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라도 경기장 뒤편에
우리협회에서 순수 국내산 자재를 써서 4층건물 숙소를 지었다
vIP 가 오면 이곳에 숫소를 제공하고
능라도 경기장
15만명 수용하는
대동강 강가에 세워진
보위부 소속 안내하는 아가씨 들이 써빙을 돏봐주며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한 신경을 써주기에
이곳에서의 생활은 전혀 불편함이 없었다
한편 일행들 백여명은 그당시 최고호텔 인 고려호텔에 숙소를 잡고서 그곳에서 ..
앞으로 세워질 공단부지를 견학시키고
또한 각종 전시장과
김일성 동상앞등
평상시 볼수 없었던 곳을 골고루 관광 시키면서
10여일을 북한에서 보냈던 것이다
그날은 관광버스로 일행들이 백두산관광을 떠나고
나와 핵심맴버 세명이 숙소에 남아
앞에 흐르는 대동강 물위에 퍼덕이는 민물고기를 보고 매운탕 한번 끓여 먹자고 제안하자
보위부 요원 동생이 근처에 보초서고 있는 병사를 불러서 이야기를 하자
어디서 그해왔는지 초크를 가져와
옷을벗고 뛰어들어 초크를 잡고 횡단해서 그물을 설치 한것이다
뒤로 대동강이 흐르고
그뒤편으론 우리가 들어본 " 나훈아의 대동강편지에 나오는"
을밀대와 부병루 모습그리고 모란봉도 보인다
3부에서....
.
첫댓글 북한 다녀온 분이
과연 몆분이나 될까요
대단합니다~ 지존방장님
그당시 북한의 소식 잘 읽고 갑니다
그러게요 ㅎㅎ
추억도 많으신 방장님^^
그건맞아요
와
,북한 도
다 가보고
대단하십니다
이런. 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도둑넘발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