋ
저도 가면 토마토 농장으로 갈껀데ㅎ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간접체험하는 기분이네요 ^^ 시티로 이동하신다니 다행이네요 ㅎㅎ
도움되셨으면 좋겠네요 ^^ ; 토마토....ㅋ 한번 따기시작하면 끈날때되면 이제 토마토가 싫어질정도가 된다던데 ㅋ
전 아직 그런거모르겟구요 ㅋ 일하다가도 한번씩 배고프면 토마토 잘익은거 이뿐거 따먹고 함니다 ㅋㅋㅋ
에효; 시티 가서도 문제지요 ㅋ 일자리가 마땅치않고, 영 빡세고이러면, 다시 농장 찾아가볼려고 생각중이에요 ㅠㅠ;;
사진속에 집보고 순간 오! 저렇게 좋은 데서 생활하는구나 했는데 아니였군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