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들이 재미를 좀 봐 왔죠. 햋빛정책이란 이름으로 협박에 대해 돈을 준거죠. 소말라이 근처의 해적들이나 비슷하죠. 원자탄을 가지고 있건 말건, 쓰고 싶으면 쓰라고 하면 막상 서울에 대고 포격을 가하지 못하죠. 제 목숨도 날아가니까. 소위 chicken game 이죠. 이런 게임에서는 실제 보다는 공포 자체가 문제죠. Frank Herbert의 Dune에 보면 다음 글이 나옵니다.
I will not fear. Fear is mind killer. Fear is little death that bring total obliteration. I will face my fear and let it pass over me. .....
정확한지 모르겠군요. 겁먹지들 마세요. 김정일이가 원자탄 쏘면 (추정이지만) 미국이나 일본이 제일 좋아하고, 100년 계획으로 굴기하고 있는 중국은 환장을 하겠죠. 사실 지금도 미국에게 제일 큰 힘을 실어주는 것은 김정일이의 이런 행동이죠. 깡패들이 있어야 경찰, 검찰이 밥먹고 사는거죠.
첫댓글 무기의 원류가 미국하고 이스라엘이죠. 현대의 핵무기, 신종 각종 무기류 등등이... 그 무기 쓴다고 하면 그들이 제일 좋아라 하겠네요. 세계의 무기의 극대화...대박이네요..ㅋ 웬 업보가 이리도 두터운지... 그러다가 저 꾀에 저가 넘어가 큰 불상사가 생길지 늘 지뢰밭을 걷는 기분입니다. 다 장난해도 무기가지고 장난하면 안되는데요.
지금 시국에 전쟁이야기가 많이 퍼지면 좋아 할 놈들이 있죠....그 속에서 우리같은 서민은 또 다른 안보논리속에서 모든 것을 빼앗기고 피눈물을 흘리겠고....언 놈들은 이 기회를 결코 놓치질 않을게고.....그만 속고 삽시다.
또랑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대부분의 국민들은 북한이 우리를 때릴거라 생각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그래서 불안해 하지 않고요. 정부가 제발 경제 위기를 벗어날 방법에 몰두 했음 좋겠네요.. 씨도 안 먹히겠지만요.. 답답한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