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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햇님방긋 이메일 : assari615-_-@hanmail.net 팬카페 : №햇님이가뜬다[햇님방긋]〃 ★미안요 《고딩파파2 24》 천재영이 돈가스를 싫어하는 이유는 돈가스를 먹고 단단히 체했던 적이 있기 때문이다. 그때 이후로 재영은 돈가스를 일체 입에 대지도 않았고, 보지도 않았다. 만약 그 이유마저 그와 같다면 주리는 금방이라도 영원이에게 빠져들 듯한 기세다. “돈가스는 왜 싫어하는데?” 주리가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물었다. 정말 그 이유가 그와 같다면 주리는 정말 영원을 재영으로 착각해버릴 것만 같은 눈을 하고 있었다. 자신과 닮았다던 아는 사람에 대해 물으려고 했던 영원은 잠시 질문을 뒤로 미루고, 주리의 말에 성심성의껏 대답을 하기 시작한다. “어렸을 적인데요. 아버지가 저를 데리고 돈가스 집을 갔어요. 돈가스 전문점이 아니라, 막 여러 가지 음식을 파는 음식점이었는데, 돈가스를 시켜주셨거든요. 근데 거기서 돈가스 위에 반 토막 난 바퀴벌레가 떡하니 놓여 있는 거예요.” 영원의 말을 들으며 자신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머릿속에 그림을 그리고 있던 주리의 눈살이 찌푸려진다. 결론은 바퀴벌레 때문에 먹지 않는단다. 다행이도 재영이와 같은 이유에서 돈가스를 꺼리는 것은 아니었다. 주리의 눈빛이 아까와는 많이 달라져 있다. 시선이 다 구워진 삼겹살로 옮겨졌지만, 바퀴벌레 때문에 식욕이 뚝 떨어졌다. 주리가 다시 젓가락을 잡지 않는다. “근데, 그게 누구예요?” 돈가스를 먹지 않는 이유를 생생하게 설명을 끝낸 영원이 미루고 있던 질문을 던졌다. “뭐가?” “저랑 닮았다는 누나 아는 사람이요.” 호기심 어린 눈으로 물어보는 영원이의 시선을 피하며 주리가 대답한다. “아냐, 아무도.” 어느 정도 거리가 가까워졌으면 모르지만, 정작 며칠 전부터 알게 된 아이일 뿐이었기에 재영이의 얘기를 꺼내는 것이 꽤 조심스럽다 못해 꺼려진다. 성찬이야 친구니까 말을 했다 치지만, 영원이는 아직 뭐라 딱히 정의 내릴 수 없는 그런 녀석에게 알려주기는 싫다. 주리가 말을 꽤나 아낀다. 말도 안 되게, 억지스럽게도 영원이한테서 재영을 떠올린다. 2여 년 동안 재영과 함께 있었던 시간들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간다. 천재영, 나 아직도 너 못 잊었어. 넌 잊었겠지만. 바퀴벌레 얘기 때문에 손대지 않았던 삼겹살을 깨작거리며 먹어보려 애쓴다. “잘 먹었어.” “누나 얼마 먹지도 않았잖아요.” “많이 먹었어.” “다음에 또 밥 먹고 싶으면 연락해요.” “네가 내 밥줄이냐?” 주리가 던진 농담에 영원이 빙긋 웃는다. 휘어지는 눈매를 쳐다보다 주리는 걸음을 옮긴다. “누나 데려다 줄게요.” “됐어, 혼자 갈 수 있어.” “그래도 데려다 줄게요. 성찬이 형이 꼭 데려다 주랬어요.” 앞서 걷는 주리의 옆으로 다가온 영원은 걸음을 맞춰 걷고 있다. 데려다 주겠다는 의지가 뚜렷한 가운데, 주리가 영원에게 고맙다는 말을 다시금 남기고 택시를 잡으려 길 가에 멈춰 섰다. “데려다 줄게요.” “됐어, 택시 타고 가면 금방이야.” 주리가 말만 하고 뒤돌아서자 영원의 미간이 살짝 좁힌다. “누나, 저 때문에 화났어요?” 삼겹살 집에서 쌈을 한 주먹 채 싸서 먹던 그녀가 후에는 손도 대지 않고, 지금은 기분까지 좋지 않다는 사실을 이제야 눈치 챈 것이다. 영원이 고개를 갸웃거리며 주리의 반응을 살핀다. “아니.” “근데 왜 기분이 안 좋아요?” “그냥 누가 생각나서.” “아까 그 사람이요?” “어?” “저랑 닮았다는 사람이요?” 영원이 자신을 가리키며 묻는 모습에서 또 천재영의 모습이 겹쳐진다. 이러다간 영원을 재영이라 굳게 믿고 울며불며 따질지도 모른다. 주리가 대답을 하지 않고 빈 택시를 잡으려 손을 뻗는다. 늘 씩씩해보였던 주리의 태도가 약간 변화하자 영원은 그 이유가 궁금하다. “택시 왔다, 갈게.” 흔드는 손에 맞추어 천천히 멈춰서는 택시를 잡은 주리가 도로 밑으로 내려가며 인사했다. 영원이 재빨리 내려가 문을 열어주며 그녀에게 친절을 베푼다. “정말 안 데려다줘도 되요?” “괜찮다니까, 이 자식아!” “알았어요. 그럼 다음에 뵈요.” 영원이 문을 닫고, 그녀를 보낸다. 깍듯이 인사까지 빼먹지 않는다. 영원의 인사에 주리가 손을 흔들었다. 집에 가는 택시에서 잠시 눈을 붙인 주리는 한 사람을 떠올린다. 영원이와 닮았다는 그 사람. 천재영. 재영의 생각이 반쯤 못 미쳤을 때, 택시가 금방 집에 도착하였다. 요금 계산을 하고 택시에서 내린 주리는 입구에 서 있는 성찬을 보지 못하고 지나치고 있었다. “왜 혼자 와, 권영원 그 새끼가 안 데려다 줬어?” 주리가 혼자 온 것을 확인한 성찬이 그 뒤를 따르면서 뭐라고 했다. 익숙한 목소리에 주리가 뒤를 돌았다. 돈가스 집에서 돈가스를 열심히 퍼다 나르며 알바 중이어야 할 성찬이 눈 앞에 있자, 어이가 없는 듯 인상을 쓴다. “너… 알바 안 갔어?” “갔다 왔어.” 주리가 핸드폰 시간을 확인한다. 알바 끝나려면 한참이나 남았다. “알바 끝날 시간도 아니잖아.” “걱정 되서.” “밤도 아닌데 뭐가 걱정이 되냐?” 주리가 벌건 대낮에 걱정하는 성찬을 비꼬며 말했다. 그러자 성찬의 표정이 꽤 진지한 얼굴로 뒤바뀐다. “밤이든 낮이든 눈에 안 보이면 걱정 돼.” “…….” “보고 싶기도 하고.” 성찬의 말에 팔뚝의 살갗들이 요동을 치며 털을 곤두세운다. 주리가 몸을 부르르 떨며 성찬의 말을 강하게 거부한다. “꺼져!” 주리의 강한 한 방에 성찬이 배를 잡고 웃는다. 보통 여자 애들이라면 금세 눈물 고여 감동을 받은 황홀한 표정을 짓고 있을 것인데, 역시나 주리의 반응은 다르다 못해 신선했다. 성찬이 웃고만 있자 주리가 인상을 쓰며 아파트 입구로 성큼성큼 걸어간다. 뒤늦게 따라온 성찬이 그녀를 붙잡았다. “집에 들어 갈 거냐?” “그럼, 밖에 서 있냐?” “내가 있는데?” “네가 뭔데.” “나 아직 밥도 안 먹었어.” “그럼 집에 가서 먹어.” 주리가 안으로 들어서려는데, 성찬이 그녀의 손을 꾹 붙잡는다. “야!” 그와 동시에 힘에 이끌려 성찬이 걷는 데로 따라 걷게 된 주리는 목소리를 높였다. 결국 배고픈 성찬의 배를 채우기 위해 근처 분식집으로 들어온 주리는 불만 가득 찬 얼굴을 하고 라면을 먹는 성찬을 쳐다보고 있다. “맛있냐?” “어, 배고파 죽는 줄 알았네.” “누가 기다리랬냐.” 정말 배가 고팠는지 라면 면발 통째를 먹는다. 그 모습을 지켜보며 주리는 어이가 없었다. 배까지 굶으며 자신을 기다린 성찬이 바보스럽게 느껴진다. “구성찬.” “뭐.” 성찬이 라면을 들이키며 대답했다. 주리가 턱을 괴고 말을 잇는다. “정말 나는 아닌 거 같아.” “뭔 소리냐.” “나 좋아하지 말라는 소리야.” 성찬이 젓가락을 내려놓는다. 사뭇 진지해진 분위기에 성찬의 얼굴까지 진지해졌다. “왜.” “내가 너 안 좋아하니까.” “씨발, 그런 이유가 어디 있냐?” “여기.” “농담 집어치워. 내 맘이야. 좋아하는 거, 싫어하는 거, 관두는 거… 내 맘이야. 다 내가 알아서 해. 씨발.” 성찬이 의자를 박차고 일어났다. 화가 난 모양이다. 딴에는 그를 위해 한 말이었다. 정말로 진심으로 친구 이상으로 느껴지지 않는다. 어떻게 해도 천재영이 마음에 있는 이상, 성찬이는 안 될 것 같다. 주리한테 그런 소리를 듣고도 성찬은 주리의 손을 잡는다. “넌 내가 좋아해주는 게 싫냐?” “아니, 좋아. 좋은데, 부담스러워.” “어떻게 하면 안 부담스럽냐?” “친구 이상으로 좋아하지마.” 학교에서와는 다르게 기분이 변화 되서 돌아온 주리는 꽤 진지하고 심각해 보였다. 꽉 쥐었던 손이 느슨해진다. 늘 주리에게 듣던 말이지만 들을 때마다 기분이 들쑥날쑥 거린다. 성찬이 물러서지 않고 말을 맞받아친다. “그것도 내가 알아서 해.” “…….” 성찬에게 해줄 수 있는 게 그것 밖에 없다. 자신을 조금이라도 좋아하지 말라고 만류하는 것 예외는 성찬에게 해줄 수 있는 게 없다고 느낀다. 다시 주리네 아파트까지 걸어가는 내내 말이 없다. 되도록 재영이에 대한 이야기만은 꺼내고 싶지 않았는데, 또 한 번 꺼내게 된다. 성찬이 조심스럽게 말을 건넨다. “남주리.” “왜.” “너 아직 그 자식 못 잊었냐?” 재영이를 묻는 말이다. 주리가 움찔 했지만, 이내 표정을 굳히며 말을 돌린다. “그건 또 왜 물어. 몰라.” “만약에… 그 자식도 너 못 잊었으면, 그 자식한테 갈 거냐?” “…….” 주리의 표정이 완전히 굳었다. 오늘 하루, 영원이에게서 재영을 떠올리며 느낀 것이지만 자기는 아직 확실히 못 잊었다. 천재영이 자신을 못 잊었다라…, 그렇게 매정하고 잔인하게 돌아선 그가 자신을 못 잊었을 리가. “그럴 리가 없잖아.” “그럼 너도 잊어.” “…….” 아직 재영을 잊지 못했다는 걸 성찬에게 들킨 것 같다. 주리가 슬퍼지려는 눈을 부릅뜨고 성찬을 쳐다본다. 성찬이 주리의 손을 끌어당겼다. 반동에 의해 성찬의 품에 안겨진 주리는 그를 밀어내지 않는다. “나 그 새끼처럼 안 그래. 난 너 안 버려.” “…….” “잘할게.” “…….” 주리가 떨어지려 애쓴다. 애써 마음을 돌려놨을 거라 생각했는데, 성찬은 지금 고백을 하고 있다. 성찬의 가슴을 밀쳐내며 떨어진 주리가 눈물이 그렁그렁한 눈으로 그를 쳐다본다. 이제껏 했던 자신의 말은 어디로 들었냐는 눈빛이다. 성찬의 고백에 주리는 반응이 없다. 아무 말 없이 그를 쳐다볼 뿐이다. “그 새끼 잊을 수 있도록 내가 잘할게.” 성찬의 목소리에 진지함이 묻어난다. 말 속에는 진심이 담겨 있다. 이제는 더 이상 주리가 마음을 열 때까지 기다릴 수가 없다. 성찬이 주리의 손을 붙잡으며 마지막으로 진심을 가득 담아 말을 꺼낸다. “사귀자, 남주리.”
우왕우왕우왕,.성찬이보단 영원이.
ㅠㅠ 주리♡재영!
주리야! ㅠ안돼!!! 악 ㅠ ㅋㅋ 우훅 ㅠ ㅋㅋ 난중에 곤란해지잖어 ㅋㅋ
영원이 급땡겨요 ㅠㅠ
성찬이오똑케해..............................왜이제야오셨어요 눈이빠지도록기다렸는데!!!!!!!!!!!!!!!!!!!
음,,, 난 성찬이가 제일끌리는데!!!!!!!!!주리야!
영원이가 왠지 더 끌리는 이마음,ㅠㅠ 왠지 영원이가 더 주리에게 다가가서 주리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성찬이는 아직 잘:; 그래도 딴 눈 안팔고 주리한테 상처 안줄것 같기는 해요. 딴여자한테 시선도 안줄 것 같고, 주리 이미 상처받은거 아니까 더 잘할것 같고. 음, 줄이자면 영원이는 주리의 상처를 고쳐줄 수 있을것 같고, 성찬이는 앞으로 상처주지 않을것 같은 남자랄까요. ㅠㅠ 이미 재영이는 안중에서 벗어났어요. ㅠㅠ 그래도 남자 주인공중 한명인데. ㅠㅠ 미안해지네: 그니까 있을때 잘했어야지. 난 재영이의 사정을 듣고도 용서할 수 없었어. 오히려 나의 분노의 불을 붙였단다, 재영아. 그냥 영원이나 성찬
성촨!!!!!!!!!!!!!!꺄.............난니가너무좋아앙앙*.*
주리야 안되 ㅜㅜ
와우~~ 남복이 타고 났군아~ 태공이 한번나와줘요 ㅋㅋㅋㅋㅋㅋㅋ
꺄,성찬이가 드디어 세게 나오는군요!!!!! 요우,요우,요우!!! 과연 주리의 대답은.....흑,재영아 제발 빨리 돌아와 ㅠ.ㅠ!
주리랑 재영인데............................................................
무대뽀로 나가기 시작한 우리 성차뉘!!!!재영아 너 긴장타라~~~
ㅋㅋ 난어찌됐든 재영인 반대여 ~ 걔는 글렀어용 ㅋㅋㅋㅋ 너무 애가 밍숭맹숭함 .난 영원이도 괜춘한데 ㅋㅋㅋ
안돼 우리 재영이는..ㅠㅠ
태공이하고 희리하구 희야는 왜 안나와요??ㅜㅜ 한번 나와주길 바래~~!!!!!
주리는 재영이랑 있어야 행복 할 것 같아요! 성찬이는 불쌍하지만ㅜ.ㅜ
아 난 왜이렇게 지조가없지..재영이가좋다가성찬이가좋다가ㅋㅋㅋㅋㅋㅋ
우와 ! 주리가 사귈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재영이요 ㅠㅠㅠ
재영이 재영이 재영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찬이 이제 막나가는군아!!! 뭐 막나가는 성찬이가 더 좋다!! ㅋㅋㅋ 영원이도 참 좋은데에!!!!!!!!! 근데 주리는 아직 재영이~ 난 주리가 새로운 사랑을 하길 바라는데에!! 너무 재영이한테만 목 매는거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은분위기..ㅋㅋ
성찬이 받지말지.......
ㅠㅠ 재영이로 붙혀줘요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아완전재미써용
아... 주리야 안돼... 아직 재영이도 너를 못 잊있단다ㅠㅠ 성찬이가 불쌍하고 안되긴 했어도... 마약에 성찬이랑 사귀게됨변 정말 재영이한테 못 돌아갈 수 도 있어...ㅠㅠ 성찬아... 주리는 재영이 옆에 있어야 행복해... 너도 알고있으면서..ㅠㅠ 니 맘을 모르는건 아니지만... 여태 주리 힘들었잖아... 이제는 다시 행복해 질 시간이 된 것 같아..ㅠㅠ 에궁... 소설을 보다보면... 얽히고 얽힌 주리랑 재영이랑 성찬이랑 영원이랑 아리가 너무 불쌍하구... 모두 행복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ㅠㅠ 많이 힘들고 슬펐으니까... 주리랑 성찬이랑 사귄다고 해도 주리는 재영이 못 잊을게 뻔하고 그런 주리를 보면서
성찬이는 더 아플것 아녜요... 그리고 재영이는 안그래도 주리랑 성찬이랑 사귀는 줄 아는데 진짜로 사귀면... 재영이도 너무 힘들고 아파서 주리 잊으면 어떤해요..ㅠㅠ 못 잊더라도 아리랑 사귀게 되면... 아리는 자기를 안 좋아하는줄 알면서도 사귈테고..ㅠㅠ 그럼 또 아파하는 사람 늘테고..ㅠㅠ 정말... 고등학생의 사랑이... 슬퍼요..ㅠㅠ 잘 읽구 가요♡
포기 하지 않는구나..성찬아~~!!ㅎㅎㅎㅎ
주리야 제발 ㅠㅠ 재영이를 버리지 말아줘ㅠㅠ
※ 아어떡해. 주리야 그냥 받아주면 안되겠니 미치겠다 내가.....그냥 받아줘 주리야ㅜㅜ성촤니의 저런 행동..너무나 마음이 아프잖아ㅜㅜ...너임마...나중에 후회해 성촤니 보내고나서..멍충아!!!!!!!!!!!!!!!!!!!!!!!!!!!!!!!!!!!!!!!!!!!!!!!!!!!!!!!!!!널 사랑해주는사람이 좋은거야. 지금 재영이가 널 사랑하는지 안하는지는 모르지만. 겉으로 표현을 하지않으면 여자들은 지친다구요...ㅜㅜㅜㅜㅜ젠장할..주리야!!!! 그냥 성촤니 잡아!!!!!!!!!!!!!!!♥♥
재미있어요~
헉 ㅠ_ㅠ안되!!!!!!!!!!
와 우
ㅜㅜ아으 재영이는.................................
성찬이랑잘되면재영이가걸리고...재영이랑잘되면성찬이가걸리고... 우리주리 정말 고민이많겠구나...!! 막 다음편에서는 주리랑 성찬이랑 사귀는거아닌가몰라..?그래도 주리랑 성찬이랑 사귀면 내가 마음으로 나마 축하해줄수잇어!!! 주리야 그냥 이번 딱 한번 성찬이 믿는셈치고 그냥 성찬이랑 사겨...!!! 내가 재영이는 책임질게 ㅋㅋㅋ 이러구~ 그냥 방긋님 주리랑성찬이 이어주삼!!!
재영아!!!!!!!!!!!!!!!!!!!!!!!!와 남주리 너 성찬이랑 사귀면 진짜 저주한다!!!!!!!!!!!!!!!!!!!!!!!!!!!!!!!!!재영이 어쩔겨????
재영이 보단 성찬이 성찬이 보다 영원이.ㅠㅠㅠ흑흑 누구하나도 버릴수없는 존재예요.ㅠ
성찬이끈난다..최고다ㅠㅠ
재영이!!!!!!!!!!!!!온리 재영!!!!!!!1
ㅠㅠ아 왜그래왜그래왜그래!!!! 주리는 재영이랑 되야지 암만 성찬이가 그래도 안되요ㅜㅜ 아 왜자꾸 성찬이는 주리맘 흔드는건데!! 아 솔직히 애가 괜찮은애잖아요 성찬이 그런애가 자꾸 대시하면 안넘어갈 여자가 어딨어요 씨 내같아도 넘어가겠다ㅜㅜ 아 인제는 얘기가 좀 술술풀려가나 싶더니 또 안그래요 꼬이고 있어요 ㅜㅜ!!!!! 아 재영이의 속마음을 누가 좀 대신에 털어놔줬으면 재영이는 평생안털어 놓고 혼자 아플거 같단 말이에요 아무래도 성찬이는 주리 차지하고픈 욕심때문에 입 안열거 같으니까 맘약한 아리가 주리한테 막 말해주고 이랬으면 좋겠당*.* ㅋㅋㅋㅋㅋㅋ 제가 쫌 바라는게 많네요 아무래도 이쁜 커플이 잘 안되고
있으니까 제 속이 답답해서 터질꺼 같애서 이러는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 아직 24편밖에 되지 않은거 알지만 그래도 주리와 재영이는 얼른얼른 사이가 빨리 풀려서 샤방샤방하기를 바랄뿐이에요 고딩파파시즌투는 내용스토리상 어쩔수 없이 분위기가 약간 무거울수밖에 없다는거 알지만 그래도그래도!! 보는 입장에선 얼른 하트뿅뿅한 분위기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저는 온니 천재영♥남주리 커플을 지지합니다 이커플이 제일 멋져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사랑
기다렷어영.
사귀자......사귀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또고백을하는구나!!!ㅠㅠㅠ>< 주리의반응은????
!!!!!!!!!!!!!!!!!!재밋어요
주리야!!!!성찬이를 잡아야돼!!!!!
썽촨~! my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