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의 테너 박인수교수 영면!

[라아라]

내가 참 좋아하는 테너 박인수님

힘있고 아름다운 발성과

음색은 최고라요 

쟝르와 격식에 구애 받지 않고

순수하게  크래식 음악을 대중화 시키고자

애 쓰셨던 분 이시죠

가져온 글

[청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신화여]

고인의 명복을 빔니다

[해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적향]

아 이분이 그분이군요
그 노래의 목소리에..

남인수 남상규 에 이어.

[찬미]

박인수 교수가 가셨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예은]

지금 cbs음악방송에서
박인수 이동원님이 부른 "향수"
가 나오고 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형광등등]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휘돌아나가고
정지용님이훌륭한 시로 노래를 부를 수 있다니 기쁩니다. 라아라님 감사

[안단테]

고 박인수 교수와 이동원의 향수 들으며 참잘 어울 린다고 들을때마다 생각 했는데 나이가 벌써 그렇게 되셨군요

[난석]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보기드문 미성의 소프라노라 했는데요.

[알베르토]

참 세월이 가면 그렇게들 스러지는군요. 그 즈음 나 하나의 사랑을 부른 가수 송민도님도 미국에서 돌아가셨던데요.

[사명]

이동원씨도 가고
박인수님도 가셨군요?
향수를 처음 들었을때 신선하게 느낀 노래였었습니다.

[청담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정수]

저도 이노래 참 좋아했는데~박인수 교수님의 명복을 빕니다

[김민정]

고인의 명복을 빌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