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인후과 원장님의 부인인 중년의 N여사님이 면담을 청해 뵈오니 서류가 가득한 가방에서 서류를 내놓으면서 외동딸 중학생과 함께 인사를 했다. 딸은 중학교 3학년으로 피아노 등 음악에 소질이 많아 미국유학을 계획했단다. 하지만 학생비자가 거부되어 N여사는 남편에게 뭐라 말해야 될지 난감해했다. 문제는 50세의 어머니와 함께 비자를 신청한것이었는데 어머니는 몇 년전까지 패션디자인으로 활동한 분이었다. 미국영주권자인 언니가 딸과 함께 미국와서 딸이 공부하는동안 뒷바라지 하면서 패션디자인쪽의 일을 해보라고 입학허가서를 보냈단다. 어짜피 어머니의 진정한 유학목적은 자신의 학업목적보다는 자신의 일을 하면서 딸을 뒷바라지해 공부시키기 위한것이서 미국에 장기체류를 위해 F-1 비자를 택했단다.
우리부모들의 자녀공부에 대한 집착이 강하다보니 다수의 여유있는 부모님들이 자녀와 함께 미국에서 공부하길 원하지만, 미국은 부모가 자녀를 동반해 유학뒷바라지를 해주는 비자제도가 없어 유학생 자녀를 동반할 보호자의 체류비자는 발행하지 않는다.
유학원에서는 병원장 부인으로 N여사 명의로 부동산도 있고 재정도 좋아 비자가 나올것이라고 자신했단다. 말씀을 들어보니 N여사 역시 솔직담백한 성격의 소유자로 소위 화끈한 스타일이었다. 자문을 받은후 바로 재신청을 의뢰하면서 마치 비자가 나오기라도 한듯이 기뻐했다. 남편은 필자에게 처리방향을 확인하면서 다시한번 거절이유와 재신청방향을 물었다. 겉으로 보기엔 남편이 병원장이고 딸이나 N여사도 관광비자를 너무쉽게 받다보니 F-1도 쉽게받으리라 생각했고. 3일후에 인터뷰를 했는데 까다로운 영사로부터 강도높은 질문이 이어졌으나 대비를 충분히 했기에 어려움없이 비자는 통과되었다. 포인트는 N여사의 유학목적이 불분명함으로 진정한 이유는 딸의 학업도우미가 아니냐는 것이었고, 따라서 N여사가 미국으로 유학갈 이유가 없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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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인터뷰에서 자신의 감으로 느낀것을 비자거절의 이유로 혼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사는 비자를 왜 거절하는지에 대한 자신의 진심을 비자신청자에게 말해주지 않습니다. 통상적으로 한마디 일러주기를 "미국가는 이유가 분명하지 않다-재정이 좋지 않다-귀국이 불확실하다" 등을 언급합니다. 인터뷰시 답변한 포인트는 녹취되어 컴퓨터에 남깁니다. 따라서 재신청은 선-후의 상황을 잘 파악해 인터뷰를 준비해야하며 비자에 대한 실무경험과 이민법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춘 30년이상의 경륜있는 전문가에게 의뢰하는것이 좋습니다. 많은 비자신청자들이 상식을 지식으로 혼동해 비자를 신청하다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는 경우를 많이 접합니다
좋은조건에도 인터뷰에서 실수하면 비자는 거절되며, 요즈음은 영사가 서류보다는 직접질문을 통한 사실검증으로 비자발급을 결정하기 때문에 인터뷰가 비자발급의 핵심이 됩니다. 주황색의 거절레터를 보면 무슨이유로 비자가 거절되는지 분명하게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그래서 전문가의 자문상담과 재신청시 도움이 필요한 것입니다. 인터뷰는 영사의 질문주제에 맞게 합리적인 답변을 하는것이 중요함으로 전문가의 인터뷰교육은 비자발급 승패를 좌우할수 있습니다. 여행사나 유학원 또는 인터넷에서 떠도는 미국비자관련 엉터리정보가 많아 이것을 진실한 정보로 착각해 인터뷰에서 모방하다 거절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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