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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보원사모(보건/병원행정 원무/청구심사를사랑하는사람들의모임)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과연 병원이란 곳은 취업할만한 가치가 있는가...?
모래사랑 추천 0 조회 644 08.08.21 15:32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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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8.21 16:23

    첫댓글 솔직히 병원쪽 자기 꿈이 있지 않고 평범한 저희같은 일반인에겐 급여면이랑 이런거 저런거로 비교하면 답안나오죠...오히려 대학왜다녔나 싶죠...

  • 08.08.21 17:02

    휴.,,

  • 08.08.21 17:04

    뭐..저도 그런생각을 갖고 있어죠..요근래 들어서..5년째 하고 있는데..연봉은..남들에 비해 적고..일은 많고..짜증도 나고..했는데요..저야..일을 즐기는 편이라..근데 병원일을 알면 알수록..공부 할것이 많네요..전자공학과 나와..병원일을 하고 있으니..참..답답하죠..하지만..내가 하는일에 열심히라면..내가 연봉을 올릴수 있을지 않을까요..전...요양병원일하다가.

  • 08.08.21 17:06

    종합병원급 면접보고..제가..한심하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하지만..전..처음 일 시작했을때..다짐했던것이 있었어요..최고는 아니라고 해도..어느누가..나한테..뭐라 할수 없을정도로..만들자고 다짐을 하고..이일을 시작하기에..지금은..제가 하는 분야에..제가 가르칠수 있으니..더.욕심히 나더군요..더.높이 올라가자고요..힘내세용..

  • 08.08.21 20:43

    난 1300만원 부터 시작했는데..ㅋㅋ 제일 중요한건 스펙 최상급 & 빽 없으면 다른 진로 생각해 보세요...어쩔수 없는 현실 입니다.....남들 열심히 일하면 언젠가는 된다고 하는데.........되겟죠...언젠가는.....언젠가는...근데 그날이 올까요??

  • 08.08.21 20:50

    저도 이제 막 4년을 넘겼어요...휴...남일같지 않네요...완전 공감되요..졸업하고 바로 병원일을 시작했으니 할줄아는건 이일뿐이고 다른쪽으로 바꿔보고 싶지만 어디 아는게 있어야죠...누가 그런건 다 핑계라고 하던데 다른사람은 어떤지 몰라도 전 어렵네요...보건행정과를 왜갔는지...왜가서 몇년 동안 배웠는지 모르겠어요...월급은 터무니없이 작고 하는일은 끝도없이 많고...의무기록사 자격증은 땄는데 지금있는 병원엔 인정해주지도 않고 의무기록사는 계약직만 구하고들 있으니...시간은 자꾸가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답답해요...

  • 08.08.22 10:34

    저도 한마디 제가 처음 병원 생활 시작한게 91년이지 싶네요.병원 지금 3번째 직장이고요..처음 월급 48만원 시작했습니다. 연봉으로 따지면 얼마진 모르겟지만..지금 받는게 3천 정도이구요..순수 병원 생활만 12년 됬습니다.중간에 사업 몇년 해보고 다시 병원 생활 시작했습니다.예전 같이 일하던 의사분이 병원급 개원을 해서 5천준다는데 안갔구요.애들 얼굴 보면서 연봉이 조금 작아도 고향에서 생활하려고 합니다.자기 나름대로 열심히 하시면 오를만큼 오릅니다.12년 연봉 3천이 많은것은 아니지만.적다고 생각하지도 않아요 다 자기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보여지네요

  • 08.08.23 01:02

    우린 원무과 입사 2년차가 2400 받던데.. 어처구니 없는건 같은 입사해도 간호사는 2700 이라는거... ㅡㅡ; 간호등급제 시행해놓고 인력 부족이라 외치는 쓰래기 같은 간호사들.. 다 죽여버리고 싶네요.

  • 08.08.23 01:08

    저도 왜 원무과 왔는지 모르겠어요. 정말 이길이 아니라는건 잘 알지만 지니님 말대로 딴데가도 할거없고 요즘 백수되기도 겁나고.. 휴~ 갑갑합니다.

  • 08.08.23 09:24

    휴,,,,,정말 갑갑해요~답이 안 나와요....

  • 08.08.27 02:52

    저도 4년차에 접어들면서 병원 때려쳤는데;; 짐은 빈둥빈둥 놀고 있어여... 정말 병원은 두번다시 돌아보고 싶지 않지만,,,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또 어쩔수 없이 병원찾아보게 되네요... ;;

  • 08.09.01 16:43

    이러면안되지만 보건행정과가는사람들도시락싸다니면서말리고싶네요, 전이미이쪽에발을담궈서뺄수도없는상황이라지만 아직일하지않은사람들에게는절대오지말라고하고싶네요.. ㅡㅡ 윗분말대로간호사초봉과우리들월급을비교하면 제가한없이작아져요 ㅡㅡ

  • 08.09.02 21:24

    전 2년차인데요,, 첨에 입사할때 행정부장, 원무과장이라는 사람들이 비전없으니까 잘생각해보고 아니다싶으면 빨리 뛰쳐나오라고 면접때 그러시더군요 참나ㅋ 솔직히 말해서 저도 비전없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대하고 차트딜리버리 하면서 한번쯤해보고자 했던일이라 흘려보낸 2년의 시간은 아깝지는 않습니다. 뭔일이든 자기만족입니다만 갠적으로는 3차급아니면 원무행정이든 뭐든 다 피차일반이라 봅니다. 짧으면 짧고 길면긴 시간들 원무일에 몸담으셨겠지만 조금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는 다른걸 준비하는 시간적, 비용적으로 제반되는 모든 기회비용을 감당해내실 자신감과 스스로의 용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08.10.06 20:26

    역시 아무리 생각해도 보건은 간호물치치기공 (간물기) 인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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