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오는 21년 중 방송되는 JTBC 새 드라마 ‘설강화’는 87년 서울을 배경으로 어느 날 갑자기 여자 기숙사에 피투성이로 뛰어든 명문대생 수호(정해인 분)와 서슬 퍼런 감시와 위기 속에서도 그를 감추고 치료해준 여대생 영초(지수 분)의 시대를 거스른 절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초반 공개된 시놉인데 남녀 주인공 이름도 실제 운동권 실존인물들을 연상시키는 등 말이 많았음
jtbc가 만드는 광고판매가이드에 써있는 내용
드라마 소개에 적혀있는 87년 6월... 이거 보고 할 말을 잃음.... 논란드라마 계속해서 소비해주면 문제있는 작품들을 더이상 거를 수 없는 수준까지 올거야 제발 소비전시 하지말자
첫댓글 진짜 좀 ㅠ 가뜩이나 일베충들한테 조롱받는데
요즘 드라마들 왜 이래 진짜.....?
나이 설정은 또 왜 저렇게 해 놨대
근데 이거 느낌이 ㅈㄴ잘될것같음.....하 울 혜유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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젭티드는 거의 넷플 올라와
아 진심 대체 왜... 모교를 저렇게 쓰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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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은 아직 확실한거 모르지만 섭남설정이 대쪽같은 안기부야
@하와이뉴욕 엥? 안기부라고?ㅋㅋㅋㅋ미쳤네;
으시발 넷플에 저딴거좀 올리지마 미스터웅앵도 그렇고 에휴 시발 진짜
정유진 배우님,,,,,,,,,,,, ㅠ
애초에 6월 민주항쟁을 간첩소행으로 설정한거 자체가 진짜 몹쓸짓이지
어휴 모르겟다;; 또 소비되겠지
정유진 장승조 아니 저 라인업으로 왜 ...
..?내용 실화야?....
미쳤네 그냥..;
아니근데 어쨋든 소설책을 모티브로한거잖아 소설자체는 논란안됐었어..? 책보면 유명한사람들이 추천했다돼있잖아 드라마 옹호하는거아닌데 소설책은 욕안하고 드라마만 욕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