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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을 극복하는 사람들(다한증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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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안면, 두피 다한증 미용실가기가 겁나신 분은 없나여?^^
파이어맨 추천 0 조회 1,188 09.08.03 23:13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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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8.04 01:16

    첫댓글 저도 땀때문에 고등학교때 미용실을 처음갔었어요.. 여잔데 머리를 커트로 잘라버렸죠..더우니까..ㅎㅎㅎ 그래도 땀은 주룩주룩했어요~~~~~~~~~ 요즘이야 에어컨 빵빵하게 나와서 보자기덮고 5~10분 지나면 시원해지니까 세상 좋아진거죠~

  • 09.08.04 16:59

    헐.... 겨울에도 그러시다니;; 저는 여름에만 그래서 그런지 근처 피시방에 가서 게임하면서 땀 좀 식힌다음에 간다는... 그러면 좀 덜하더라구요.ㅋㅋ

  • 작성자 09.08.08 00:01

    겨울에도...미용실까지 걸어가다보면...찬바람 맞고 가다가...난방된 미용실에 들어가면..갑자기 더운열기때문에 그런증상이 나오는거 같아여..하여튼..그래서 전..최대한 미용실까지 천천히 걸어갑니다..

  • 09.08.04 22:10

    완전 저랑 똑같네요..ㅎ 글트하고 시큐어바르고 미용실 가고 미각다한증은 글트로 해결..에휴 파이어맨 심정 충분히 이해 갑니다..우린 모두 무지 건강한건데...

  • 작성자 09.08.07 23:57

    저랑 똑같으신 분이 있다니 왠지 맘에 위안이 되네여..^^

  • 09.08.04 23:32

    저도 완전 그런 경우 있었어요 ㅠㅠ 정말 울뻔 했어요, 땀이 많이 나서 그런지 제대로 해주지도 않는거 같고ㅠ 머리 짜르고 집에와서 보니 상한게 그대로 있는듯 했어요ㅠㅠ 그 뒤론 미용실갈때도 항상 차를 타고 시원한 상태로 나가요, 그 전에 그 미용실이 시원한지 아닌지 주변사람들한테 물어보고,, 그리고 혼자보단 친한 누구와 함께,, 같이 머리하면서 떠들다보면 미용실에 대한 긴장감이 줄어들어서 인지 좀 괜찮더라구요 ㅎㅎ

  • 작성자 09.08.07 23:57

    맞아여...저도 그냥 가만히 있으면 그렇고 아주머니랑 수다떨면..그런증상이 없더라구여...^^

  • 09.08.05 18:15

    저도 그랬어요 완전 동감합니다.. 저는 얼음물 들고가서 그거 손에 꼭쥐고있어요 보자기속에서 -_-; 그럼 좀 시원하고 체온이 줄어서 괜찮더라고요... 다녹아 미지근해지면 그때부터 큰일이지만 ... 아무튼 해보시면 괜찮을꺼에요 ㅎㅎ

  • 작성자 09.08.08 00:00

    저도 그런생각 해봤는데..그리고 어디 한 부분이라도 시원한 곳있으면 희한하게 그런증상이 없져...그래서 전..그런생각도 해봤어여...등에다가 팩으로 된거 시원하게..뭐 만들어서 붙이고 갈까..^^

  • 09.08.07 22:14

    완전 공감해요 ..저는 특히 여자라 ..뭐 매직같으거나 파마하려면 수많은 열기구로 수많은 시간을 ㅜㅜ.. 그러면 땀이 쭈욱 나고 , 부끄러워서 고개도못들고 ㅜㅜ ..휴 .. 미용실가는게 참 싫어요

  • 09.08.10 17:08

    공감 한표....후...일부러 머리 감고 말리자마자 미용실 갔는데...기다리다가 의자에 않으니...머리 감고 시작할께요...그러더라는..ㅠㅠ

  • 09.08.15 13:33

    저두 그럼... 미용실마다 물어봐요... 이번에 이사 온 곳에 있는 미용실은 그래도 작은 데다 에어컨 빠방하게 틀어줘서 시원하게 잘랐는데 겨울에 걱정임... 그래서 겨울에도 안에다 반팔 입고 간다는...

  • 09.08.15 14:19

    저도 공감입니다. 여름은 원래 더워서 그렇다지만, 겨울에 히터 빵빵하게 남들은 춥다고 의자에 전기 방석까지 난 더워서 땀흘리고, 그래서, 지금은 미용실가서 덥냐고 물어보면 원래 땀이 많은 체질이라 그렇다고 얘기하고 그냥 땀흘리고 있습니다. 신경 쓰이긴 하지만 땀흘리는게 죄짓는건 아니잖아요.. 에휴, 한때는 미용사랑 결혼을 하고 싶다는 생각까지 했습니다. ㅋㅋ

  • 09.08.19 03:18

    ㅠㅠ 그동안 혼자 끙끙 앓던 이야기가 여기서 나오니 정말 천국이 따로 없네요.... 미용실... 정말 죽을것 같아요... 겉으론 운동을 하다 와서 그러니 뜨거운것 먹고 와서 그러니... 이런저러 변명에 웃는표정에 넘어가지만 사람 미치겟어요.. 그래서 전 제 나름대로 터득한 방법이 자고 일어나서 바로 정신 헤롱헤롱 한 상태에서 머리감고 바로 가면 몸이 아직 적응을 못해서 그런지 좀 괜찮더라구요.... 암튼 땀 좀 제발 안났으면 합니다

  • 09.11.24 14:10

    글 읽고 저랑 많이 비슷하네요; 저는 머리자르기전에 무조건 샴프하고 자르는데;
    요즘들어서 느낀건데 매운음식을 먹으면 땀이 더 많이 나는것도 같고 암튼 공감정말 많이 가네요

  • 10.05.25 13:49

    약간 공감하네요~ 땀때문에 더긴장타면 또 땀에땀이..삐질삐질~ 저또한 열이많은거 스스로가 조절이 안될때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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