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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잭슨.한국 팬카페 문워키즈 MICHAEL JACKSON MOONWALKIDS
 
 
 
카페 게시글
프리보드 [종합 게시판] 병원비350
mjlover 추천 0 조회 209 10.12.02 17:05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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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2.02 18:27

    첫댓글 저도 조만간 치과에서 괴성질러야 될 팔자의 한사람입니다ㅜ.ㅜ 치과갈 생각에 지금도 가슴이 벌렁벌렁....

  • 작성자 10.12.02 22:18

    소리 크게 낼 까봐 저보다 어린 간호사 언니?손을 꽉 잡고 치료 받았어요. 아픔 앞에선 체면도 뭐도 없더라고요.

  • 10.12.02 18:52

    저 역시 요즘 치과 다니면서 맨날 울고 돌아오고 있어요. 돈은... 흑, 2달치 월급이 사라졌습니다. 휴우...

  • 작성자 10.12.02 22:14

    잘 알지요. 피 같은 돈

  • 10.12.02 20:47

    치과를 잘 선택을 해야 될것 같아요... 저는 치과를 잘못 선택해서 씌우지 안해도 될것을 씌우고 충치가 없는데도 예전때우던자리에 또 때우고 그랬어요... ㅠㅠㅠ 돈도 돈이지만 멀쩡한 치아를 그렇게 만들어서 한동안 힘들었어요....의사를 상대로 따져 봤자여서 속앓이만 했어요..

  • 10.12.02 20:46

    친구를 보면 부모님의 치아 유전을 받아서 충치가 한개도 없다고 하더군요.....유별나게 치아관리를 안해됴... 부러워요....

  • 작성자 10.12.02 22:15

    이번엔 제가 봐도 씌워야 될 것 같아요.저도 반 치과 의사 다 됐네요.

  • 10.12.02 20:57

    러버님~ 하이요~
    치과비가 350만원이나 들어요? 헐~~~ 저도 치료 다시 받아야하는데....
    싫어하는 병원중 하나가 치과예요.. 냄새도 싫고 기계소리는 더더욱이...
    보험이 되지를 않으니 참 많이 비싼 것같아요.. 양치도 자주하고 관리 잘해야겠어요 저두.
    그리고.. 잘 진행되고 있답니다.. 어제 도착했구요. 담주에 다시 갈듯..자세한건 문자루요..^^

  • 작성자 10.12.02 22:16

    다행이네요. 굿럭

  • 10.12.02 20:52

    우와 장난아니군요 임플란트가 급한게 아니라면 요즘 치아보험도 좋다고 하든데요?

  • 작성자 10.12.02 22:17

    그런것도 미리 들어야 하는데.. 치과 항상 잠 못잘 만큼 위급하게 아파야 가잖아요. 이번 치료 끝나면 치아보험을
    진지하게 생각해 봐야 겠어요.

  • 10.12.02 22:21

    이는 정말 초기에 잡는게 제일 좋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어릴적부터 양치질 안하고 맨날 군것질해서 지금은 어금니 전부를 금니로 떼웠습니다;;;;;;;;; 최근에 마지막으로 금니 한게 있는데 신경치료하고 금씌우고 이것도 돈 엄청 나갔습니다. 평소 양치질 잘 하고 아프다 싶으면 바로가서 치료받는게 그나마 돈 적게 깨지는것 같아요.

  • 작성자 10.12.02 22:32

    맞습니다. 맞구요. 6개월이 안되면 1년에 한번씩 검진을 받아 보는 게 좋다네요. 알면서 실천은 잘 안되지만요.ㅎㅎ

  • 저도 츙치 치료비로 엄청 많은 지출을 했어요..ㅠㅠ 이젠 6개월에 한번씩 검진받으러 갑니다 선생님 말씀이 치아 건강은 타고난다고 합디다..동일한 조건에서도 잘 썪는 이가 있다고..힘냅시다~~*^^*

  • 작성자 10.12.03 11:46

    암튼 자주 가서 검사 받아야 겠어요. 정말 이런 고통 비용 다신 겪고 싶지 않네요. 일어나니 한 쪽 볼이 좀 부었네요.

  • 10.12.03 12:16

    치과도 전문화가 되어 있어 보철과, 구강내과, 구강외과,교정과 등으로 나뉘는데
    요즈음은 미용상 앞니전문 치과도 있더군요 잘 알아보고 경험 많은 전문가에게
    치료받으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치료 잘 받으시고 편안해지시길.......

  • 작성자 10.12.03 19:26

    네 잘 알아보고 할게요. 솔직히 요즘 치과 의사들 너무 장사꾼 같아요.

  • 10.12.03 16:39

    치과에 가야하는데 걱정 또 걱정...

  • 작성자 10.12.03 19:27

    제가 님의 걸음에 기폭제가 되면 좋겠네요. 눈 한번 감고 다녀 오세요. 나중에 반 죽습니다. ㅎㅎ

  • 10.12.03 18:04

    대체로 황니가 튼튼하다고 합니다~!!
    또 어느정도 나이가 차면 충치가 잘 안생기고 대신에 잇몸이? 잇목 건강도 잘 챙겨야 해요~!!

  • 작성자 10.12.03 19:27

    으~~~~미 그럼 좀 있으면 잇몸 걱정 해야 되는 거예요? 젠장 끝이 없네요

  • 10.12.04 12:14

    유난히 충치 잘 생기는 치아가 있다더군요.저도 어릴때부터 충치와의 전쟁?을 하다시피 살아왔다는 ㅋ
    같은 형제래도 누구는 밤에 잘 때 이도 안닦고 자는데도;;충치 하나 안생기는 반면에..전 아무리 열심히
    닦고 관리 해도 2~3년 지나면 치료 받을게 생기곤 하더라구요.의사선생님 왈..산성치아라던가..그런쪽으로
    타고 난 사람들은 관리 잘 해도 잘 생긴다고 하더라구요 ㅠ나이 들어서 충치 진행 안되는거나 바라는 신세;;
    그래도 항상 열심히 관리 하고 좀만 이상하다 싶음 치과부터 달려가니 어릴때보다 훨씬 덜 하긴 하더라구요.

  • 작성자 10.12.04 19:19

    제 말이요. 좀 더러운 얘기지만 저의 오빠는 자기전 양치 거의 안하거든요. 대신 전 군것질을 아직도 좀 좋아하지만 이것도 대폭 줄여야 겠어요.

  • 10.12.04 13:43

    굉장히 관리를 열심히 하시는데 병원갈 일이 생기니 속상하시겠어요. 저도 이가 잘 안썩는 편인가봐요;; 이제껏 치과 한번 안가고 잘살다가 사랑니 때문에 얼마전 치과를 갔더니 살짝 충치기가 있는 것 같다며 미리미리 처치하는게 좋다고 해서 레진인가 뭔가를 씌운 것 같더라구요. 비보험이라 엄청 비싸던데요;; 다행히 부모님께서 돈내주셨지만 나중에 제가 벌어먹고 살때 치과를 가게 되면 돈이 장난아닐듯;;

  • 작성자 10.12.04 19:22

    말도 마세요. 사랑니가 글쎄 위아래 오른쪽 왼쪽 4개 다 있어서 그것들 뽑는다고도 완전 초죽음된 적도 있어요. 속상해요 속상해. 저 같은 사람은 치과를 놀이터 삼아야 겠어요.

  • 10.12.05 02:14

    저도 치과 걱정입니다..에효 치과의사는 좋겠어요 돈 적게들어서요 ㅠ

  • 작성자 10.12.07 23:46

    그죠?

  • 10.12.06 23:39

    이 글을 읽고 새삼 느끼게 되네요...
    얼마나 고통스러우실까요 ㅠㅠ저는 이빨때문에 고생해본적이 별로 없어서...그 고통이 어떤지 헤아릴순 없지만...치아로 인해 너무나 많이 돈을 투자해야되니...한숨만 나오실거같아요ㅜㅜ...기도하세요...저도 기도 많이 드릴게요...물리적인 방법은 총동원하셨으니 이제는 이상적인 방법으로 치료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힘내세요!! Mjlover님 하루 빨리 건강한 치아만드시길 기원합니다...^ㅡ^

  • 작성자 10.12.07 23:46

    감사합니다. 오랜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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