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떠야해요
1) 쇠고기 파동 문제를 말하렵니다. 먼저 국민편에 서서 말할께요.
"경제를 살리겠다~!" 이 얼마나 좋은 말입니까, 얼마나 감사한 말입니까, 얼마나 바
라고 기다리던 말입니까! 그런데 '강부자', '고소영'...? "잉~? 이거이 뭔 소리래
여?"하며 정신차려보니 돈많은사람들과 친분있는사람들만 불러 '끼리끼리'를 만들어
서 심지어 함께 일하고 선거에 동참하여 뛰던 박근혜씨마저 "팽"시키고 '끼리끼리'에
서 빼버리면서 "부자를을 왜 미워하냐?! 걍 믿고 따르라!"하니 서민들 입장에서는."나
에게,나의,나를위한"경제살리기가 아니라 "자기들을 위한,자기들의 자기들끼리에
게"만 경제가 더 살아나는 것이고 나는 내자리에서 그들을 바라만 보와야 하는, 그래
서 더 낙담만 해야하고 죽을 맛 일지도 모를 그런 일이 전개되는가봐?...의심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지요. 그러던중 이 대통령님이 미국과 일본을 가서 좋은대접을 받
는것까지야 좋치만 돌아와서 끌러 놓는 선물 보따리를 보니...일본에서는 '국왕'이라
부르던 분을 '천황'이라 불렀고 독도문제는 더이상거론않하겠다. 하였다니 '천황'이
란뜻이 옛 동남아전체의 왕이란 뜻이고 대통령이 이를 인정했다니! 더구나 영토문제
를 '더이상 거론을 않해!...'하며 놀랐는데 미국 보따리는 더더욱 '쇠고기'문제가 쏟아
져 나오는데 일본 보다 너무너무 불리하고 30개월 넘는것도 좋고 또 뼈도 좋다, 똥
창자도 좋다...라는내용이니 눈이 뒤집히지 않겠는지요?! 우리 국민은 그때까지 만도
"광우병"에대하여는 생소하여 잘 알지도 못했고 다만 일본 보다 불리한것만 분통터
졌을 뿐! 이였지요. 그런데 뼈를 들고 자세히보니까...과우병은 걸리면 약도 없고, 의
학이 아무리 발달했더라도 고칠수도 없고, 5~15년 보균상태로 넘어가다가 후에 발병
하며 이것이 끌여도 살마도 죽거나 소멸되지도 않는 균! 이라하니 "오매 오매~! 방안
에 앉아있을수만은 없는 무서운일이네 그랴~!" 정신이 번쩍 나지 않겠는지요. 더구나
우리나라는 상인들이 속여파는데에는 일가견이 있고 정부 단속도 믿을수도 없는 나
라인데..아무리 않 사먹으면 되지 않느냐? 해도 '학교 급식'과 수 많은 가공식품은 어
찌다 가려서 않먹을 수 있겠써?! 싶으니까 "내 새끼들 일이네...!"하여 유모차를 끌고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올수 밖에 업지 않겠씁니까?! 이것을 첫번째 정부 대책 발표에
서 "안전하다! 걱정 붇들어 매고 정부를 믿어라!"했으니 쇠고기 때문에 소가 웃을일
아니겠씁니까? 이래서 "소탐대실"이란 새로운 말이 나오게 되었지요 = 소를 탐내다가
대통령 잃는다! 그말 입니다. 국민은 '안전'을 원하는것이 않이고 '안심'을 원하는 것
입니다. 안전은 이미 깨어져 버린것을 잘 아니까 믿어라!로 해결될수는 없슴니다.
2) 이제 이명박 대통령님 싸이드에서 좀 생각해 보겠씁니다...
"경재를 살리겠다" 공약 하엿으니, 우선 수출길을 확실하게 열어야 나라가 산다. 우리나라는 73%이상 수출을 한다. 자원은
아무것도 없고 인적자원뿐!이다. 수출길 열려면 FTA뿐이다. 우선 미국먼저 하고 보자! 다음은 일본! 그다음은 중국! 그리고 러
시아! 유럽...인도! 까지 다~ 하면 탄탄 대로이다. 두바이 대통령과의 약속까지 내손안에 있으니 747 대 국민 공약 문제없이
해낼수 있다! - - - 이래서 친미, 친일을 선언하고 미국과 일본을 갔지요. 대미 수출 품목(가장큰 전자와 자동차와 조선...)을
확실히 손에 쥐면 우리나라는 쇠고기는 물론 사골 우족 갈비 꼬리 곱창 쇠머리....국민이 좋와하니 무엇인들 못받을것 없지뭘!
이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일본과 우리나라는 쇠고기음식 문화가 다르다는것만 생각했지요. 광우병 생각은 전혀 않했고 또 미국
은 세계적으로 검역을 인정 받은 나라이니 걱정도 않했지요. 기분좋게 돌아오면서 일본에서 정치인들에게 최고의 화해무드를
펼쳐서 다음 FTA 협상도 문제 없을것으로 탄탄대로!를 내다보며 돌아 온것입니다. 북한도 일시적으로 미루어두고 나라가 커
지면 더많이 주면서 GNP 3000 $ 만들어 주고 일괄 타결을 왜 못하겠써!....했지요. 사실 길이 훤~히 보이는듯 자신 있었지요.
그리고 국제적으로 석유문제, 식량문제, 원자제문제, 천재지변의 대혼란 그리고 기후 온난화 문제, 국가 민족의 상호 갈등의 문
제 등등 어려운 혼란과 갈등의 문제들이 오히려 무서운적으로 여겨 젓고 국민들이야 높은 "지지율"만을 철석같이 믿었기에 오
히려 가까히 두면 시끄러울 뿐 하나도 도움될듯 싶지 않은 당내 의 '비주류'인사들은 멀리 밀쳐두고 또 금전적으로 부유한 인
사들의 사고방식은 일단 넉넉하고 융통성 있으니 경제를 살리는데에는 그들의 경험과 힘이 크게 도움될 것이고 유능하면 됐지
"위화감"따위야 구시대적 사고방식일뿐! 베풀어 포용하면 그것이 도덕이고 환원인 것이다! 하나님 뜻에 합당 하면 축복 받을
수 있다. 하는 생각이엇고 그들을 선택하면서의 기준은 다만 국민을 위하여 "당신의 재산까지도 (교회에 헌금하듯) 나라의발전
을 위하여 봉헌 할수 있겠느냐? 단 한가지 뿐이였습니다. 그래서 한번 해 보자! 하는 각오로 출발 했지요. 국민들의 이해와 협
조는 시간을 두고 국정을 펴 나가면 더 지지율이 올라간다.하고 믿었지요.
그런데 청천 벽력! 믿었던 도끼가 발등을 찍을줄은 몰랐고 상상도 못할일이 터진것입니다. "아니~! 이미 쏘와버린 화살을 어떻
게 붙잡아서 다시 쏘라해! 그렇게 하고서 어떻게 앞으로 남은 5년을 대통령직을 수행해? 그리고 대외적 신용과 국가의 채면을
어떻게 내가 구겨 놓는 역사를 남겨? 다른길을 주면서 국민앞에 야 무룹을 꿇으라 핸들 나가 왜 못해! 내가 할수잇는일을 해래
면 다 하겠으니 역사앞에 부끄럽게하는일과 하나님 앞에 부끄러운 일 해래면 난 못해지...차라리 대통령직 내놓치...!" 이것이
대통령님 입장입니다.그래서 각계각층 원로들을 초청해서 자문을 구하고 있는것입니다. 밀어 냇던 박근혜님을 모시라해면 그
건 핼수 잇는 심정 이며 두나라 통상 장관이 합의점을 찾아서 추가협상을 해서 해결해야지 재협상은 할수 없는 실정입니다.
협상은 상대적인것이고 무엇인가 더 큰것을 대신 내주어야 가능하니 그러러면 무효화 시켜야 해지요. 미국이 들어줄 이유가 없
지 않겟어요. 그러러면 국회가 부결시켜서 명분과 핑계를 주어야 핼것 아님니까? 눈을 똑바로 떠야 합니다.
미국도 우리사정을 훤~히 보면서 잘 알고 있음니다. 우리 국민이 마음은 다 나타내었고 훌융하게 질서정연하게 뒷 청소까지
다 하면서 그 극열한 대치속에서도 단 한번의 폭력을 쓰지 않으며 시위를 해 냈씁니다. 붉은 악마의 국민적 "대 응원"이후 또
한번의 놀라운 국민적 단합의 힘을 전 세계에 보여 주었씁니다. 이제는 거울앞에 돌아와 단정히 앉아서 기도할 시간 입니다.
세상은 경제적으로 너무 어려운 상황으로 치달리고 있읍니다 딸라는 970원에서 1032원으로 뛰었고 "스태그 프래이션"이 코 앞
에 닦쳐 있읍니다. 에너지 절약 대책도 시급합니다. 식량문제, 원자제 문제, 화물연대 총파업문제....특히 직업이 없는 실업자들
의 생계문제는 농어촌 문제와 더불어서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짐작도 못할 생과 사의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세상을 내다보
고 주변을 둘러보고 크게 눈을 떠야 할 중차대한 때입니다. 천재지변과 기후 온난화 문제는 전 지구촌을 뒤 흔들어 땅을 터지
고 갈라지게 하고 있는 때입니다 .
눈을 떠야 합니다 ! 눈을 떠야 해요!
첫댓글 무슨눈을 떠라는지. 정부 입장 이제그만 촛불집회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라는지.. 아님 더많이 기도하면서 촛불집회 하라는건지. 헷갈리네, 아님 정부도 이해하고 촛불집회도 하라느건지. 내참..난 눈을 떳다고 생각했는데 . 글쓴님 !~ 자신외에느 다들 눈감고 있는걸루 보이나요? 혹시 글쓴님이 눈감고 있어서 다른사람을 못보니까. 다들 눈뜨라고 고함치는건지. 쫌~ 웃긴당ㅋㅋㅋ
양쪽 입장을 다 보고, 해결책을 찾는 쪽으로 가자는 내용으로 보입니다만. 그리고, 광우병 촛불집회에 가려서 보이지 않는 다른 문제들에도 눈을 뜨라는 이야기입니다.
나 눈떴다는말 아니고 나도 앞이 않보여서 앞이 캄캄해서 한소리입니다. 우리나라가 참 한심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