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단지 병원 갓다왔다고 글올리니까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길래..좀 자세히 적었을뿐이에요...옳고 그름을 판단해달라는게 아니였답니다.
여기서 제가 다른분들에게 도움받았던것처럼..정말 사소한 정보라하더라도...저도 제가 알고 있는..걸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비싸구나..저런식의 처방이라면 혼자해도 되겠다"..아님 "도움을 받아볼까"..정도라도 생각하실수 있는 글이 되지나 않았을까요?
정석이 중요한것도 알고 이곳이 그걸 추구하는 곳이란것도 알고 있구요..
그걸 저버리고자 했던게 아니였는데...
글이란게 그렇네요..쓰신 글씨체에서..느껴지는게 각각 주관적이겠지만..
검객님의 글..제가 느끼기엔 차갑네요..냉정하게도 쓰셔서 제가 기분이 나빴는지도 모르겠네요
제가 이 글을 적으면서도 저한테 반박(?)의 글을 올릴까..하는 걱정도 되네요...전 글재주가 없어서...깨갱이거든요
사실 예전에도 한번 모르는걸 물어볼려고 카페에 글 올렸다가 검객님이 달아주신 리플에 기분이 살짝 나빴던게 기억이나서요..
여긴 회원님들이 대화할수 있는 잡담방이고..제가 올린글이 이곳의 많이 위배되는 글인지..
검객님의 리플이 그런뜻이 아니였는데...제가 오버한거람 미안합니다..
글빨^^도 좋으시던데..좀더 따뜻하게 리플 달아주심 안될까요..?
'진정한 자유인' 이란 분은 검객님이랑 같은 의견인듯 했으나..읽기에
기분나쁘지 않았거든요..
리플 한방에 제가 너무 긴글을 썼네요..
글재주도 없으면서.......
그럼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