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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0 삶의 길목에서
 
 
 
카페 게시글
▣골치 아파, 행시(방장:푸른꽃님) 높고 파란 가을하늘/거실 양주장
비몽사몽 추천 0 조회 24 22.10.14 16:48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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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0.14 18:18

    첫댓글 어떤 신념이였나 보네요.

    그렇긴 해도
    결혼도 하고 직장도 가져
    제법 홀로서기를 잘 했다고 말 하고 싶어요

    얼마전 고아원 출신 대학생의 극단적 선택 소식을 들으니
    돈 몇푼 지원 이후의 대책이 아쉽더군요

  • 22.10.14 18:25

    외롭게 살아온 사람들 일수록 하늘아래 처자식 밖에 없다고 생각했어 인지

    지 가족한테는 끔직하게 잘하고 ~~~~`집안(친족)이 없으니 자유롭고 말없이 눈에 안보이는 간섭이 없었어 좋다 라고 했는데....

    우리엄마는 아버지가 처자식한테 잘한다고 생각은 하면서도 집안( 친족)에 너무 무게를 둔다고 항상 불만이였는데......

    그러니 산좋고 물좋은곳이라도, 서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고~~~말타면 장가 가고 싶다는 우리 외할메 말이있어요 ㅎㅋㅎ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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