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관악산 맛집 산마을 우물가☆
우리는 살다보면 여려인연을 만나고 또
여려사람을 또한만난다
모 트래킹 잠정 휴정에 들어갔었다
그련데 대장님이 어느날 전화가 왔었다
어찌 지내시느냐고~? 제일먼저 생각난다고~~ㅎㅎㅎㅎ
나역시 다쳤고 6개월동안 외출이 아직도 부자연 스렵다 조금 가사노동이라도
할려고 하면 온몸뚱아리가 아프다고
일상의 사소한일 양말신은것 옷갈아입는것도 아직은 부자연스렵다
가끔 문자도 드리고 소식도 전하지만
짜드락 할말도 없고 내 자신이 먼저카톡이나 선뜻 잘안한다 설레버리치고
와일드하고 적극적으로 하는 성격이 아닌지라 그래도 365일
하루도빠짐없이 문자 보내주는 선배님
후배님 카톡보내는 친구님 지인님
그분들은 정말 나를 생각해주는
분들이라 여긴다 내가 잘나서도 아니고 멋져서도 아니고
그리고 돈이많은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열렬히 사랑하는것도 아니고 쓴이별을 하는것도 아니고 그져 좋은인연으로써
단답형 문자나 카톡으로 답장을 드린다
고맙습니다 단답형 인사가 고작이다
황혼열차 카페 님들 역시 그다지
개인적으로 전화나 톡할일이 없다
여기역시 모두가 연상의 이성 오라버님들 뻘되는
인생을 멋지게 즐기시며 건강하신분들이다 어쩌면
내가 가장막내 더더구나 또한 신기한것은 내가홍일점인것이다
물론 가끔은 동성인 언니뻘되시는
분도
참석해주시지만 난 동성인 여자분이
오건말건 개념치 않고 내가 좋아서 참석 동행한다
그래서 큰오빠 같은분들이라 많은아낌과
사랑을 듬뿍 주신다 그련데 어느날 동호회 대장님전화를주셨다 그동안
잘지내셨죠 본인건강때문이신지
사적인 개인 일정이 바쁜관계로
일년간휴정 얼굴이나 뵈서
차나마시쟈고 만난김에 많이모이면 트래킹
건강한도내에서 ~~다른분들의 건의도 있고해서 전화를 주셨다
그동안 열심히 포토를 담당해주신분 많이불편했었다
우리는 옛날보다 정년도빨라서
알고지내던분도 어느날 저멀리 부름받고 떠났다는
안타까운 소식도 접한다 일년간 휴정 이라 각각 전화 드리니
선약도 조정해보겠다고 꼭 참석하겠다고 무척반가워 해주셨다
갑작스레 특별 모임공지가 내려졌고
참석인원12명 우리는대장님리딩아래
관악산 또다른코스 하긴정보에 의하면등산코스가
100개나되는 산우님이야기를들은것같다
관악역에서만나 상당히먼거리를버스로이동종점까지
도보로이동해서 산림욕장부터 국기봉정상까지
세뷴은 정상전망대까지 올라가시고
세분은 아래에서 도중하차
여섯분은 산마루쉼터까지 투어 나도올라가고싶었으나
다들쉬어가는분위기랴서 단체행동하기
미리 올라가기전에 예약한곳 항상손님이
많아서 번호표 받아서 대기
인터넷에서도 방송되었다고 여기서 식사하고 계산서가져가면
그옆에 커피점에서도 할인해준다고한다
우리는 문쪽에 앉으신분이 모두 자판기커피 셀프로배달 푸른정원과
옛것은 주렁 주렁 주전자 키 이~ (모르는분없겠죠)
난챙이랴고불렸다 열쇠아님 경상도에선
그렇게 부름~^^*
지게 .채 물레도 있고 박도있고
오만팔만떼만것 옛것 수집했는지 다있었다 륨도 2인실
우린아마 가장큰방안내되었다
반찬 각종 나물 양념게장 먹고싶으나
맛있다고 권하나 난
(양손되기싫어패스* ) 더덕 코다리찜 생선전 (명태)생선구이 된장찌게 돌솥밥
₩1인13000원 전에는만이천원했는데
물가도오르니 인상 난먹는것보다 찍는게 재미있어 다들 아무리 간식을
맛있게 먹어도 다들 한분도 안남기시고
폭풍흡입 누룽지먹게 뜨거운물 주신다
밥은 밥공기에퍼서 먹고 각식성데로
기호데로 먹기
다들 건강하십시요 그래야 또 만나뵙죠
주변에 꽃도 많아요
초가집같은너와집을 음식점 우물도 있다
화장실도 콩글쉬로 적어둔것같았는데 난 옷을겹겹히
옷속에 복대까지 착용해서 화장실은
사용하지 않아서 모름.ㅋㅋㅋㅋ옷벗기불편해서요
가족들이 이용할수도 있고 연인들 이나
친구 2인이 먹을수 있는 륨도 있고
주말에는 특히 등산객이 많이 찾고
늘 손님이 많아서 번호표 받고 줄서기도
할정도로 푸짐하고 맛나다고하네요
우리는 미리..대장님 이 예약하고 가셔서
가장 넓은방에 안내받고서 맛나게
식사 했답니다
※주소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수박은 후식으로 제가 드리는
제표입니다 선착순 눈으로 시식하셔요
수박못드신분 천안서 제가직접산 호두빵입니다
휴게실서 산것보다 역시 맛이
차이가 날것입니다~~~ㅋㅋㅋ
첫댓글 글을 읽고 사진을 보니 그날이 벌써 새롭고 그립네요.
역시만남은 반갑고 기분좋은듯 합니다.
언젠가는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 한편의 드라마와 같은 역사가 될것입니다.
항상 쫗은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찍 일어나셨군요
날씨가 덥다고 합니다
좋은하루 시작하셔요
모임 감상문인지 맛집 기행문인지 모르지만 정갈한 느낌이 들어
잘 읽어 보았네요.
먹거리 사진도 참 깔끔하고 푸짐해서 보기가 넘 좋군요.
오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한 맘으로 즐겁고 좋은 일 함께하길
기원하겠습니다^^*
둘다요.ㅋㅋㅋ
고맙습니다 지기님건운 복날 되셔요 ^
정감이 도는 옛날 전통가옥의식당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배낭메고 식구들 줄줄이 역어 산마을 우물가 주막 찾아가는 객이 누구냐 푸짐한 밥상에 글솜씨도 멋들어져 첨 알았네 행복님 실력을 ....
귀한흔적 고맙습니다
행복님과 행복은 다른분 흔적?
아뇨동일인물입니다
정지먹러서카펙들어갈수
다음접속불과
해결방법모색하다사
카카오계정 가입
한동일인이에여
무슨 사연있어, 광화문 데모대 적폐청산 퇴출자 명단에 혹시ㅋㅋ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